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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46강-4 (2013. 12. 2.)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十六
十住品 第十五.
三. 重頌(중송)
2. 第二 治地住(제이치지주)
(1) 治地住의 法(치지주법)
(2) 昇進勝法(승진승법)
(3) 治地住 總結(치지주총결)
3. 第三 修行住(제삼수행주)
(1) 修行住의 法(수행주법)
(2) 昇進勝法(승진승법)
4. 第四 生貴住(제사생귀주)
(1) 生貴住의 法(생귀주법)
(2) 昇進勝法(승진승법)
(3) 生貴住의 讚歎(생귀주찬탄)
5. 第五 具足方便住(제오구족방편주)
(1) 具足方便住의 法
(2) 昇進勝法(승진승법)
(3) 具足方便住의 讚歎(구족방편주찬탄)
6. 第六 正心住(제육정심주)
(1) 正心住의 法
(2) 昇進勝法(승진승법)
7. 第七 不退住(제칠불퇴주)
(1) 不退住의 法
(2) 昇進勝法(승진승법)
8. 第八 童眞住(제팔 동진주)
(1) 童眞住의 法
(2) 昇進勝法(승진승법)
9. 第九 法王子住(제구법왕자주)
(1) 法王子住의 法
(2) 昇進勝法(승진승법)
2. 第二 治地住(제이치지주)
(1) 治地住의 法(치지주법)
第二治地住菩薩은 應當發起如是心호대
十方一切諸衆生을 願使悉順如來敎니
利益大悲安樂心과 安住憐愍攝受心과
守護衆生同己心과 師心及以導師心이로다
治地住. 다스린다.
治地住는 자기 자신을 항복받고ㆍ관리하고 하는 그런 내용이지요.
第二治地住菩薩은
應當發起如是心(응당발기여시심)호대,
응당히 이와 같은 마음을 일으키되,
十方一切諸衆生(시방일체제중생)을
願使悉順如來敎(원사실순여래교)니,
원컨대 다 하여금 부처님의 가르침ㆍ여래의 가르침을 순종하도록 한다.
그렇지요. 일단 불자라면 治地住아니라 하더라도 여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 이것이 우리가 실천해야할 제일 덕목입니다.
우리천수경에도 있듯이
無上甚深微妙法(무상심심미묘법) 百千萬劫難遭隅(백천만겁난조우)
我今聞見得受持(아금문견득수지) 願解如來眞實意(원해여래진실의)
여래의 진실한 뜻 = 여래의 마음이 어디 있는가를 우리가 경전의 가르침을 통해서 소상하게 아는 것. 그리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것. 이것이 불자 된 ‘제일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다음에 10종심을 발하는 내용인데요.
利益大悲安樂心(이익대비안락심)과,
중생을 이익하게 마음ㆍ대비 심ㆍ안락 심,
安住憐愍攝受心(안주연민섭수심)과,
안주 심ㆍ연민히 여기는 마음ㆍ섭수하는 마음ㆍ수호하는 마음
守護衆生同己心(수호중생동기심)과,
衆生과 同己心 = 중생과 함께하는 마음ㆍ자기와 같이 생각하는, 모든 중생을 자기처럼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師心及以導師心(사심급이도사심)이로다.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하는 마음 = 師心. 그리고 導師心. 모든 사람을 다 나를 인도하는 스승. ‘나를 리더 하는 스승이다.’라고 하는 그런 마음. 이것이 10종심인데요. 이것을 갖추는 일입니다. 그 다음에
(2) 昇進勝法(승진승법)
已住如是勝妙心에 次令誦習求多聞하며
常樂寂靜正思惟하고 親近一切善知識하며
發言和悅離麤獷하고 言必知時無所畏하며
了達於義如法行하고 遠離愚迷心不動이로다
已住如是勝妙心(이주여시승묘심)에, 열 가지 마음이지요.
이와 같이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면
次令誦習求多聞(차령송습구다문)하며,
다음으로는 하여금 뭘 해야 되는가? 誦習求多聞. 그랬습니다.
誦習 = 열심히 경을 읽는 겁니다. 읽고ㆍ외우고ㆍ익히고, 배웠던 것 또 읽고, 예습ㆍ복습, 예습ㆍ복습 끊임없이 하고요. 그리고
또 많이 듣고요.= 多聞. 이것이 마음 다스리는 법입니다.= 治地住.
