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빚따스한 봄날
토요일 오전
10시 교당출발하여
11:10분 쯤 역삼교당에
도착했습니다.
훈산 신효영 회장님과
제가 압구정교당 간사였을땐
청년교도불이셨는데~^^
훈산 회장님은 저에게
친정집에 오셨다고~♡
교구에서 뵐 땐
못알아보았는데
오늘 속명을 들으니
기억이 났어요.
모친께서도 신심 장하셨고
익타원 양인경 주임교무님께서
반가이 맞아주셨습니다.
훈산회장님은
옛 부드러운 모습
그대로 멋진 젠틀맨으로
너무 편안하게 라운딩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대각전 입구에
진영이 모셔져 있어
기념촬영~♡
대각전은 높은 천장과
자연광으로 되어있어
탄성이 저절로~~👍‼️
감사ㆍ서원의 봉불축하
설명기도를 올렸습니다.
전 가슴이 울컥하더이다~🙏
의자도 극장식으로
휄체어입장 가능합니다.
창문도 ~⭕️
피아노 옆쪽으로
성가대공간이 있어
지금 예회 때 성가대 운영
시작하셨고~
그 옆엔 방송실
대각전 조명 ㆍ음향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순간 방송부스가
생각나기도~^^
방송실
성가대 공간
자모실 천장
매립형 헌공금 봉투꽂이
6층 옥상은 하늘공원
도심 속의 쉼ㆍ자연소통공간
미세먼지가 아쉬울 뿐
로비 모든 층엔
법문이 있어
법도량으로 충만됩니다~♡
4층 소법당
테라스도 작지만 윗공간을
툭 터 하늘과 소통합니다.
소법당ㆍ선실은
청년법회 중이라~
물청소가능하게
3층 주방ㆍ단회실ㆍ봉공실
2층 사무실ㆍᆢ아직 구상 중
입구현관도 공간배치가
아주 효율적입니다.
2층과 1층의 복도를 툭 트고
유리로 하여
시선확장과 공간연결을 했어요~♡
점심공양은 교당 앞길
순남시래기
엄청 담백한 맛ᆢ곧
끓여 보기로
모던한 법도량이 소통의 공간으로
따스하게 포근한 색조ㆍ나무소재와
어울려
한번오면 가기싫은 교당이라고
세타원ㆍ순타원님~모두
이구동성 감탄하고 감탄~☆☆☆☆☆
현관문 하나가
격조를 높입니다.
아워 빵집ᆢ(국내 15곳 밖에
없다는) 세 들어와서
영업 중인데
거기도 라운딩 마지막
코스로 들러
서로 교당 교화이야기꽃을
피우고 왔습니다~♡♡
황금같은 토요일
보배로운 시간
역삼교당 교무진ㆍ회장단
건축추진위원진ㆍ압구정대치 교도님들
너무 애쓰시고 고맙습니다.
공경올립니다 ~🙏⭕️❗️
디지털시대 감각을 살려
사통오달의 일원회상의
이미지를 도량 곳곳에
효율적이면서 멋지게 살리신
설계불님께도 합장공경 올립니다 ~🙏
세타원ㆍ순타원 선진님
성타원ㆍ경은 후진님
고맙습니다 ~💗
덕분에 행복충만
역삼교당 방문이었습니다.
장경은 부회장님 방문소감
아래이어집니다.
#5일차 토요일 오전 늦잠을 포기하고
역삼교당으로
GO GO~~~ 도심 한복판 강남에 자리한 하얀 건물에 일원상이 엄청 크게 떠있었어요~~♡
와우~~~♡
*하늘공원부터 따사로운 햇살과 하늘
명상이 하고 싶은!! 문답감정, 연마 모든 것이 하고 싶은 옥상 이었어요.
*대법당의 웅장함과 현대식 법당에 감동받았어요.
*식당과 단회실, 봉공실의 규모와 구석구석 의미있는 짜임새에 감탄했습니다.
등등 훌륭한 신축 교당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회장 직함으로 그 자리에 함께 함이
영광이고 뿌듯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
성타원 허현복 회장님
방문소감
아름다운 도량 역삼교당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대각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앉아서 일원상만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좋았습니다.
교무님과 교도님들께서
얼마나 정성을 바친 공간인지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
동행하심이 모두
와보길 잘했다고 하시니
더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