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
가족끼리 팬션으로 1박2일 놀러갑니다. 가자마다 흥에 취해서 소맥과 삼겹오겹?을 둘이둘이 말아서 마시고 먹다가 다음날 늦게 일어나 점심을 해먹고 집으로 출발을 합니다.
거기가 어딘지, 그곳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 이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단, 생각나는 것은 술과 음식 그리고 술에 흥해서 주고 받았던 그렇지만 생각나지 않는 대화 였죠.
그래도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아련한 추억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내가 경험해 온 가족여행은 위와 같은 형식 이었습니다. 지금도 여행을 가면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이거이 쉬러 온건지..쫒기러 온건지에 편안함은 뒷전이 됩니다. 어느새(물론 마눌님의 득달도 있지만서도..) 와이파이를 찾아 헤매며 맛집,놀집,볼집,누름집(마사지샵)을 검색하기 시작 합니다.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시간과 수고로움 그리고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과정 입니다. 이때 어부인께서는 옆에서 한마디 거드십니다."그러길래 미리미리 공부해서 왔으면 이런일도 없구.. 저쩌구.. 어쩌구..." 라고 조언 아닌? 바가지를 나의 머리에 덮어 씌워 주십니다. 결국 나는 자존감 이라고 부르는 뭔가에 상처를 받았다며 한소리 쾍~질렀다가 반나절 동안 도서관 모드의 숨죽임에 두손두발 다 들게 되는 사태를 맞이 하기도 했었습니다.
휴.. 말이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잠시..
서론이 장황한 이유는 보라카이로의 여행은 휴양지 여행 이어야한다는 말을 하기위함 이었습니다.보라카이는 유럽처럼 역사가 있는 곳도 아니요~ ,서울의 명동처럼 하루종을 돌아댕기며 쇼핑을 하는 장도소 아니고 팬션 빌려서 부어라 마셔라 하기도 애매한 여행지 입니다.
그럼 머에요?
"쉬었다 가세요~" 임돠~
잘 쉬기 위해서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보면 되는 것 이지요.
이를 우리는 휴양 이라고 부릅니다.
휴양이라니깐요~~
보라카이는 다른 여행지 보다 재방(또 오는거임돠~~)이 많은 곳 입니다. 처음에는 밋밋 하지만 돌아가면 그 자연적인 여유로움이 사람의 기억을 자극하나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라카이를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을 위한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점철된? 조언을 시작하려 합니다. 체험거리 소개가 아닙니다. 철저한 휴양지라는 생각으로(사실 보라카이가 그렇지만)열대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게으른 낭만시간 보내기 정도의 정보 입니다. 한마디로 보라카이에 나름 살았다는 오지랍 넓은 중년 아저씨의 고리타분 이야기 될 수도 있다는 점 조심스럽게 걸쳐 놓습니다. 그리고 깁니다. 그리고 중간에 1인칭시점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1, 보라카이 여행하는 방법(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
패키지스탈~
딸기님도 패키지 여행을 선호 합니다. 물론 아직은 자유여행을 하지만..그 이유는 알아서 척척~해주는 편리함 때문이며 여행전과 여행중에 발생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가이드가 동반해 주기 때문에 언어적인 부담도 덜 수 있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좀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추가~됨이 있겠습니다.
이에 반해서 나름의 규칙과 다른팀과의 조인으로 인해서 함께 배려해야 하는 불편함(이를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패키지상품의 특성상 가격이 할인 되었기에 소속 가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줌으로 서로 상생?하는 화합의 장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은근한 부담감 정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자유여행스탈~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중에 호텔팩상품을 구매 한 후 나머지 체험거리를 보라카이에서 자유여행을 운영하는 사이트에 위탁 하는 방법이 한가지요~~
처음부터 보라카이 자유여행 사이트에 모든 부분을 위탁해서 예약하는 방법 또는 항공을 직접 구매하고 호텔과 나머지를 자유여행 사이트에 위탁 하는 방법 등등 이지만 자유여행은 어떻게 조합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경우의 수가 여러가지로나오는 여행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의 스케줄에 맞추어서 일정과 항공 호텔까지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는 맞춤식 여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의 체험거리를 의무적으로 한곳에 위탁해서 해야하는 부담 또한 덜 수 있으며 체류의 모든 시간을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여행 스케줄을 위해서 혹은 여행의 과정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한다는 부분 입니다. 호텔을 잡고, 항공권을 예약하며 체험거리를 알아보는 과정까지.,어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식은죽 먹기는 아니니 이 또한 비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ps:
일정이 3-4박인 경우 체험거리를 너무 많이 예약해 놓으면 일정에 허덕이게 됩니다. 지금부터 이어지는 보라카이 즐기는 부분에서 어쩔 수 없이 거리가 생기며 심한경우 보라카이를 떠나는 배에서 "헐~ 그러보 보니 해변에 발 한번 담그지 않았네~"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양스포츠를 많이 한 관계로 몸은 많이 담그긴 했습니다만.... 쩝...
