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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사랑 2
갈라디아서 2:20
복음성가) 낮에 해처럼 밤에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 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져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오늘 아침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을 위해서 온 몸을 드려 온전히 버리시며 사랑하셨던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여러분도 영혼 깊숙히 품으시는 사랑하는 시간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주님 예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에 주님은 어떤 마음이셨을 까 묵상하며 주님의 십자가 지시기 전 행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셨을까?
인간 예수님은 참으로 힘이드셨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최후의 게세마네 기도장면을 보고한 누가복음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어 도저히 질 수 없는 십자가의 처절한 죽음을 간절히 기도함으로 지셨습니다.
눅 22장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예수님은 거룩한 습관처럼 평소처럼 감람산에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도저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그 십자가를 질 수 없기에 혹시라도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져야할 속죄의 어린양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하는데 혹시라도 그 고통과 모진 십자가를 포기할까 주님은 땀방울이 피방울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십자가를 앞두고 계시는 주님의 심정을 몇 가지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주님은 게세마네 동산에 늘 하시던 대로 습관을 좇아 기도하로 가셨습니다. 40절에 보니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들지않게기도하라”하셨는데 아마도 에수님 자신을 향해 하시는 말씀이기도할것입니다. 너무 힘들고 이 고난을 이겨낼 것인가 자신에 대한 걱정이기도할 것입니다. 또 제자들에게 돌던질 만큼 덜어져 기도하라. 먼 거리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인간 에수님도 절박한 죽음앞에서 간절함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간절함이 잇엇습니다. 주님 할 수 만 있으면 내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길 원하나이다. 주님 할 수 만 있으면 십자가 지지 않케하소서 간절함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버지의 뜻이 무엇이기에 그 분 예수는 끝까지 십자가를 지셧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그 아들 에수께서 너무 힘들것을 아시고 천사를 보내 돕도록합니다. 더욱더 예수께서는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십니다. 땀이 땅에 떨어져 피방울이 되도록 에수님께서 몸부림치시면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그 분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몸부림치십니다. 무엇때문입니까?
그 결과 그 분이 십자가에 지심으로..,
그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습니다.
그 분이 십자가의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렸습니다.
그 분은 제와 여러분을 사랑하시어 모든 것을 다 쏟아부으셨습니다.
온몸을 다 드리셨습니다.
아무 댓가없이 값이 베푸신 위대한 사랑입니다.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아시고 우리의 고통을 아시고 우리의 수치를 아시고 우리의 질병을 아시고 그 분 예수님은 아낌없이 댓가없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난 우리는 늘 우리를 위해 몸 주신 온 몸 주신 예수님 앞에 늘 받기만했습니다.
이 찬송의 1절 가사처럼 이제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가 모두가 되시지 않으시겟습니까?
아무 댓가없이 아무 조건없이 아무 요구없이 그저 저와 여러분 사랑하시어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 주셨던 우리 주님 얘수 그리스도처럼/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사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위대하고 행복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조건없이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조건없이 사랑하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요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마땅하니라 그렇게해야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랑하는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목숨을 버리시지 않으시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사랑이 회복되시길 축원합니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보내셨음이니라』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꿈은 참 행복한 것입니다. 꿈이 잇으면 절망하지않습니다. 꿈이 있으면 활기가 있고 희망이 생깁니다. 삶의 의욕이 생기고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합니다. 꿈이 있으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마시는 공기가 다릅니다.
진짜 위대한 꿈은 예수님 꿈입니다.
예수님의 꿈은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는 꿈이 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늘 가난하고 배고픈 사람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가난 한 자들이 회복되는 꿈을 꾸셨습니다.
처음 회당에서 예수님이 설교하시는 데 이사야 본문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님이 꿈이십니다.
예수님은 오직 정말로 가난한 사람들이 회복되는 꿈을 꾸셨습니다.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고
눈먼 자를 다시보게하고
눌린자를 자유케하리라.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시는 꿈을 꾸셨습니다.
가난의 포로 저주의 포로 억압의 포로에 갇힌 사람들에게 주님은 진정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오셨습니다.
주님은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지친 영혼을 찾아가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많이 지치셨죠
힘드셨죠
직장에서 가정에서 삶의 현장에서 지친 여러분을 위해 주님이 오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붙잡고 위로받으시길 축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되어
나를 짖눌러 맘을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우리의 욕심이 우리의 자아가 정말 커다란 장애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게합니다.
정말 좋아하고 싶은데 그렇게 못했습니다.
정말 풍어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이됩니다.
나의 못난 자아는 바로 나의 죄의 본성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죄의 본성때문에 자꾸 자꾸 사랑하고 거룩하게 좋아하며 살려고 해도 아니됩니다.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정말 내 마음에 있는 성령님의 법 하나님의 법은 사랑하고 품어주고 감싸주고 상처를 치료해주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아주고 기도해주고 모두를 용서하려고 하지만 내 안에 있는 죄의 본성이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이끕니다.
제 자신도 돌아돕니다.
정말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정말 여러분을 위해서 얼마나 축복기도하는 지 모릅니다.