마음 다스리는 법이예요. 그 다음에
常樂寂靜正思惟(상락적정정사유)하고,
고요하게 바르게 思惟하는 것을 즐겨 해야 됩니다. 그저 한 시라도 누구하고 더불어 이야기 안하고 있으면 못 견디고, 무슨 텔레비전이라도 틀어놓지 않으면 못 견디고, 그 다음에 전화질이라도 해야만 사는 것 같고, 이래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寂靜思惟ㆍ正思惟. 그것을 즐겨할 줄 알아야 된다. 그 다음에 親近一切善知識(친근일체선지식)하며,
일체선지식을 친근할 줄 아는, 친히 가까이해야 하고요. 그 다음에
發言和悅離麤獷(발언화열이추광)하고,
말을 하는데 있어서 和悅, 아주 융화. 화하고 가쁘고 和悅해서 離麤獷이라. 거칠고 사납고 하는 소리. 아주 말이 그냥 무지막지하고 앞뒤가 안 맞고, 막 벅벅거리고 더듬거리고 이러면 포교하는데, 아무리 깊은 뜻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말투가 그래 놓으면 이것 참, 듣는데 아주 곤란합니다. 무슨 인연이 있어서 한두 번 억지로 와서 듣지, 그 다음에는 “아이고 그 스님 말 뭔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말이 너무 상스럽고 촌스럽고 거칠어서 나는 판이더라.” 이러고는 안 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는 포교 안 된다고요. 離麤獷. 중요한 말이지요.
言必知時無所畏(언필지시무소외)하며,
말할 때는 반드시 그 때를 알아야 돼요. 그저 앉을 자리ㆍ설자리ㆍ말할 자리, 그 말이 이 자리에 맞는지 안 맞는지도 모르고, 그냥 지 마음에서 난다고 그저 쑥쑥 내놔 버리면, 분위기 다 깨놓고 분위기 흐려놓고요.
법문 할 때는 특히 더 그렇지요. 참아야 할 말이 있고 그렇습니다.
두려운 바가 없게 하며,
了達於義如法行(요달어의여법행)하고, 뜻을 了達해서 여법하게 행하고
遠離愚迷心不動(원리우미심부동)이로다.
愚迷. 어리석고 미혹한 것을 멀리 떠나서 마음에 움직이는 바가 없더라.
이것이 治地住에서 마음 다스리는 법입니다. 이것만 잘 챙겨서하면 참 좋은 수행자가 되는 것이지요.
(3) 治地住 總結(치지주총결)
此是初學菩提行이니 能行此行眞佛子라
我今說彼所應行하노니 如是佛子應勤學이어다
此是初學菩提行(차시초학보리행)이니,
이것이 처음 배우는 보리의 행이니
能行此行이 眞佛子(능행차행진불자)라.
능히 이러한 행을 행하는 사람이 참다운 불자다. 그랬네요. 뭡니까?
끊임없이 誦習. 외우고ㆍ익히고ㆍ많이 듣고ㆍ고요히 사유하고ㆍ선지식을 친근하기를 좋아하고ㆍ말이 아주 온순하고ㆍ아주 순화되어 있고ㆍ거친 말 없고ㆍ때에 맞추어서 할 줄 알고 이런 사람. 이런 사람이 참다운 불자다 이 말이지요.
我今說彼所應行(아금설피소응행)하노니,
내가 지금 저들을 위해서 응당히 행할 바를 말하노니
如是佛子應勤學(여시불자응근학)이어다.
이와 같이 불자여 응당히 배우기를 권할지어다.
3. 第三 修行住(제삼수행주)
(1) 修行住의 法(수행주법)
第三菩薩修行住는 當依佛敎勤觀察
諸法無常苦及空과 無有我人無動作과
一切諸法不可樂과 無如名字無處所와
無所分別無眞實이니 如是觀者名菩薩이로다
第三菩薩修行住는
當依佛敎勤觀察(당의불교근관찰),
마땅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지해서 부지런히 관찰하는데,
諸法無常ㆍ苦ㆍ及空(제법무상고급공)과
無有我人無動作(무유아인무동작)과, 무아ㆍ무인ㆍ無動作, 그 다음에
一切諸法不可樂(일체제법불가락)과, 일체 법이 즐거울 것이 없다.
無如名字無處所(무여명자무처소)와, 名字와 같지 않음과 처소가 없음과
無所分別無眞實(무소분별무진실)이니,
분별하는 바가 없음과 진실이 없음과
如是觀者名菩薩이로다. 이러한 것을 관찰할지니,
저 위에 觀察을 여기다 새기지요. 이와 같이 관찰하는 사람이 이름이 名菩薩이다. 그렇습니다.
無常ㆍ苦ㆍ空. 처음에 제가 그랬지요.
