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선비는 전차가 로드용 바퀴 장착된 전차임
이거슨 스레빠 싣고 설악산 적벽을 등반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대다난 허벅지 파워!!!
매일 매일이 청명한 미세먼지 한 톨 없는 쾌청한 휴일
아마존 싱글 길을 막내 상길이외 6명이 다녀왔습니다.
산 속의 오솔길이 싱글 길이라는 단순 개념만 알고 간 나는
호되게 놀란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30도의 내리 꼿는 산 길의 개무서움, 업힐때 소나무 등걸 앞에서
페달질 머뭇거림
다섯시간여의 긴장한 라이딩으로 몸은 넉다운!
다운힐의 스릴과 공포, 업힐의 성취 이 둘의 적절한 배합이
싱글의 묘미가 아닐런지, 초보가 나름 추측 해 봅니다.
첫댓글 어느새 찍었냐~. 찍사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