모두가 잘되었으면 좋켔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나의 자아가 나의 못된 본성이 죄의 법을 세상의 법을 육신의 욕망을 쫓아 아주 어린아이같이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예수님이 아무 댓가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듯이 나를 사랑하시어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그 믿음
다른 믿음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사 자기몸을 버리신 그 예수를 믿는 믿음/
절대로 어떤 경우도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은 나를 버리지아니하시며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리라 믿는 그 믿음/
외롭고 힘들고 쓸쓸하고 고통스러워도 결코 나를 위해 죽으신 나를 사랑하사 자기몸 버리신 그 예수를 믿는 믿음/
고롭고 힘들고 몸서리치도록 고통스러운 밤을 보낼 때돟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기몸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그 예수를 믿음 믿음으로
나보다 더 어려움 사람을 사랑하리라.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사랑하리라.
나보더 더 고통스러운 사람을 사랑하리라.
나보다 더 내 가족을 더 사랑하리라.
나보다 더 교우를 사랑하리라.
왜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기 몸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그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내가 살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내 마음대로
내 본능대로 내 멋대로 사는 삶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쁘고 화나면 화내고 즐기고 싶으면 즐기고 눕고 싶으면 눕고 먹고싶으면먹고 내 죄의 본능에 따라 사는 삶으로 살지않켔습니다. 다짐합니다.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내 죄의 본능 그저 내 몸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재미없는 평화없는 평강이 없는 삶이 되지않도록 죄의 본성을 멸하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영적인 삶이 되게 하소서 늘 기도합니다.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
여러분의 죄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소중합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능력입니다. 십자가 붙잡고 살면 늘 생명과 평강이 있습니다. 영적인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적인 감사가 있습니다. 십자가 붙잡고 살면 그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의 죄성도 함께 죽게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붙잡아야합니다. 십자가 붙잡으면 죄의 본성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십자가를 사모합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를 강하게 붙잡습니다. 목회하면서 늘 제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늘 십자가 붙잡고 승리합니다. 제 인격을 저도 믿지못합니다. 비 인격적일 때가 많고 화도 나고 욕도 나옵니다. 때로운 죄의 본성을 억제하지못해 죄의 법대로 마음대로 살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하게 적극적으로 십자가 붙잡습니다.
십자가 붙잡으면 내 죄의 본성은 억제되는 대신에 제 마음에 십자가의 은혜가 넘처납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연약한 내 마음에 죄의 본성을 억제하고 제 마음에 온유와 자비와 평강과 절제이신 성령님이 찾아오십니다.
그래서요 죄의 본성만 이기면 정말 감사하게 자꾸 마음에 평강이 오고 기쁨이 오고 온유가 오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죄의 본능대로 내 못난 자아대로 살지 않고 성령의 도움을 간구하였더니...,/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 하려 함이니』말씀처럼 나의 죄의 본능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았더니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제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못하게 노력했더니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제 마음에 풍성히 부어주십니다. 풍성히 넉넉히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은혜받고 설교 듣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나면 그렇게 사랑하고 싶고 섬기고 싶고 칭찬하고 싶고 퍼주고 싶고 밥사주고 싶고 돕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부으시니 감당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사랑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사랑하며 대 해결됩니다.
사실은 사랑이 없으니 어려워지고 힘들어집니다.
사랑때문에 싸우고 사랑이 없어서 힘들어합니다.
다 가졌어도 사랑이 없으면 힘이들지요 그러나 아무것도 없어도 사랑이 있으면 행복합니다.
예전에 아주 감동있게 본 영화가 있습니다. 톰 크루즈의 케스트 어웨이라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너무 바쁘게사는 어느 젊은 직장인의 이야기였다. 그는 항상 시간을 금처럼 잘쓰는 잘나가는 한 젊은이였다. 사회가 보장해주는 직장과 넉넉한 동료들과 사랑하는 여인도 있었다. 무엇이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행복함이 항상 그에게 있었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ㅡ 큰 불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불행속에서 그는 어쩔수없는 상황에 빠졌고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밀려왔다.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않고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그는 모든것을 혼자해야했다. 그것이 그에게는 절망이었고 더할수없는 슬픔이었다. 그에게 희망을 주는것은 애인의 사진하나이었고 "축구공"이었다.
축구공을 의인화해서 그는 사람처럼 부르고 그에게 위안을 받고 그와 함께 살았다. 모든것이 없었지만 어떻게 보면 "모든것이 있었다"
애인의 사진 한장이 그에게 희망이었습니다. 오직 4년 동안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그는 생존하기 위해 몸 부림칩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이나 여건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러나 그에게는 전부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약혼녀 사랑하는 그녀가 잇었기 때문에 그는 오직 사랑하는 그녀를 만날 생각으로 생존합니다.
어떻게 구조가 됩니다. 구조되어서 사랑하는 애인집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뜻밖에 사랑하는 애인이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현실입니다. 애인은 이미 결혼했고 아이까지있습니다.
무인도에 살때는 모든것이 없었지만 그러나 그에게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견디어냈지만 그러나 4년 후에 구조된 그는 모든 것이 있지만 그에게 더 사랑이 없으므로 그는 어떻게 살지 모르는 고독한 인간으로 돌아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기억납니다. 교차로에서 어디로 될지모르는 고독한 인간의 모습이 이 영화의 주제입니다.