이것 산문에서 나왔을 때, “불교는 제 1조가 무상이다. 인생무상ㆍ세상무상을 어느 정도 느끼고 알아야, 그것이 불교에 입문하는 길이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無常ㆍ苦ㆍ空ㆍ無我ㆍ無動作ㆍ無人. 이것이 아주 기본교리지만, 이것이 참,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 이러한 관점을 가져야 그것이 수행이지, 무슨 오래 앉아 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수행이 아니고, 많이 안다고 해서 꼭 수행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이 말하자면 구축이 되어 있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2) 昇進勝法(승진승법)
次令觀察衆生界하고 及以勸觀於法界하며
世界差別盡無餘하야 於彼咸應勤觀察하며
十方世界及虛空에 所有地水與火風과
欲界色界無色界를 悉勸觀察咸令盡이니
觀察彼界各差別과 及其體性咸究竟하야
得如是敎勤修行이 此則名爲眞佛子로다
昇進勝法. 수승한 법으로 승진한다 이 말입니다.
次令觀察衆生界(차령관찰중생계)하고,
다음에는 하여금 중생계를 관찰하게 하고,
及以勸觀於法界(급이권관어법계)하며,
또 법계를 부지런히 관하기를 권하며,
世界差別盡無餘(세계차별진무여)하야, 세계차별을 남김없이 해서
於彼咸應勤觀察(어피함응근관찰)하며,
저기에서 다 응당히 부지런히 관찰하며,
十方世界及虛空(시방세계급허공)에, 시방세계 그리고 허공계.
所有地水與火風(소유지수여화풍)과 그리고
欲界ㆍ色界ㆍ無色界(욕계색계무색계)를
悉勸觀察咸令盡(실권관찰함령진)이니,
다 하여금 관찰하기를 권해서 다 하게 할지니,
觀察彼界各差別(관찰피계각차별)과,
저 세계의 각각 차별한 것과, 그리고
及其體性咸究竟(급기체성함구경)하야,
그 체성을 咸究竟. 철저히 끝까지 관찰해서
得如是敎勤修行(득여시교근수행)이,
이와 같은 가르침을 얻어가지고서 부지런히 수행하는 것이
此則名爲眞佛子(차즉명위진불자)로다. 이것이 참다운 불자다. 그 다음에
4. 第四 生貴住(제사생귀주)
(1) 生貴住의 法(생귀주법)
第四生貴住菩薩은 從諸聖敎而出生이라
了達諸有無所有하야 超過彼法生法界로다
信佛堅固不可壞하고 觀法寂滅心安住하며
隨諸衆生悉了知 體性虛妄無眞實이로다
世間刹土業及報와 生死涅槃悉如是하니
佛子於法如是觀하야 從佛親生名佛子로다
生貴住. 귀족에 태어난다 이 말입니다.
말하자면 부처님 제자, 진정한 제자가 된다. 귀한데 태어난다.
生貴住의 法이라.
第四生貴住菩薩은
從諸聖敎而出生(종제성교이출생)이라.
모든 聖敎를 쫓아서, 聖敎로부터 출생하는 것이다. 그렇지요.
우리가 아무리 천하게 태어났고, 뭐 어떤 신분으로, 어떤 가정환경으로 태어났든지 간에 아, 부처님하고 인연을 맺어서 부처님가르침을 제대로 따르고, 또 부처님가르침을 열심히 실천하려고 하면 그 사람 아주 귀족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귀족입니다.
불계를 받으면 바로 부처의 지위에 오른다. 라고 했듯이, 그야말로 아주 훌륭한 스님이고ㆍ훌륭한 수행자고ㆍ부처님 제자고해서 그날로 당장 존경 받는 겁니다. 그것이 生貴住입니다.
了達諸有無所有(요달제유무소유)하야,
諸有와 있는 바가 없음을 了達해서, 모든 존재 = 諸有. 모든 존재가 그야말로 실체가 없다. 하는 것을 了達해서
超過彼法生法界(초과피법생법계)로다.
저 법을 超過해서 법계에 태어난다.
信佛堅固不可壞(신불견고불가괴)하고,
부처님을 믿는 것이 견고해서 무너뜨릴 수가 없고,
信佛 = 부처님을 믿는 것ㆍ불교를 믿는 것이 견고해야 됩니다. 그래서
무너뜨릴 수가 없고,
觀法寂滅心安住(관법적멸심안주)하며,
법의 적멸함을 관해서 마음이 편안히 머물러요.
寂滅. 諸法從本來로 常自寂滅相(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이라.