해양스포츠의 경우 호핑과 다이빙 정도가 보라카이의 가장 대표적인 물놀이 체험 입니다. 여기에 ,셀링보트(건기시즌11월-5월중순까지 화이트비치에서 가능)정도를 넣으면 될 듯 합니다.
보라카이에 대한 무지막지 자세한 여행정보를 원하시면 클릭~~
2, 화이트비치에서 잘놀기
보라카이는 바다가 예쁜 곳 입니다. 그리고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서 관광놀거리가 돌아가는 산호섬 이구요.아침이 되면 보라카이의 화이트비치 해변가는 그늘이 만들어 집니다. 그 그늘에서 화이트비치를 바라보는 느낌은 .. 뭘랄까~~ "나 혹시 전생에 이곳에서 살았던 거 아닐까?" 라는 행복한 센티의 감정으로 빠져들게하는 묘한 기분을 만들어 주기도 하죠.
보라카이에 오시면 꼭~ 한번쯤은 아침해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추가요~ 를 더하시구요.
아침 조식이 포함이고 커피까지 리조트에서 나온다구요?
쩝~ 그럼 어쩔 수 없지만 서두..내 말은 밥은 집에서 먹지만 차한잔 정도는 밖에서 하듯 보라카이에서도그렇게 해 보시라는 의미 임돠~
보라카이 해변에서는 개도 차를 마신다?
ps: 아침에 차한잔 마시지 좋은 곳스타벅스2층, 리얼커피, 카페데솔--- 디몰과 가까운 지역입니다.
이 외에도 해변로를 따라서 어디든 들어가 앉으셔서 커피 주문하시면 됩니다. 경치가 좋겠다~ 라고 필이 오는 장소에 앉아서 커피주문 하시면 된다는 이야기죠.. 아하~ 물론 망고쉐이크를 주문해도 되구요.
"그러다가 태양이 올라오는 시간(오전 10시쯤) 선크림 열심히 바른 몸을 만방에 떨칠 시간이 드뎌 온 것이죠. 방수가 되어 있는 셀카봉도 준비가 되었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어렵게 고른 간지작살 잠자리 선글라스도 준비 되었어요. 그다지 화려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튀는데 지장없는 비키니 또한 스텐바이로 깔마춤 되었네요.
결코 요렇게 된 필리핀 언니들에 빠지지 않아요.
점프샷도 함께 담아요~, 한국에서 가져온 셀카봉을 멋지게 들어도 보아요~, 살랑살랑 화이트비치를 뛰어도 보아요~ , 어린시절 순수함이 가슴속으로 밀려오는 것 같아요. 친구와 함께 물장구도 치면서 물도 뿌려주며 그렇게 놀아요~ 어릴적 재롱잔치 뺨쳐요.
시간이 가요.. 나도 가요.. 보라카이 해변의 시간에 나를 맞추어 놓았어요.그리고 외쳐요~~
돈 벌어서 또오자! ...
....
??
살짝
민망해요~~
그치만 .. 다행히 한국말로 했어요.
ps:
4킬로 쭉~ 뻗어있는 해변로 뒷편으로는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습니다. 한국의 해수욕장과 비슷한 구조 이지만 분위기는 상당히 이국적 이구요. 그 뻗어있는 4킬로의 해변가 뒷편으로 디몰, 이몰,드 달리빠빠시장 등등이 조그만 길목으로 이어지며 형성되어 있는것이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특성입니다.
ps: 이렇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여요~~ 앞의 해변로 앞쪽으로 비치가 형성되어 있지요. 대부분 호텔에서 손님들을 위한 조식장소로 이용되게 되지만 워크인 게스트도 받는답니다.
ps: 건기시즌에 썰물과 겹쳐진 화이트비치는 그 자체의 보여짐 만으로도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지만 바다속은 산호가 만개 한다던지, 보홀의 바다속과 같이 거북이들이 돌아다닌다 든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환경 입니다. 해수욕 하기에는 좋은 환경 이지만 스노쿨링과 다이빙을 위한 환경은 그다지 썩 이란 이야기 됩니다. 그 이유는 화이트비치의 모습이 경사가 완만한 산호비치로 형성되에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아가들이 그렇게 많이 해변에서 놀수 있고 노는 이유 입니다.
