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했다. *휴일임에도 팀원 11명, 전원 참석했다. *행사자료는 모두 고운섭 팀원이 준비했다 *흰색으로 입은 36명의 학생들이 초록의 나무 아래 서니 더욱 청순해 보였다. *백정선 총무가 만든 수박화채는 천상의 맛이었다. *양명옥은 오이를 많이 썰어와 갈증을 삭히게 해 주었다. 드립커피 두봉지도 협찬. *김태영 부장과 곽성욱 과장은 휴일 시간을 내어 참석.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스포츠 진흥위원 박일혁 교수님은 코트를 제공해 주시고 13명의 주차요금까지 해결해 주셨다. 오로지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비트로 팀원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송팀장은 냉커피를 준비, 호박떡과 구운 계란은 많이 남았고 저녁 식후 커피를 샀다.
**기억해 두어야 할 일 1.이러한 행사에는 반드시 소독약과 밴드등 간단한 의료용 도구를 필히 준비해야한다. 학생들이 두 명이나 다쳐서..힘들었다. 2.비트로 플랜카드가 산뜻 발랄하여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앞으로 플랜카드 몇 장을 더 만들어 매 월 재능기부 다닐때도 바꿔서 쓰면 좋겠다. 3.6월25일 송팀장이 윔블던 취재 떠나는 관계로 비트로 팀은 8월 말 경 만나 재능기부 하는 것으로 한다. 4.학생들이 기말고사 기간과 겹쳐 서울대 체대 동아리 학생은 한 명도 참석을 못하고 치대와 경영대 동아리 학생들만 참석. 내년에는 가급적 5월에 이 행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고운섭 팀원이 지켜 본 재능기부 키포인트 <스트로크> # 천영덕을 이겨라. 스트로크로 상대를 뚫어라.(2인1조공4개) - 어려운 공이 오면 욕심내지 말고 길게 연결해라 # 스트록 20개 연결하기 - 공이 없을때의 움직임 강조
<경기운영> - 게임은 공간 싸움이다. 파트너와의 거리유지 # 스트록을 활용한 경기운영(볘이스라인 2인1조) # 발리를 활용한 경기운영(네트앞 2인1조)
<발리> - 테이크백을 작게 하고 상대방이 받기 좋게 - 전체적인 폼과 팔로우는 간결하게 - 손목을 고정하고 빠른 공일수록 더 간결하게 - 발밑으로 떨어뜨리려면 라켓을 들었다 내리면서 드릴 #네트앞에서 맞발리 #서비스라인에서 들어오면서 맞발리 #네트앞에서 발밑으로 떨어뜨리는 맞발리 #서비스 라인에서 간결하게 주다가 들어가면서 발리를 연결하고 네트 앞에서는 상대방 발밑으로 발리 #길게 하는 발리(체중을 실어라)
<서비스&스매시> # 토스는 관절을 펴고 손바닥을 하늘로 올리는 느낌 -> 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내전(팔을 펴고 손목으로 타구) -> 공을 누르기보다는 쳐 올리는 느낌으로 # 서비스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쳐 올려 네트를 넘긴다 # 베이스 라인에서 쳐 올리는 느낌으로 연습 # 종합하여 서비스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