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_삶에 먼지를 묻히지 마라 삶에도 문법이 있다 ............................ 017 그대여, 기침을 하라 ........................... 039 하얀 코끼리를 조심하라 ...................... 051 타르페이아 바위, 그 위험한 매력 .......... 065 덜어 내자, 그래야 가볍다 .................... 083 제2부_나는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케르베로스의 과자 ............................. 097 누구나 15분 동안은 ............................ 113 그대의 삶, 해어화처럼 ........................ 133 거짓은 다리가 짧다 ............................ 153 당나귀의 장례식, 우리를 늘 아프게 한다 171 제3부_상처를 흉터로 만들지 마라 거리 두기 ......................................... 189 ‘작은 것’에 대한 예의 ......................... 205 치치코프를 위한 애가.......................... 219 욕망은 늙지 않는다 ............................ 235 나, 나를 보고 ‘기절’했다 ..................... 251 에필로그 |
시티 오브 엔젤 Sarah Mc Lachlan - Angel |
김겸섭
알프레드 테니슨의 시와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이 좋아 어릴 적 꿈은 책을 만드는 사람, 그리고 책을 읽고 남에게 들려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이후 바흐와 페르골리지, 그리고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을 만나면서 고전, 낭만주의 문화의 세례를 받아 바로크시대 이후의 회화, 조각, 오페라에 몰입을 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이어 작가 강유일의 글을 통하여 기독교 정신을 알게 되어 대학, 대학원에서 교육학, 신학, 인문학을 수학했다. 특히 히브리문학, 헬라문학이 서로 어울려 유럽의 시대정신이 된 로마문화,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금도 그 분야를 여전히 탐구 중이다.
영적, 지적 통찰을 지닌 청년세대의 회복을 위해 1995년부터 성경해석 연구 공동체인 아나톨레와 문학읽기 모임인 레노바레를 만들어 지금까지 “성서와 문학 읽기” 사역을 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나와 현재 신학교에서 인문학 및 성서해석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그날 이후」(2009, 토기장이)가 있다. 현재 서울 방화동 한마음교회를 섬기고 있다.
* 예스24에서 인용했습니다.
참석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참석 여부 꼭! 남겨 주세요.
첫댓글 빨리 읽으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멋진음악 과 함께 공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굿~
와우~
공지를 훌륭하게 올려주셨네요.
참석합니다~~^^
아침에 보보스 왈! 우리 책풍경에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 넘 행복하다.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당근 참석!!
참석합니다!!
피아노의 선율과 멋진 목소리가 마음을 어루만지며 스며듭니다.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시는 책풍경이 점점 더 좋아지는데요!!!
정모에 뵙겠습니다.
천천히 읽어야 되는 책인가요? 긋~ 딱 내 스딸~ 이여요....언제쯤 한국어를 빨리 읽을 수 있을까...?? 참쓱~!!
도서관대출기다리다..인터넷에서 방금 구매했네요><~ 멋진공지 감사감사드리면서 참석입니다^^~
저 책을 다 읽어야지만 정모 참석 가능한거죠?ㅠㅠ
다 읽지 않으셔도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합니다
16일에 서울 올라가야되서 부득이 참석 못하게 됐어요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참석 할수 있도록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첫 참석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이 두번째 참석이예요~ 잘부탁드려요!!^^
이번에는 참석하기 힘들듯 합니다.
다음 모임때 뵐께요~!
거의 모임이 목요일인가봐요ㅠ
예전부터 활동하고 있었던 모임이 매주 목요일에 있는지라ㅠ...
참석가능하면
늦게라도갈게요~^^
정기모임, 리틀북카페, 시네마천국과 같은 정기적인 모임은 첫번째, 셋번째 목요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오늘정모참석합니다. 곧 뵐게요 ^^
오늘 집안일로 참석이 어럽겠습니다 좋은 토론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