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 론 ] 보도 섀퍼의 돈 / 보도 섀퍼 / 이병서 옮김 / 에포케

[김수정{오기}]

보도 섀퍼의 돈 / 보도 섀퍼 / 이병서 옮김 / 에포케

일시 : 2월 15일 저녁 7시30분

참가자 : 김수정, 민혜숙, 박은영, 이정하, 채정숙,  최희주  

              (참가하셨는데 명단에 빠지신 분들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나눈 이야기

돈의 속성
- 돈의 속성에서 돈을 인격화하고 소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 투자의 기본 원칙에서 계획을 포기해선 안 된다.
- 돈 공부를 시작하면서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고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 부정적인 사람들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더 만나고 싶어진다.
- 돈 많은 사람들은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구두쇠로 보여진다. 자기는 정당하게 사업을 하거나 굉장히 치열하게 살아서 그 자리에 올라갔고 그게 부끄럽지 않고, 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드라마나 뉴스나 이렇게 비춰진 극소수의 부자로 인해서 자기를 그렇게 본다.
-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1단계는 먼저 경제적 에어백을 마련하라 2단계는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라 3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먼저 절대적인 안전 투자 방법으로 불리고, 투자하는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다.

금융자산 3억 원 목표
- 매달 필요한 최소 금액을 당시에 230만 원으로 설정했다.
- 4인 가족이면 4억 5천은 가지고 있어야 마음이 불안하지 않다.
- 금융자산 3억이 목표가 되었다.

경제적 문제 해결 방법
- 경제적 문제에 직면해 있을 때 문제를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와 같은 동급의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좀더 윗단계 전문가여야 한다. 그런 사람들을 책에서 만나니,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기부에 관한 생각
- 김연아가 광고를 많이 찍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 빙상에서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부자가 되는 방법
- 부자가 되려면 가장 먼저 내가 바뀌어야 한다. 부지런해져야 한다.
- 토요일 일요일에 뭘 먹을지를 명확하게 정하고 거기에 필요한 재료만 사는 것이다.

부의 레버리지
- 보도 섀퍼가 굉장히 세상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의 레버리지라는 책을 봤는데 굉장히 잘 설명하고 있었음

주식 강의나 세미나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책을 읽고 발제를 하면서 돈에 대해서 생각을 바꿀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해서 쉬운 책도 같이 읽어나가자.
- 주식 강의나 세미나는 너무 많은 비용 대비 실천이나 행동은 안하게 되는 것으로 큰 문제다.
- 유튜브 보는 것도 한 방법이나 책을 보는 게 먼저다.

주식 투자의 방법
- 투자를 하는 방법에서 첫째는 책을 통해서 더 많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다.
- 책으로 먼저 배우고 실전을 연습해야 된다.
- 경제를 바라보는 신념을 바꿔야한다. 경제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 돈을 바라보는 나의 가치관 등.

돈에 대한 생각
- 요즘 젊은 애들은 우리보다 관심이 더 많은 것 같아 다행이다.
- 정보 채널들이 핸드폰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좀 다르다.
-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에게 돈을 밝히지 말라고 교육했다. 사회 분위기 자체가 돈을 밝히지 말라고 했다. 은연중에 돈을 쫓지 않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바뀌어야 겠다.

자수성가 형 부자가 더 많은 이유
- 부자학 개론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얘기다.
- 실제로 따져봤을 때 자수성가 형 부자가 훨씬 더 많다.

자산 관리의 중요성
- 자산을 가지고 있으니까 컨트롤 해야 한다. 전문가한테 맡기지 말고, 본인 스스로가 관리해야 한다.

돈에 대한 생각
- 발제하면서 돈에 대한 내 생각을 들여다보고, 내 자신을 의지해 보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나아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고 했다.
- 안전지대에 대한 이야기를 올린 이유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안에 편안하게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 거라고 생각해서 밖으로 어떻게 나갈 것인가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 나의 동화를 만들어야지 나의 목표치를 정확하게 만들어보자는 세 가지 질문을 가지고 왔다.
-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와서 미래의 계획이 익숙하지가 않다.
- 행정일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처럼 급여가 딱 정해진 거다. 연차가 쌓여야 급여가 올라가는 것이다.
- 주식을 하려면 회사에 대해서 가치관부터 CEO의 마인드부터 제품까지 확인을 하고 사서 써보고 하는 과정이 필요함
- 3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노하우
- 관심이 계속 간다. 이렇게 들어보는 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한다. 회장님은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다. 어떻게 자수성가 했는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나의 노후가 걱정된다. 그분들은 노후준비를 다 해놓고 봉사 하면서 필요할 때는 후원도 한다.
- 적은 돈을 써도 필요한데 딱 쓰면서 생색을 낼 수 있는 곳에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