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개인적인 생각과 시각으로 본 것 이기에 다른 사람이 본 것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위치: 필리핀 남쪽 태평양
- 수도 : 멜레케옥
- 환율 : 1달러 = 1075.30원 (2014.02.07 12:46)
- 언어 : 미크로네시아어, 영어
- 인구 : 21,108명 (2013), 196위 전체순위
- 면적 : 459㎢, 184위 전체순위
- 기후 : 열대해양성기후
- 종교 : 로마가톨릭 42%, 개신교 23%, 모뎅게이교
- 종족 : 팔라우인 70%, 필리핀인 15%, 중국인
- 정치 : 중앙집권공화제
-
-
- 의회 형태 : 양원제
- 국가 원수 : 대통령 정부수반 대통령
-
- 대통령궁 마당에 세워놓은 노란 번호판이 붙어있는 자동차 2대가 대통령의 차임
-

-
-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 궁인데 복장이 이래서야 예의가 아니지만 다들 그렇게 하고 오니까 괸찮다며 들어오라고 해서 체면을 무릅쓰고,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대통령궁, 얼마전에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데 그곳에는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함
-

tv : tv는 쾀에서 오는 것을 수신받아 송출하고 있으며 한국방송은 kbs가 나오고 있음,
식수와 생활용수 : 다행인 것은 석회암층이 아니라 식수는 아무 곳에서나 먹을 수 있어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샤워를 할 때도 수압이 약하다거나 하는 불편은 없었음
인종형태 : 남태평양 기질로 현 생활에 행복해 하고 낭만적이며 놀기좋아하고 친절함.
택시와 버스 : 총 7대 라고하며 택시비가 만만치 않다고 들었으며 길을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없어
우리나라처럼 시내bus같은 것은 어느곳 에서도 보지를 못했음.
도로 : 제일 넓다는 곳이 1km남짓한 길이로 왕복 합해서 3차선이 전부이었고
보통 평균속도가 4~50km 정도이고 전혀 바쁜 것이 없었으며 경적 울리는 것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음.
한국사람에 고용된 운전수들은 더 빨리 달릴려고 시도를 해보지만 굽은길이 많아서도 이겠지만 그래도
평소에 해오던 습성이 있어서인지 마음은 앞서고싶지만 그렇지를 못하는 것을 보고 역시 습관은 무서운 거라 생각했음.
식당 : 먹을거리가 제일 힘들었다.
사실 나는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지낸 적이 있고 잡식성이고 소식을 하기때문에 불편은 못 느꼈지만 먹을만한
식당이라고 있다는 것이 서비스와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국식당은 주로 갈비쪽이고 일식집이라고 있다는 것이 값에비해 음식이 너무 형편이 없었다.
각 종류의 술도 있기는한데 소주는 처음처럼이 $15 이었고 나는 들어갈 때 글랜피딕21년산 1병 사가지고 들어간
것으로 연명?했음
킹크랩이 좋다고해서 일식집에서 먹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것이 훨신 값도 싸고 살도 많고 맛도 좋았음.
아마도 계절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많이 없었음.
이곳이 그래도 이름이 나 있는 일식집이라는 곳인데 정말 한국같으면 수저를 놓고 나오고 싶었던 곳이었음.

시장 : 장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지 못 했음
호텔 : 호텔과 리조텔은 평균적으로 잘 되어있는 편이나 나는 물에 들고 나는 것의 불편을 없애기위해서 바닷가 앞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2류정도로 정해 가지고 있었음.(주인이 한국인이라는 소리는 들었으나 보지는 못함)
우리가 묵었던 호텔 옆면과 아래가 앞면 바로앞이 바다라 오고가는데 아주 편했음


상점 : 상점이라고 들어가 봐야 거의 공산품(과일류가 없음)이고 우리나라제품(예, 새우깡 라면 등등)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었음
이유인즉 이곳에서의 농사라고 하는것은 집에서 취미정도 아니면 식당에서 사용할 정도로 조금 하는 편이라 과일이나 수산물을 파는 시장은 보지를 못했고 호텔내의 생필품, 치약 치솔같은 것이 모두 한국제품이었음.
아무곳에서도 바꾸어주지 않던 동전10 몇불 인가를 혹시해서 가지고 갔었는데 우리나라 세관검색대에서 걸려
무엇이냐고다 쏱아보고 했던 천덕꾸러기 동전이 세금이나 자판기같은곳에 쓰려면 필요하다며 감사하게 바꾸어 주었음

시간 : 인천공항에서 약 5시간정도 걸리며 (우리나라와 시간이 같음)
여행비를 줄이기위해 새벽 4시 아시아나 항공 으로 oz0609라는 약 400여석의 작은 비행기
(그 곳 공항이 작아 더 큰 비행기는 이,착륙을 할 수가 없음) 로 왕복을 하였고 더욱이 비행기가 작고 맨 됫좌석이라
소음도 크고 좀 흔들리기는 하였으나 별로 큰 불편함은 없었음
계절 : 지금은 건기이나 가끔 스콜이라고 갑자기 비가 내릴 때가 있다고함.
4일째 되는날은 비가 내리다 해가나다 하였으며 밤에는 천둥이 치고 비가 많이내렸으나 아침에는 빛이 너무 강렬해
역시 남태평양 기후의 실감을 몸으로 느꼈음.
인사 : 안녕하세요? 는 오른손주먹을 쥔 상태에서 엄지와 새끼손고락을 편후 어개위로 올려 흔들며 알리 라고 한다.
이때 알 보다 리에 악센트를 주어 위로올린다.
하나더 슐랭 이라는 단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슈~울 랭 슈울을 조금 길게하고 랭은 조금 아래로내려 발음을 함.
이곳에 와서 예의상으로 인사를 하기위해 배운 것으로 몇가지가 있기는하나 이 이상은 별로 쓸 일이 없었음.
이 사진은 배행기가 노선을 때라 운항하는 것을 실시간 보여주는 화면으로 인천공항에서 도착지 거의 중간정도 였을 때 폰으로 찍은 것임
정면 왼쪽이 성당이다.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모습들과는 대조적으로 한국인들에게 고용되어 있는 사람들은 벌써 한국식이 되여 "빨리빨리"가 벌써 입에 배어 있어 가슴이 아팠다.
물 안경과 구명조끼는 첫날 $30만 지불하면 올 때까지 사용하는데 오리발은 따로 빌려야함.
첫댓글 햐~~ 아주 멋지게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신 것 축하드리고요. 멋진 추억이 되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바다를 한 번 보고 싶습니다.ㅎ
ㅎㅎㅎㅎ괸시리 올렸나봐요 자랑같으고 글쎄???? 감사합니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