해변에서 이어지는 바다속도 화이트비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이지요. (해변에서 대략 200미터 정도는 비치의 성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보홀 아로나비치의 경우 해변에서 30미터 앞에서 부터 물풀이 있고 그 앞쪽으로 100미터 전진하면 바닷속 절벽이 시작 됩니다. 그곳에 산호가 멋지게 포진 되어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곳은 해수욕하기에는 보라카이보다 불편 할 수 있지만 스노쿨링은 환상 이겠지요. )
3, 부카비치 놀러가기
정말 하나도 개발되지 않은.. 화보에서나 본다는 코코넛 나무가 있고 열대바다가 파노라마 펼쳐진 장면을 원해서 보라카이 티켓을 끊었어요. 드디어 오늘 이어요. 그곳에서 나 잡아봐라~~한번 할려고 .. 보라카이에 있는 부카비치를 가려해요.
이곳은 보라카이의 북쪽끝에 위치한 1킬로 정도의 해변 이어요.야팍지역 이라고 말하는 곳으로 한국으로 말하면 그린벨트로 개발이 묶여 있는 그런 비스므리 지역 된대요.
트라이시클을 타고 대략 편도 150페소를 주고 "부카비치"를 외치면 아저씨가 데려다 줄 거에요 디몰기준으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니 시골길로 간다고 너무 겁먹지 않도록해요. 이래저래 꼬불꼬불 트라이시클을 타고가요. 바람은 솔솔 불어서 귓가를 간지러요. 양편으로 지나가는 풍경은 듭보잡 이국적인 시골의 냄새여도 나름 친근하게 다가와요.
드뎌 보라카이에서 그 유명하다는 부카비치의입구에 도착하게 되었어요.한마디로 신나요~그리고 양 입구에 토산물 파는가게들이 많아요. 나의 눈을 사로잡아요. 촌스런 조개 목걸이도 있어요. 할머니 사다드리면 좋아하실 왕방울 쌍방울 흑진주 흰진주 다 모였네요.
입구에 도착해서 왼편비치로 10분 정도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보아요. 그러면 멋진 분위기의 코코넛과 열대의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약간? 더워도 참아야 해요. 많이 더운날은 사진발이 잘 나오기 때문이어요. 물론 잠자리 왕눈깔 선글라스는 필수고 모자는 선택이어요. 셀카봉은 말하믄 잔소리되요. 시원한 날은 사진이 흐리멍텅 될 수 있어요. 감안해야해요.
수박 아저씨가 "물론 시기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파도가 있고 없음이 있으므로 이곳의 환경은 가변적 이라는 사실 미리 말씀드리며,한국의 동해안 같이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 이므로 수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답니다. "
라고 말했어요.
코코넛 그늘에 앉아서 바다를 봐요. 죽음이에요. 대빵왕짱 멋쪄요.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보니 어릴적 생각도 나고 앞으로 먹고사는 문제도 지나가요. 왜 이런 왕짱구 같은 생각이 지났는지는 나도 몰라요.
이렇단 말이야~~~
ps: 이곳을 방문하시려 하는 경우 대략 3시간 정도의 여유시간이 필요합니다. 오전 10시 정도에 출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네요. 그때가 가장 이쁘고 그늘도 많기 때문 입니다. 부카비치 입구에서 간단한 음료 등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보라카이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트라이시클이 항상 부카비치의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돌아올 때 차량 이용 하시는 부분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기란 말이야~~
이곳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가 끝나는 해변이어요. 300미터 정도 되는 해변인데 화이트비치로 걸어 가다가는 지쳐죽거나 피부가 맛탱이 갈 수 있어요. 그래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기로 해요. 아저씨마다 가격을 제각각 불러요. 120페소 주고 가기로해요. 친구가 옆에서 한국돈으로 삼천원 이라고 속삭여요.
어제 부카비치를 다녀와서 그런지 낯설지 않아요. 이제 보라카이를 접수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부카비치 가는 길 페어웨이 골프장 입구에서 왼편으로 내려가니 나미비치가 있어요.
누구는 이곳을 디니위드비치 라고도 부른데요.
