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성료/경기일보 소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제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경기일보 소식입니다.
경기일보 소식 올려봅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해마다 꾸준히 펼쳐지고 있는데요 올해 14회를 맞았습니다.
경기일보에 이 따뜻한 소식이 있어 올려봅니다.
“먼 타국 한국서 담근 김치의 맛은 고향인 미국서 끓여주시던 수프처럼 따뜻한 엄마의 품을 떠올리게 합니다.”
입동(立冬)에 담그는 김치는 한국인의 1년치 먹을거리. 빨간 고춧가루 버무린 김장김치 한국의 어머니들은 엄동설한도 마다치 않고 김치를 담갔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지회와 주한미군적십자사는 14일 수원 전통문화관에서 페루·인도 출신 외국인 회원 및 미국과 캐나다 출신 외국인를 비롯한 회원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는 글로벌복지에 힘쓰고 있어 전세계에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외국인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렌지색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른 내·외국인 봉사단은 구슬 비에 황사까지 겹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이웃을 위한 사랑에 앞장선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회원들입니다.
머레이 위타커씨(미국)는 “김치 담그는 일에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하니 재밌고 맛 또한 훌륭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소식입니다.
미치 아길레나 주한미군적십자사 봉사국장도 “김치는 영양 많은 슈퍼푸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는 소식입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올해 침체된 경제환경 때문에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은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사랑을 간직한 이웃들의 응원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하셨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정성으로 꽉 채운 김치 7천kg은 수원·성남·안산·화성 일대의 독거노인·다문화·저소득가정 등 총 700세대의 따뜻한 월동 음식으로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경기일보
[출처]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성료/경기일보 소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작성자 life dictionary
첫댓글 김장은 겨울이 되면 가정마다 이어지는 전례 행사죠!
그렇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위러브유가 있어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