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목사를 비판하다.(1)
.“주일”과 “안식일은 전혀 다른 것이므로 주일을 안식일이라 불러서는 안 됩니다”
- 김광석 -
성경적으론 김광석 목사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아마 목사인 것 같은데, 목사 답지가 않다.
왜냐하면 신약성경은 언제 어디서고 일요일을 주일(主日) 내지는 성일(聖日)로 인정하거나, 확인시켜 주지도
않기 때문이다. 누구든 필자의 주장을 용납할 수 없다면 반박에 필요한 근거 구절을 제시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성경엔 그 답이 없다. 때문에 일요일은 주일(主日)도 아니요 성일(聖日)도 아니다.
“주일”과 “안식일”은 전혀 다른 날이 아니라 서로 같은 날을 두고서 하는 말이다.
우리가 주님이라 부르는 예수께서 안식일은 주일(主日)이라 말씀하셨으며(마12:8, 눅6:5) 하나님께서도 안식일을 두고
"내 성일"(사58:13)이라고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김광석’의 주장은 성경으로 해명이 안 된다.
이를 뒷받침 한답시고 여러 성구들을 제시하고는 있으나. 단 한 구절도 이와 연관된 구절이 아니었다.
거듭 밝히지만 7일 주일(週日)제도에서 그 기준일이 두날일 수가 없는 일이다.
성경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두고 무려 스무군데 중에 최소한 열 군데에선 “나의 안식일”,
다섯 군데에선 “내 안식일”, 네 군데에선 “여호와의 안식일”, 한군데에선 “내 성일”이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즉, 주일(主日) 또는 성일(聖日)이라 함은 안식일의 또 다른 성경적
표현이란 얘기이다.
때문에 예수께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마12:8)이라고 말씀하신 것도
바로 그런 이유 에서이다. 즉, 자신 역시 안식일을 제정하신 그 “하나님과 동등”(빌2:6)함은 물론이요,
안식일제정에 참여한 당사자란 뜻이다. 고로 안식일이라 함은 바로 주(主)일과도 같은 얘기이다.(cf 마12:8, 눅6:5)
이런 사실을 모르다 보니 ‘김광석’ 목사처럼 안식일을 크게 오해한 나머지
주일과 안식일이 서로 다른 날인 양 구분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 어디를 살펴봐도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로서 신구약을 서로 구분하여 마치 두 날이 존재하듯 말하지 않는다. ‘김광석’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주일(主日)이 안식일보다 더 나은 양 구분하고 있으나 성경으론 결코 확인이나 증명할 방법이
없을뿐더러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소리이다.
끝으로 주일(主日) 또는 안식일(安息日)이라 함은
한 주(週)를 구성하는 하루가 아니라 한 주(週)를 마감하는 날, 그러니까 7일마다 반복이 되는
”7일 일주일“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이다. 다시 말해서 7일 한 주(週)는 안식일을 기준으로 시행되는
제도라는 얘기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명시함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출20:8-11)
- 김종성 -
첫댓글 김광석 목사는 정신차려야 한다. 많은 목사님들이 김광석 목사처럼 안식일이나 주일을 논할 때,
꼭 빠뜨리는 것이 있다. 바로 7일 일주일 제도이다.이 제도의 기준일이 바로 안식일이다.
그 사실을 바로 하나님께서 확인해 주신 것이다.(출20:8) ‘김광석’목사처럼 주일(主日)이란
논리로 따로 한 날을 지정해주지 않으셨다. 그렇게 되면 7일 일주일 제도는 두 날의
기준 일이 생기는 기현상이 생기는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