나미리조트를 배경으로 셀카한장 멋지게 찍어보아요. 보라카이의 뷰포인트라고 나름 유명하대요. 나미리조트 쪽으로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기로해요. 보라카이에서 뷰가 가장 멋진 레스토랑이라고 칭찬이 흘러넘치는 곳 이기 때문이어요.. 나도 드디어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ㅎ ㅔㅎ ㅔ*^^*
절벽에 지어진 희안한 장소에 자리잡고 있네요. 나미리조트 주인 아주머니 이름이 캔디래요. 따님은 치즈래요. 재밌어요. 입구까지 올라갔어요. 이상꾸리 생겨버린 엘레베이터가 있어요. 보턴을 눌러야 하나봐요. 곧이어 찌이잉~ 털컥덕 하니 엘레베이터와 직원이 내려와요. 타고 올라가요. 쬐끔 무섭지만 올라가며 보는 경치가 만만치 않아요. 올라갈수록 경치가 죽음이어요. 환상과 킹왕짱을 넣어만든 짬뽕국물을 목넘김 하는 느낌을 받아요.
오마이갓~~ !!
세상에 이런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원래 호텔의 식당인것 같은데 일반인들에게 오픈한 곳 인가보아요. 직원들도 친절해요. 음료값도 식사값도 나름착해요. 둘이 아침을 먹고 음료를 마셔도 삼만원 정도면 뒤집어쓸 거 가타요. 음료는 둘이서 만원이면 되는 가격이에요.
사진도 찍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주위도 둘러보아요. 태양빛이 적당한 오전 10시 정도에 이곳의 최적방문 시간인 것 같아요. 식당은 그늘지고 바다에는 태양빛이 내려쪼이기 때문이어요.
같이온 친구가 또 한마디 거들어요.
와~~!!?
또 와야 안카나~~
가시나~ !! 담 올생각말고~
ps: 나미비치 주변으로 웨스트코브 리조트가 있습니다. 이곳도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단, 입장료가 1인 400페소 정도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입장료를 낸 가격만큼 먹고 마실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쉽게 말해서 최소 400페소 어치는 소비해 달라는 이야기 되겠네요.
5, 남쪽해변에서 시간 보내기
보라카이의 향토적인 느낌이 살아 있는 장소를 소개해 보도록 해요~ 해변 멋져요. 비치로드 정감 있어요. 그리고 식당들이 보라카이 스딸 이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요.
화이트비치와 같은 해변되요. 정확하게 말하면 오션클럽에서 시작되는 해변을 말함이어요. 오션클럽에서 바라를 보고 디몰의 화이트비치와 반대편으로 그냥 막~ 걸어가면 되는 장소이어요. 걸어가면서 느낌은 생각은 뭐 대강 이런느낌이어요.
오션클럽 이란 말이야~~ 아주 좋은 호텔 이란 말이야~~~
"뭐~ 이런데가 있었노!!"
정도되요. 디몰 주변의 해변은 관광객들로 나름 북적여요. 그런데 이곳은 아주 한가해요. 이곳에서는 개들도 뒤집어져서 선텐을 할 정도되요.
선텐이란 말야~~ "기사의 내용과 관계없는 장소임"
개 사진이 확~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한장 더 올리고 가도록 해요~~
이렇단 말이야~~~
이곳은 보라카이에 처음 정착한 외국인들이 식당, 커티지 등등을 지으면서 시작한 해변로 이어요. 그래서 유독 커티지 스타일과 아담아담~ 사이즈의 조그마한 리조트들이 많이도 들어서 있기도 하구요. 디몰에서 걸으면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호텔들이 크지 않으니 중국과 한국의 단체 관광객들을 받을 수도 없은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서양인 개별여행자들이 많이 해변에서 보이는 이유 이기도 해요.
해변에 그늘도 많이 있어요. 디몰근처의 해변 보다 원시적인 느낌이 훨씬~~ 강하게 다가와요.
ps: 단기로 보라카이를 방문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보라카이의 멋진 해변장소 네곳을 포스팅해 드렸습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나의 주관적인 관점 입니다. 그리고 휴양지라는 시각으로 바라본 보라카이 즐기기라는 시야로 써 내려간 글 입니다.
첫댓글 가서 휴양을 즐길날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잼난글 잘 봤습니다.
오늘 돌아왔어요*^^*
첫방문에는...화이트비치 1시간 놀기끝
두번째에는...딸과 화이트비치 디몰<->호텔
세번째에는...푸카...라미...해봐야겠어요^^
아~~~보라카이에서 살고싶다~~~♥♥
8월에 가요^^기대 만땅입니다~~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이번 토욜 보라 들어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잼나가 읽고가요
3박5일이 짧을것 같아요.
한 30박은 해야할듯~
다시 봐도..너무 재밌어여^^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담에 들를 때 마사지랑 해서 예약할게여
진짜 멋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