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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태극종주 J3는 똥마려워서 뛴다!! (설악 태극종주)
일나버니여간 추천 0 조회 850 12.10.22 11:3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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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2 12:11

    첫댓글 1등~!!!
    바라산님과 ~여간 동상만 믿고 얼떨결에 오리지날과 함께 신청하게 된 정산 설태.
    지나고보니 셀파님의 아름다운 리딩으로 잘 마무리 지어진것 같아 다시 여러 제삼리 식구들을 의지하며
    만추의 지태신청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저를 봅니다.
    혼자서는 엄두도 안나지만 또 ~여간 동상 등, 제삼리 식구들을 믿고 함 따라가고싶어 지네요.^^*
    설태길 좋은 동상으로서의 리딩 고맙게 생각하고,
    곱고 아름다운 설악단풍 풍광들, 기분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줘서
    고맙데이~! 여간동상! *^&^*~!

  • 작성자 12.10.23 11:58

    저한테 고마울건 없구요^^ 방장님이 만들어준 놀이터에서 재미나게 노셨어니 방장님한테 감사하셔야져!!
    설태완주하신걸 보면 이젠 혼자서도 잘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남은 지태도 꼭 완주 하시길 바랄께요!!
    전 아직 지태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될수 있어면 참석할려고 노력중이구요
    만추의 지리태극 너무나 가고 싶네요!!

  • 12.10.22 12:13

    화대보다 좀 긴데 시간은 영 그렇지 않지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역시나 잘 가시더군요. 멀리까지 올라오셔서 멋진 산행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설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23 12:01

    카페 정기산행이 쉬운거 하나라도 있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조금은 오산이였습니다!!
    제대로 뵙지를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담 산행에서 뵙게 되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 12.10.22 12:21

    만만치 않은 설악태극길 즐거운 발걸음 했군요!
    이날이 올가을에 제일많은 산객들로 붐볐을것같더군요.
    저도 그날 설악의 한자리에 있었습니다.
    대단한 파워의 여간님 오랜동안 클럽사랑 부탁하고 언제나 좋은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0.23 12:04

    재작년엔 오색에서 새벽에 오르는데도 줄을서서 대청으로 향한적이 있습니다.
    그 덕에 단풍구경보다 인파에 밀려서 인상찌푸리며 올랐지요
    그래도 올해는 한계령삼거리에서 중청까지만 밀렸네요^^

    활발한 활동은 할수없지만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2 12:36

    여관님 똥은 다 싼겨....ㅎㅎㅎ
    앞으로 산에서 뛸려면 휴지를 손에 쥐고 뚸야혀요.
    파워 넘치는 모습 보기 좋았고 끝까지 같이 하여 더욱 즐거운 설태 길이엿습니다.

  • 작성자 12.10.23 12:08

    사실 방구는 좀 꼈지만서도 똥이 마려운건 아니였습니다^^
    처음엔 셀파님이 하신 말씀인줄 알았습니다 목소리가 비슷했거든요!

    셀파님과 같이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보면서 산을 읽어주시고 유래도 설명해주시고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2 13:04

    j3는 똥마려워도 뛰고 등산화속에 돌맹이가 들어가도 빼지 못하고 뛰고
    앞사람 놓치면 큰일 날까봐.
    뒤 사람 따라 붙으면 어쩌지 하며
    달리고 달리지만 결국 자기 체력완배
    못해 오버페이스 해서 완주도 못하고..
    처음 오신분들 에겐 그게 j3산행 입니다.

  • 작성자 12.10.23 12:12

    그런것 같습니다 길을 알아야 어디서 무얼하고 물은 어디쯤에서 먹고..전략을 구상하곤 할텐데요
    저같은 초보에게는 처음가는 곳에서는 그냥 빠른분들 따라가는것 밖에 안되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내페이스가 아니라 앞사람 페이스를 맞추다보니 얼마 못가서 오버하고 말져!!
    뛰는 것만이 최상책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스타일뿐 산을 알기에는 부족한듯 합니다.
    한번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 12.10.22 13:14

    힘든 설태길 빠른 완주 축하드리고 잼있는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0.23 12:13