그러지요? 궁극이 가서는 寂滅이고, 처음도 寂滅이요, 끝도 寂滅이지요.
그것을 알면 마음이 편안히 안주하는 것이지요. 뭐 나부댈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隨諸衆生悉了知(수제중생실요지), 모든 중생을 따라서
體性虛妄無眞實(체성허망무진실)이로다.
體性이 虛妄해서 無眞實 = 진실이 없음을 了知해요. 了知함이로다.
世間刹土業及報(세간찰토업급보)와,
세간찰토와 그리고 업과 보업,
生死涅槃悉如是(생사열반실여시)하니,
생사와 열반을 다 이와 같이 알지니,
佛子於法에 如是觀(불자어법여시관)하야,
불자가 법에 대해서 이와 같이 관찰해서
從佛親生名佛子(종불친생명불자)로다.
부처님으로부터 친히 태어나서, 그것의 이름이 불자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부터 태어난 것. 그 사람이 진짜 佛子. 부처님아들이다. 부처님 아들딸이 그렇게 해서 되는 것이다.
법화경에 從佛口生(종불구생) 그랬습니다.
부처님의 입으로부터 태어난 제자. 그랬는데, 입이 뭡니까? 부처님 법문이거든요. 부처님가르침입니다. 부처님가르침을 열심히 공부해서 그대로 사는 사람이 진짜 불자입니다.
(2) 昇進勝法(승진승법)
過去未來現在世에 其中所有諸佛法을
了知積習及圓滿하야 如是修學令究竟이로다
三世一切諸如來를 能隨觀察悉平等이라
種種差別不可得이니 如是觀者達三世로다
昇進勝法.
보다 더 수승한 법으로 勝法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過去ㆍ未來ㆍ現在世에
其中所有諸佛法(기중소유제불법)을,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불법을
了知積習及圓滿(요지적습급원만)하야,
了知하고 또 쌓아서 익히고 그리고 원만히 해서,
如是修學令究竟(여시수학영구경)이로다.
이와 같이 修學해서 하여금 究竟 = 끝까지 감이로다.
三世一切諸如來(삼세일체제여래)를
能隨觀察悉平等(능수관찰실평등)이라.
모든 여래를 능히 관찰함에 따라서 다 평등하게 관찰한다.
種種差別不可得(종종차별불가득)이니,
가지가지 차별을 가히 얻을 수가 없으니, 왜냐? 평등하게 관찰하니까요.
三世여래를 전부 평등하게 관찰하니까 차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如是觀者達三世(여시관자달삼세)로다.
이와 같이 관찰하는 사람이 三世를 요달했다. 시간을 초월했다. 뛰어넘었다.
(3) 生貴住의 讚歎(생귀주찬탄)
如我稱揚讚歎者는 此是四住諸功德이니
若能依法勤修行하면 速成無上佛菩提로다
如我稱揚讚歎者(여아칭양찬탄자)는,
나와 같이 이렇게 稱揚하고 讚歎하는 사람은
此是四住諸功德(차시사주제공덕)이니,
이와 같이 네 번째 生貴住의 모든 공덕이 된다.
若能依法勤修行(약능의법근수행)하면,
만약 능히 법을 의지해서 부지런히 수행하면
速成無上佛菩提(속성무상불보리)로다. 빨리 佛菩提를 이룰지로다.
그 다음에
5. 第五 具足方便住(제오구족방편주)
(1) 具足方便住의 法
從此第五諸菩薩을 說名具足方便住니
深入無量巧方便하야 發生究竟功德業이로다
菩薩所修衆福德이 皆爲救護諸群生이니
專心利益與安樂하야 一向哀愍令度脫이로다
爲一切世除衆難하고 引出諸有令歡喜하며
一一調伏無所遺하야 皆令具德向涅槃이로다
具足方便住.
완벽한 방편, 구족한 방편, 이런 뜻입니다. 具足方便住는요.
從此第五諸菩薩(종차제오제보살)을,
이로부터 제 5 모든 보살들은
說名具足方便住(설명구족방편주)니, 구족 방편 주라 하는데,
深入無量巧方便(심입무량교방편)하야,
無量巧方便에 깊이 들어가서,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니,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겁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다 발휘하는 것. 無量巧方便. 그래서
發生究竟功德業(발심구경공덕업)이로다.
究竟의 功德業을 發生한다. 우리있는마음ㆍ신체적인능력ㆍ경제적인 힘. 또 열정ㆍ젊음ㆍ모든 시간. 이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究竟의 功德業을 發生한다. 최고가는. 究竟의 功德業하면 최고가는 공덕의 업을 發生한다.
