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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순복음진주초대교회 기드온 청년회원들에게!
국내 단기선교사역지로 우리 사랑의 언약교회를 택해서 많은 준비와 기도와 열정으로 사흘동안 나주를 섬겨주심을 감사합니다. 교회적으로 사랑의언약교회의 성도들과 중. 고등. 청년부들에게 섬김의 본이 되어 주엇고, 전도에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척박한 나주의 영혼들을 품고 기도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학교팀, 찬양사역팀, 네일아트팀, 노방전도팀, 영상팀, 봉사...등 모든 팀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볼때마다‘할렐루야’인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영문법 강의, 음악회와 공연, 찬양집회, 바자회와 나주랜드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벌써부터 우리 교우들은‘바자회 & 나주랜드를 우리교회에서 매년 시행하자는 건의를 하고, 여름성경학교는 내년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이 야단입니다. 40여명의 청년 사역자들을 훈련하고 인솔 책임을 맡으신 배승민 전도사님과 장영부 간사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혜진 집사님의 아름다운 찬양을 듣고, 간증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은혜요 행복이었습니다. 최영철전도사님의 역동적인 찬양집회도 젊은이들에게 주님을 향한 뜨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기드온 청년회의 첫 국내 선교사역지로 사랑의언약교회를 허락해 주신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담임목사님과 정증인 부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드온 청년회가 나주에서 흘린 땀과 영혼 사랑의 작은 씨앗이 반드시 싹이 나고 열매 맺어 사랑의 언약교회에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사랑의언약교회의 담임목사와 교우들은 2010년 여름에 나주에서 흘린 여러분의 땀과 수고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잘 간직할 뿐만아니라 교회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사역의 열정과 영혼 사랑을 기억하며 기도의 동역을 하겠습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기드온 청년회의 열방을 향한 비전과 꿈이 이루어지고 사역의 창대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귀한 청년회와 그 지체들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010.8. 15
사랑의언약교회 최행규 담임목사와 교우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