    담부터 산행전에 꼭 화장실부터 다녀와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12.10.22 16:27

    역시 여간님의 파워넘치는 산행 이네요. 설악 정말 좋죠 개인적으로도 제일 선호하는설악산 입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멋진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2.10.23 12:18

    생애 첫 서락에 왔다가 며칠동안 잠못이루고 다시 서락에 온적이 있습니다
    등산객이 많아서 그런지 군데군데 쓰레기도 많고 눈살찌푸리게 하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누구의 탓을 하기 보다는 인간이 문제져 그렇게 멋있고 좋았던 서락 우리가 먼저 챙겨야 할것 같습니다
    대장님의 강한 정신력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절 높이 세워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힘들고 지치는 정맥길 무사완주 바랍니다

  • 12.10.22 19:18

    설악주능 지날적에 날씨가 아주그만이었네요 그것만 해도복인데 단풍까지 잘들었으니 횐상적이었네요 설태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23 12:25

    무랑골님 반갑습니다 한번도 뵙적은 없지만, 여러번 뵌듯한.. 이상하게도 클럽분은 다 그런것 같아요!!
    서락은 4계절다 좋은곳 같습니다 올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니까요
    클럽이 있어 오랜시간 서락을 즐길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 12.10.22 20:10

    여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역쉬 파워넘치고 젊어서 부럽습니다
    완주 축하드리고 존 산에서 또봐여

  • 작성자 12.10.23 12:28

    제가 명품배님에게는 파워넘치는 모습을 안보여 드린것 같은데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사과님이랑 커플티 입은 모습도 인상적이였구요!!
    명품배님의 선한모습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장거리산행에 마라톤에 몸을 너무 혹사 시키는건 아닌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산에서 뵙겠습니다^^

  • 12.10.22 21:03

    부럽습니다. 다음기회에 도전!!!

  • 작성자 12.10.23 12:30

    서락에 갈수 있는 자체는 부러운 일 맞습니다!!
    겨울 눈보라치는 서락도 멎지져 꼭 다녀오십시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12.10.22 21:06

    설태,, 추억의 책장 한페이지를 넘길려는데 여간아우님의 산행기를 보니 그때의 고달픔 즐거움
    함께해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네요.. 다시한번 고마웠고 수고했습니다,,
    사진 넘 넘 멋져부러~~~

  • 작성자 12.10.23 12:32

    끝내고 나니깐 아쉬움이 많이 남져??
    조금더 잘할수 있었는데.. 하면서
    마인드님이 하시는 말씀중에 고통도 즐겨야 한다 하셨는데 이제부터는 즐겨보셔야져!!
    고맙습니다^^

  • 12.10.22 21:14

    수고 많으셨고 설태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23 12:33

    수고는 아니고요^^ 많이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2 21:41

    너무뛰어가는 바람에 서락에서는 얼굴도 못보았네
    만나서 반가왔고 서락 이른시간에 완주함을 축하해여......

  • 작성자 12.10.23 12:35

    구간구간 조금은 뛰었지만.. 그리 빨리 가지는 않았습니다!!
    새신발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다고요 발아픈 고통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데..
    대단한 걸음 하셧네요 나보다는 희야님이 축하를 받으셔야겠습니다
    설태완주 왕따블로 축하드립니다!!

  • 12.10.22 21:49

    산을 엄청 잘 타는 분이셨군요.
    저도 그렇게 즐기면서 설태를 하고 싶었는데....
    보는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공룡구간에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2.10.23 12:39

    산을 잘타는 분이 아니라 시건방진 분이져^^
    아직 철도 안들었고, 시건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긴걸 보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입니다^^
    그 가엽픈 몸으로 설태완주하신거 만땅으로 축하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88년도 서락에서 찍은 사진 어디서 많이 본 얼굴 같다는 느낌이..
    담에 또 산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3 03:46

    그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걸음 한걸음 회상하며 입가에 미소짓게 하는군요..
    J3의 차세대 리더 여간님!!!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2.10.23 12:47

    형님 리더라니요 왜 이러십니까??