아까 제가 신라의 양지스님의 鄕歌를 소개해 드렸지요?
오다 오다 오다
오다 서럽더라
서럽더라 우리네여
공덕 닦으러 오다
불교는 공덕 닦는 일이다. 한 마디로 하면 공덕 닦는 일. 가나오나 그저 공덕 닦는 일이 무엇일까? 무엇으로 공덕 닦을까? 부처님이 닦은 공덕을 가지고 우리도 흉내 내면 되는 겁니다. 부처님이 중생들에게 어떤 공덕을 닦았는가? 그것이 우리가 제일 좋은 공덕 닦는 법입니다. 그것 알아야 됩니다. 그 외 근래에 또 상황에 맞추어서, 시속에 따라서 여러 가지 공덕을 많이 닦고 있는데요? 그것 다 좋은 일입니다. 그것 다 좋은 일인데, 어디에 보면 “반드시 불법을 얹어서 공덕을 닦아라.” 제가 그런 말 잘하지요?
10년 동안, 저~ 기 가난한 나라에 “우물을 2000개를 파줬다.” 그럼 1년에 우물을 200개를 파준 것이 됩니다. 1년에 우물을 200개를 파줬으니까 10년에2000개를 파줬지요. 그 우물 대단한 겁니다. 우물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펌프 꽂아서 물 끌어올리는 정도거든요. 그렇더라도 2000개를 파준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대단한 보살행입니다. 거기에 불법을, 불교의 최고가는 가르침을 겸해서 같이 그런 선행을 하면 더욱 금상첨화로 빛나는 일이지요. 우리가 그런 좋은 일 많이 해야 됩니다. 그것이 전부 공덕 닦는 일 아닙니까?
菩薩所修衆福德(보살소수중복덕)이,
보살이 닦은바 여러 가지 복덕, 여러 가지 복덕이
皆爲救護諸群生(개위구호제군생)이니,
다 여러 가지 중생들을, 모든 중생들을 구호하기 위함이니, 그렇지요.
우물을 파주는 것이 전부 群生들을, 구호하기 위함입니다. 평생 구정물 마시고, 거기에 온갖 병균이 그냥 가득 있는데도 할 수 없이 그걸로 빨래해야 되고, 목욕해야 되고, 음식 지어 먹어야 되고 하는 그런 상황인데, 거기에 맑은 물을 퍼서 올려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은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불교를 정말 참 잘 아는 사람의 일입니다. 불교를 잘 실천하는 사람이고요.
菩薩所修衆福德이 皆爲救護諸群生이니, 그랬잖아요.
그것이 우리가 具足方便ㆍ巧方便, 無量巧方便. 아주 뛰어난 능력,
그 능력은 경제력ㆍ체력ㆍ열정ㆍ시간, 이 모든 것을 다 발휘하는 것이지요.
專心利益與安樂(전심이익여안락)하야,
오로지 하는 마음으로써ㆍ오로지 하는 마음으로써 이익하고 안락하게해서
一向에 哀愍令度脫(일향애민영도탈)이로다.
한결같이 哀愍히 여겨서 하여금 度脫하게 함이로다.
爲一切世除衆難(위일체세제중난)하고,
일체 세상을 위해서 온갖 어려움을 다 제거하고
引出諸有令歡喜(인출제유영환희)하며,
모든 존재, 諸有를 이끌어 벗어나게 해서 하여금 환희케 하며,
一一調伏無所遺(일일조복무소유)하야,
낱낱이 조복해서 빠뜨리는 바가 없어, 無所遺해서
皆令具德向涅槃(개영구덕향열반)이로다.
다 하여금 덕을 갖추어서 열반을 향하게 함이로다.
(2) 昇進勝法(승진승법)
一切衆生無有邊과 無量無數不思議와
及以不可稱量等으로 聽受如來如是法이로다
一切衆生無有邊(일체중생무유변)과, 끝없는 중생, 그리고
無量ㆍ無數ㆍ不思議(무량무수부사의)와
及以不可稱量等(급이불가칭량등)으로, 일체 중생이 다 그렇지요.
聽受如來如是法(청수여래여시법)이로다.
여래의 이와 같은 법을 듣게 하는 도다. 그렇지요. 일체 중생이 다 이러한 이치를 들어서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3) 具足方便住의 讚歎(구족방편주찬탄)
此第五住眞佛子가 成就方便度衆生이니
一切功德大智尊이 以如是法而開示로다
此第五住眞佛子(차제오주진불자)가
成就方便度衆生(성취방편도중생)이니,
이러한 방편을 成就해서 중생을 제도함이니
一切功德大智尊(일체공덕대지존)이,
일체 공덕을 갖춘 큰 지혜의 어른이
以如是法而開示(이여시법이개시)로다.
