올해 자동차를 새로 구매하고 자동차관련 되어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연비대회 하이브리드부분 1위
내비게이션체험단
자동차품평회
자동차좌담회
비밀유지서약으로 자세한건 말 할 수 없으나 이천에서 세종대학교 까지 한주간 2회 다녀 왔다.
한번은 평일날 오후 한번은 일요일 오전 시간에 방문 하였다.
평일과 주말은 교통량의 방향이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다.
휴대폰 테더링을 하지 않았으나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의 안내가 달라진 것을 체험 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우선 3장의 지도를 보자
많은 정보가 있다.
ㅅㅣ속80km 제한 속도에
신호단속 까지 있다로 왼쪽 중하단에서 말해 준다.
그밑에 노란색은 속도
78, 55, 26 km/h
근데 속도에 따라서 지도 크기가 달라진다.
어랏~~
그렇다. 오른쪽 중간을 보면 축척이 100, 50, 25m로 변한걸 알 수 있다.
자동으로 운전자를 위해 축척을 바꿔 주는 파인드라이브 맵
옥타코어로 인해 느릿 느릿 거리지 않고 빠르게 변환해 준다.
그렇다 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으로 가고 있다.
어 대안경로를 알려준다.
이 내비게이션을 쓰기 전에 한번도 가본적 없는 경로 였다.
지금은 평일 오후 시간으로 접어든 시각
너를 믿어 본다.
일요일 오전 같은 길을 다시 가고 있다
어뢋~~~~
대안경로를 안내 하지 않는다.
역시 믿고 가본다.
대안경로에서 약 3km 가면 이천ic와 하이닉스가 있다.
하이닉스엔 현대엘리베이터도 있고 인근엔 물류센터가 넘친다
하이닉스 앞길을 빠져 나갈때 퇴근시간에 거의 지옥...
평일과 휴일은 확연히 구분이 가는 길인데
교통정보를 잘 수신 받아 작동 하는구나
말로만 하는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세종대학교로
드뎌 도착
연비 염장샷
87km가량 천천히 온 연비 / 2.0 lf hybrid of 16wheel
졸리면 갓길에서 쉬어 가란다
난 문모텔어서 쉬어 가는 여유로운 남자가 되고 싶을뿐이다
여유로운 사람들이 부럽다....
도착 예정시간 거의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교통정보 믿을만 하다.
두번째 세종대학교 방문은 여유로 왔다.
세종대학교 애지헌
광개토관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
세종대가 무용과 디자인쪽에 두각이 있지만
교회쪽 재단이란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학교 정문은 전통문으로 된 기둥으로 되어
이체로웠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색감이 너무나 맘에 들던 석축 건물이 맘에 든다
좌우로 이런 조각상이 몇개 있고 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일요일인데 주차할 곳이 없었다. 그리고 사람이 무지 막지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연합뉴스 차량이 보인다
아~ 스크그룹의 공채시험이 열린 날이었다.
n포 세대
라고 하던데...
그중 몇명만 웃음을 보일터...
안타깝다.
우리 에게 포기란 없다.
그러나 오래된 건물 3층에 피어나는 풀 포기..
건물 안쪽에는 미대 답게 벽화(?)가 보인다.
주말에 자기 취미하는 이들이 부럽다.
분수 뒤편에 있는 건물이 박물관이다.
단청이 오래되어 보인다
고건축물 처럼 보인다.
그리고 새들의 낙하물이 많아 아쉽다.
박물관 우측 정원에 모여 있는 분들(?)
여긴 오리가 연못에만 있는게 아니라 건물 잔디밭에서 잠을 자고 있다.. 야옹이가 없나 부다...
세종대학교도
정문앞은 어린이대공원
대학교 나들이
나름 괜춥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