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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모던한 감각, 컬러풀한 색감, 개성있는 공간 연출에 활용… 포인트 장식은 기본, 가구 리폼에 활용하면 쓰임새가 빛을 발한다. 밋밋한 가구 문짝을 리폼할 때… 대체로 타일은 벽 마감재로 쓰이지만 최근에는 바닥은 물론 소품 만들기나 가구 리폼할 때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밋밋한 가구에 변화를 주려고 할 때 포인트 장식을 할 수 있고, 타일을 이용해 문짝만 리폼해도 가구가 전혀 다른 디자인처럼 느껴져 데코 소재로 꽤 근사한 아이템이다. D·I·Y 가구나 싱크대 문짝에 타일을 붙이려면 먼저 문짝을 분리한 다음 먼지를 깨끗이 털고 닦는다. 문짝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바른 다음 타일을 올리고, 타일 사이사이에 백시멘트를 메운 후 젖은 걸레로 닦아 내면 완성. 컬러풀한 감각이 돋보이는 테이블 상판 타일 고유의 광택으로 인해 모던한 감각을 표현하기에 좋은데, 특히 타일마다 광택이 서로 다르고, 질감도 달라 그런 특징을 제대로 활용하면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을 얻을 수 있다. 레드 컬러가 모노 톤으로 섞여 있는 쪽타일을 활용해 테이블 상판을 커버했다.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 구실을 하는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공간 연출에 손색 없는 테이블 하나를 얻었다. D·I·Y 테이블 상판의 먼지를 깨끗이 털고 닦는다. 상판에 타일 전용 접착제를 바른 다음 타일을 올리고, 타일 사이사이에 백시멘트를 메운 후 젖은 걸레로 닦아 내면 완성. More Information… 집에서 손쉽게 타일 소품 만드는 노하우 준비물 다양한 색상의 타일. 백시멘트. 타일 접착제. 스펀지. 젖은 걸레 01_ 붙이고자 하는 물건의 사이즈를 잰다 타일을 붙이려고 하는 곳의 크기를 재 타일이 어느 정도 필요할지 가늠한다. 02_ 미리 타일을 배치한다 미리 잰 사이즈에 맞춰 타일을 준비한 다음 붙이기 전, 미리 타일을 배치해 본다. 다양한 색상의 타일을 활용할 때에는 더욱 필요한 과정이다. 03_ 타일 접착제를 바른다 헤라나 자를 이용해 타일 접착제를 바르는데, 얇고 편평하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접착제는 대형 할인 마트나 지물포에서 판매한다. 04_ 타일 붙이기 미리 배치한 대로 접착제 위에 타일을 붙인다. 이때 타일과 타일 사이의 간격을 잘 맞추고 약간 간격을 둬야 모양이 산다. 05_ 백시멘트 바르기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타일이 붙어 있는지 확인한 후 백시멘트나 핸디 코트로 타일과 타일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운다. 06_ 마무리 백시멘트가 어느 정도 마른 후 물걸레로 타일 표면을 말끔하게 닦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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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비맘에스더 원문보기 글쓴이: 예비맘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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