이와 같은 법으로써 開示하는 도다. 그 다음에
6. 第六 正心住(제육정심주)
(1) 正心住의 法
第六正心圓滿住는 於法自性無迷惑하야
正念思惟離分別일새 一切天人莫能動이로다
正心住. 바른 마음.
바른 마음이면 부동이 되는 겁니다.
第六正心圓滿住는, 제 6정심이 원만한 그런 주는
於法에 自性無迷惑(어법자성무미혹)하야,
法自性에 迷惑함이 없어, “법 그 자체에” 이 말입니다.
正念思惟離分別(정념사유이분별)일새.
正念으로, 바른 생각으로 思惟해서 분별을 떠났을 세.
一切天人莫能動(일체천인막능동)이로다.
정말 正念을 굳게 가지는 사람에게는 一切天人莫能動입니다.
어떤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움직이지 못해요. 正心이 있으면, 正念이 있으면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 세상은 온통 부正心이지요. 不正한 마음들.
(2) 昇進勝法(승진승법)
聞讚毁佛與佛法과 菩薩及以所行行과
衆生有量若無量과 有垢無垢難易度와
法界大小及成壞와 若有若無心不動하야
過去未來今現在에 諦念思惟恒決定이로다
一切諸法皆無相이며 無體無性空無實이며
如幻如夢離分別이니 常樂聽聞如是義로다
聞讚毁佛與佛法(문찬훼불여불법)과,
부처님을 찬탄하거나ㆍ헐뜯거나, 또 불법을 찬탄하거나ㆍ헐뜯거나,
그 다음에
菩薩及以所行行(보살급이소행행)과,
보살과 보살이 행하는바 모든 행을 찬탄하거나ㆍ헐뜯거나, 그 다음에
衆生有量若無量(중생유량약무량)과,
중생이 量이 있느니ㆍ量이 없느니, 또
有垢無垢難易度(유구무구난이도)와,
때가 있느니ㆍ때가 없느니, 제도하기 어렵느니ㆍ 쉽느니, 하는 그런 것과, 그 다음에
法界大小及成壞(법계대소급성괴)와,
법계가 크느니ㆍ작 느니, 이뤄지느니ㆍ무너지느니, 성주괴공 하느니 그러한 내용과
若有若無心不動(약유약무심부동)하야,
있느니ㆍ없느니 하는 것을 듣고, 不動無心하야, 마음이 움직이지 아니해서 過去未來今現在에, 과거ㆍ미래ㆍ현재에
諦念思惟恒決定(체념사유항결정이)이로다.
아주 마음으로 思惟해서 항상 굳게 정하는 도다. 결정하는 도다. 이 말입니다.
완전히 갖추는 것이지요.
一切諸法皆無相(일체제법개무상)이며, 모든 법이 다 無相이며
無體無性空無實(무체무성공무실)이며,
無體며ㆍ無性이며ㆍ無實이라ㆍ空. 空해서 無實이라. 실다움이 없다
如幻如夢離分別(여환여몽이분별)이니,
환과 같고ㆍ꿈과 같고ㆍ분별을 떠났음이니
常樂聽聞如是義(상락청문여시의)로다.
항상 이와 같은 뜻을 들음을 늘 즐겨함이로다. 항상 즐겁게 이와 같은 뜻을 듣는다. 그 다음에
7. 第七 不退住(제칠불퇴주)
(1) 不退住의 法
第七不退轉菩薩은 於佛及法菩薩行의
若有若無出不出에 雖聞是說無退動이니
不退住의 法이라.
第七不退轉菩薩은 於佛及法菩薩行(어불급법보살행)의,
부처님과 그리고 법과 보살행의
若有若無出不出(약유약무출불출)에, 이런데
雖聞是說無退動(수문시설무퇴동)이니,
비록 이러한 것을 설명하는 것을 듣고도 無退動이라.
물러서거나 움직임이 없음이니,
(2) 昇進勝法(승진승법)
過去未來現在世에 一切諸佛有與無와
佛智有盡或無盡과 三世一相種種相이로다
一卽是多多卽一과 文隨於義義隨文이여
如是一切展轉成을 此不退人應爲說하며
若法有相及無相과 若法有性及無性의
種種差別互相屬을 此人聞已得究竟이로다
過去未來現在世에 一切諸佛有與無(일체제불유여무)와,
모든 부처님이 있느니ㆍ없느니,
佛智有盡과 或無盡(불지유진혹무진)과,
부처님 지혜도 끝날 때가 있나? 아니면 끝날 때가 없는가? 또는
三世一相種種相(삼세일상종종상)이로다.