    형님처럼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넉살도 좋고 그래야 절에 가서도 고기를 얻어 먹곤 할텐데요
    전통 경상도 스타일처럼 묵둑둑하고 눈치도 없고 그래서 항상 이모양입니다^^
    그립고 보고싶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12.10.23 08:44

    여가니 쨩 *^^*

  • 작성자 12.10.23 12:48

    지부장님 정말 할말이 없어셨나 보네요^^!!
    주말에 직접하사하신 취하 아직도 든든합니다
    언제든지 전화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12.10.23 20:49

    서락이 설악을 말하는지 알게됩니다.
    중청 대청 할때 청이 뭘 의미하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가을엔 춘천에서 전설이 쓰여지는줄 알았는데
    설악산에서도 전설이 진행형이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전설의 한복판에 서있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10.24 12:17

    꼭 가을이 아니라 한겨울의 서락도 아주 멋집니다!!
    새하얀 함박눈이 내리는날 서락의 어느청에서 같이 하루밤을 보내고 오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 눈밭에 누버자러 같이 가시지요^^

  • 12.10.24 10:59

    설악태극 첫 도전에 휙휙 날라가셨나 보네요.. 대단하십니다.
    설태길 단풍도 줗구, 계절도 좋구 행복했겠습니다.
    전 아직 설태를 하지 못해서...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24 12:20

    대단하다니요 아닙니다!! 선배님의 젊은 시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걸요!!
    언제 소백산에 가게 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대강주조의 검은콩 막걸리도 먹고 싶고요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뻑!!

  • 12.10.24 21:22

    여간 아우님
    고생 많았다 조은 인연 오래 가자~^^

  • 작성자 12.10.25 12:41

    형님을 만나서 내인생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자주자주 얼굴보면서 잔도 기울이고 정도 쌓아 가이시더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5 08:56

    여간 동상님 함께한 설악종주 정말 좋았고, 초반에 같이 몬가서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앞으로 좋은 산행 쭈~~~~욱 함께하기를

  • 작성자 12.10.25 12:44

    대구에서 내려올때 기차에서 서서마시던 맥주생각이 나네요
    따랑 한캔씩이라 못내 아쉬웠습니다!!
    시간 되시면 연락주십시요 저랑 라면뿌싸가지고 소주한잔 하이시더^^
    고맙습니다 꾸뻑!!

  • 12.10.25 09:59

    여간님~반가워요~~..
    서락의 아름다움과 서락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즐기고 오셨네요~..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12.10.25 12:48

    마인드님을 만나서 반갑긴 했는데.. 그 섹쉬한 목소릴 많이 듣질 못했네요^^
    지치고 힘들땐 보약같은 목소리라 절로 힘이 쏟는데요!!
    담 산행에서는 그리운 목소리 많이 들어야 겠습니다!!
    마인드님도 완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뻑!!

  • 12.10.25 17:06

    제삼리 특급열차 여간님 가뿐한 완주 축하 드립니다.
    한쪽다리 90도 구부린 포즈 멋있습니다^^

  • 작성자 12.10.25 18:20

    대청봉을 처음 오르신 소감은 어떠신지요??
    짜슥이~! 시건방져가지고예 빼딱하이 껌쫙~쫙십고.. 좀 맞아야겠어예^^
    지부장도 사뿐히 설태완주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하십시요!!

  • 12.10.25 22:49

    제삼리 첫산행은 누구나 마음과 몸도 바쁘죠... 그것을 자기 페이스로 만들어야죠...
    설태종주 축하드리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화성에서 老 松

  • 작성자 12.10.26 20:31

    일반계시판에서 선배님의 아련하고 힘을 주는 글을 자주 읽어 보곤합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어면 잊고 살았던 것을 다시 일깨워주시는것 같아 항상 고마웠습니다!!
    후에 뵙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꾸뻑!!

  • 12.10.26 19:59

    서락태극은 완주 추카보다는
    단풍지절에 서락 한자락에서 조우하는 영광을 얻었으니
    더없는 기쁨 충만이였다...나는...
    여가이~
    참 멋찌다....

  • 작성자 12.10.26 20:37

    여름에는 자주 뵈었는데.. 요쯤은 지부일에도 뜸하시고
    뵙기가 힘드네요 언제쯤 뵐수 있을까요??
    보고싶습니다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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