三世가 一相이다ㆍ아니다. 여러 가지다. 이런 것과
一卽是多多卽一(일즉시다다즉일)과,
하나가 곧 많은 것이고, 많은 곧 하나다. 라고 하는 것과
文隨於義義隨文(문수어의의수문)이여,
글이 뜻을 따른다. 아니면 뜻이 글을 따른다. 하는 것이여,
如是一切를 展轉成(여시일체전전성)을,
이와 같이 낱낱, 일체 모든 것이 展轉이 이뤄지는 것을,
此不退人應爲說(차불퇴인응위설)하며,
이 不退人이 응당히 그를 위해서 설하며
若法有相及無相(약법유상급무상)과,
만약 법에 대해서 相이 있느니ㆍ相이 없느니, 하는 것과
若法有性及無性(약법유성급무성)의,
법에 대해서, 성품이 있다ㆍ성품이 없다. 하는 것. 그리고
種種差別互相屬(종종차별호상속)을,
가지가지의 차별하고, 서로서로 예속 되어있는 것을
此人이 聞已에 得究竟(차인문이득구경)이로다.
이 사람이 듣고 나서 究竟을 얻더라. 究竟을 얻는다.
확실하게 깨닫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8. 第八 童眞住(제팔 동진주)
(1) 童眞住의 法
第八菩薩童眞住는 身語意行皆具足하며
一切淸淨無諸失하야 隨意受生得自在로다
知諸衆生心所樂과 種種意解各差別과
及其所有一切法과 十方國土成壞相이로다
逮得速疾妙神通하야 一切處中隨念往하며
於諸佛所聽聞法하고 讚歎修行無懈倦이로다
童眞住의 法이라.
第八菩薩童眞住는 身語意行皆具足(신어의행개구족)하며,
身ㆍ語ㆍ意행이 다 구족했으며,
一切淸淨無諸失(일체청정무제실)하야,
일체가 청정해서 온갖 손실이 없어요. 실책이 없어요.
隨意受生得自在(수의수생득자재)로다.
뜻을 따르고 생을 받아 자재함을 얻도다.
知諸衆生心所樂(지제중생심소락)과,
모든 중생이 마음에 즐겨하는 바와, 그리고
種種意解와 各差別(종종의해각차별)과,
種種뜻으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것의 각각 차별하는 것과,
及其所有一切法(급기소유일체법)과, 그리고 있는바 일체법과
十方國土成壞相(시방국토성괴상)이로다.
十方國土成壞相을 모든 중생이 다 안다 이 말이지요. 成壞相이로다.
逮得速疾妙神通(체득속질묘신통)하야,
아주 빠른 묘한 신통을 얻어서
一切處中에 隨念往(일체처중수념왕)하며,
일체 처에 생각을 따라서 가며
於諸佛所에 聽聞法(어제불소청문법)하고, 모든 부처님처소에 법을 듣고,
讚歎修行無懈倦(찬탄수행무해권)이로다.
찬탄하고 수행해서 懈倦이 없음이로다. 게으름이 없음이로다.
(2) 昇進勝法(승진승법)
了知一切諸佛國하고 震動加持亦觀察하며
超過佛土不可量이요 遊行世界無邊數로다
阿僧祗法悉諮問하고 所欲受身皆自在하며
言音善巧靡不充하고 諸佛無數咸承事로다
了知一切諸佛國(요지일체제불국)하고, 一切諸佛國을 다 알고
震動加持亦觀察(진동가지역관찰)하며,
진동하고 가피내리고 = 加持. 그리고 관찰하며
超過佛土不可量(초과불토불가량)이요,
佛土를 超過하여 가히 헤아릴 수 없음이요.
遊行世界無邊數(유행세계무변수)로다.
세계에 遊行함이 가없는 숫자더라.
阿僧祗法을 悉諮問(아승지법실자문)하고,
아승지나 되는 그런 많고 많은 법을 다 묻고
所欲受身皆自在(소욕수신개자재)하며,
受身하고자 하는 바를 皆自在라. 내가 어떤 모습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날 것인가? 어떤 몸을 얻을 것인가를 전부 자유자재하게 얻는다.
言音善巧靡不充(언음선교미불충)하고,
하~ 말 잘 하면 참 좋은 것이지요. 음성 좋고 말에 힘이 있어야 되고, 그리고 말을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말씨와 음성이 또 있지요.
그것이 靡不充입니다. 그런 것을 다, 言音善巧가 靡不充이라.
충만하지 아니함이 없어서
諸佛無數咸承事(제불무수함승사)로다.
諸佛이 無數히 다 받들어 섬기는 도다. 그 다음에
9. 第九 法王子住(제구법왕자주)
(1) 法王子住의 法
第九菩薩王子住는 能見衆生受生別하며
煩惱現習靡不知하고 所行方便皆善了로다
諸法各異威儀別과 世界不同前後際와
如其世俗第一義를 悉善了知無有餘로다
法王善巧安立處와 隨其處所所有法과
法王宮殿若趣入과 及以於中所觀見과
法王子住의 法이라.
第九菩薩王子住는
能見衆生受生別(능견중생수생별)하며,
중생들이 생을 받는 것이 다 다른 것을 능히 다 보아요. 다 보며,
煩惱現習靡不知(번뇌현습미불지)하고,
번뇌와 현행, 그리고 습기. 이런 것을 알지 아니함이 없어, 다 알고,
所行方便皆善了(소행방편개선요)로다.
행하는 바 방편이 다 잘 요달 하는 도다.
諸法이 各異威儀別(제법각이위의별)과,
모든 법이 각각 다르고 威儀가 또 각각 달라요. 또
世界不同前後際(세계부동전후제)와,
世界가 不同해서 前後際 = 앞과 뒤. 그리고
如其世俗第一義(여기세속제일의)를,
세속제와 제 일의 제. 이 모든 것을
悉善了知無有餘(실선료지무유여)로다.
다 了知해서 남김이 없다. 남김없이 다 앎이로다.
法王子住에서는 그렇다는 겁니다.
法王善巧安立處(법왕선교안립처)와,
법왕이 이렇게 아주 뛰어나게 펼쳐져있는 그 삶의 모습과
隨其處所所有法(수기처소소유법)과,
그들이 처해있는 그 처소를 따라서 있는바 법과 그리고
法王宮殿若趣入(법왕궁전약취입)과,
法王宮殿. 그리고 法王宮殿에 趣入하는 것. 법 왕자니까 법왕 궁전에 있겠지요?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서 사시겠지요? 그런 것과 그리고
及以於中所觀見(급이어중소관견)과,
그 가운데서 觀見하는 것. 보는 것과
(2) 昇進勝法(승진승법)
法王所有灌頂法과 ←46강-4
↓46강-5
神力加持無怯畏와
宴寢宮室及歎譽여 以此敎詔法王子로다
如是爲說靡不盡하야 而令其心無所着이니
於此了知修正念하면 一切諸佛現其前이로다
法王所有灌頂法(법왕소유관정법)과,
법왕이 있는 바 灌頂法. 法王子는 다음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지위에 있으니까 그것이 灌頂法이 되는 것이지요.
첫댓글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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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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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_()()()_
복삭 속았수다. _()()()_
수박 겉핥기가 아니고, 수박밭을 차타고 지나갔네요.
노 땡큐. 슬프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보살님, 제주인이세요?
"복삭 속았수다" 는 제주어를 잊어버린 서툰 제주어이고,
오리지날은 "폭싹 소가수다.(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이고, 그 에대한 대답은,
"소그멍 말멍, 어떵 아니허우다.(별로요. 괜찮아요.)"
이 기회에 알려드릴께요.
검색창에 "뚜럼브라더스" 라고 치시면, 제주어가 쏟아집니다. 뚜럼 : 바보(제주어)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보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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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_()()()_
無常ㆍ苦ㆍ空ㆍ無我ㆍ無動作ㆍ無人...이러한 관점이 구축되어야 수행이다.
從佛親生名佛子...
深入無量巧方便하야 發生究竟功德業이로다...釋대원성 님! 수고 하셨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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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소가수다." ㅎ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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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불교는 제 1조가 無常이다. 人生無常, 世上無常을 어는 정도 느끼고 알아야 그것이 불교 入門하는 길이다.
無常, 苦, 空, 無我, 無動作, 無人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 이러한 관점을 가져야 그것이 수행이지 오래 앉아 있다고 많이 안다고 해서 꼭 수행이 아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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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부처님가르침을 열심히 공부해서 그대로 사는 사람이 진짜 불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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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
불교는 제 1조가 無常이다. 人生無常, 世上無常을 어는 정도 느끼고 알아야 그것이 불교 入門하는 길이다.
불교는 제 1조가 無常이다. 人生無常, 世上無常을 어는 정도 느끼고 알아야 그것이 불교 入門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