아무리 없어도 사랑이 있으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가져도 정말 진실된 사랑 넉넉한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그러나 아무것이 없고 건강을 잃고 이 주인공처럼 사막의 낭떠러어지로 떨어져도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고 즐거움이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 것은
모든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큰 사랑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니 우리는 그 사랑에 날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항상 무엇인가 불만으로 가득차고 세상적인 욕심은 많은대 뜻대로 되지는 않고 그래서 걱정근심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예수님과 함께 죄의 본성을 멸하고 죄의 종노릇 하지 않으니 이제는 성령님이 사랑으로 가득 채우십니다.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이해되시죠.
성령님이 제 마음에 자리잡으니 이제는 성령의 열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희락이 있고 자비가 있고 자꾸 충성하고 싶고 화평하는 자리에 가고 싶고 사람을 살리고 가난한 사람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것입니다.(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결국 우리는 (갈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성도가 됩니다.
이제는 성령의 법으로 사는 성도 입니다.
거룩한 성도입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항상 몸에 담고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항상 의지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내 삶 속에 모셔드리면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 안에 나타납니다.
고후 4장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능력의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할렐루야!!
그 생명은 어떤 생명입니까?
여러분의 상한 심령을 살리는 생명 영이십니다.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게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 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사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사실은 제수해서 첫 대학 원서를 냈는데 경희대 무역학과를 냈어요 그런데 아타깝게 떨어졌어요. 서울에서 서울역 앞에 있는 대일학원이라는 곳에서 대일 독서실에서 한달에 9만원 냈고 라면 먹으면서 정말 감기약 살돈이 없어서 3일동안을 뜨거운 물 먹으면서 이을 악물고 공부했는데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늘 노랐고 땅이 꺼지는 듯했습니다.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저에게 찾아오셔서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고 낙심하지않도록 말씀하시는 분, 지금까지도 그 때 찾아오셔서 제 마음을 어루만지셨던 그 분의 따뜻한 가슴과 숨결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겔 34:16)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바로 그 분은 제가 평생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어느곳이나 어느때나 무엇을 하든지 항상 같이 계시고 싶으셨던 바로 십자가의 피 뭍은 손으로 나를 어루만지신 십자가의 예수님이셨습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강하게 하시며....
사랑하는 아들아 슬퍼하지말라. 내가 너를 위로하노라. 내가 너의 상처입은 심령을 치료하느니라. 나의 마음 깊숙이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감싸주시고 안아주셨습니다. 저는 그 날밤 성전에서 밤새 울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 찾아오셔서 저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저를 다시 살리신 십자가의 예수께서 오늘 여러분 찾아오셔서 여러분의 심령을 치료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병든 여러분의 상처를 어루만지시고 지처있는 여러분의 심령을 치유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분은 여러분 너무 사랑하십니다.
여러분 때문에 십자가에 예수님은 행복해하십니다.
그분 예수님은 오늘 이 시간 예배 드리는 여러분 때문에
기도하는 여러분 때문에 주님은 감격하십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사랑하시어 내게 생명을 주시는 살리는 영을 주시는 그 분을 사모하며 오늘 영접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서수남장로 간증
http://cafe.daum.net/ilmak/AIr/1166
“오래지 않아, 서수남 음악학원의 실장으로 자산관리를 하던 아내가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었기에, 당신 곁을 떠난다”는 쪽지 한 장을 달랑 남기고 집을 나가버린 청천벽력같은 일이 생겼다. 그러자 아내와 연락이 끊긴 7-8명의 빚쟁이들이 집으로 몰려 와 그들 한 사람 당 2-3억씩 총16억의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정신을 차리고 은행계좌조회를 해보니 이미 깡통이었다. 게다가 청담동 자택을 전세주고 살던 분당의 전세집 주인마저 6천만원을 빌려줬다며 집까지 비워 달라는 것이었다. 별다른 길이 보이지 않아 “내가 이렇게 어리석을 수 있나”를 자책하며 아이들과 모친을 위해서 보험이라도 들고 죽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서서히 주변 정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준비라도 하듯 가끔 아파트 10층에서 내려다 볼 때면 누군가 “너, 그렇게 살아서 뭐하니”라고 그의 귓가에 속삭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를 홀로 키워오신 어머니께서 “장로”하시며 무겁게 부르시더니, “장로가 신앙생활 잘못했나 봐, 하지만 하나님께서 장로를 너무너무 사랑하셔, 절대 죽으면 안돼” 하시며 성경책 이사야 41: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말씀을 주시는 것이었다.
이 말씀을 받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죽는다는 암시를 드린 적도 없었고, 평소의 어머니는 말씀의 구절까지 상세히 외우시는 분이 아니신 고로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어머니를 통해 그에게 주시는 말씀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으며 “저는 이제부터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죽어야 할 목숨이니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게요”라고 고백하고, 그 후로는 누구를 원망하기보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하루하루를 살게 되었다. 그렇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1, 2년을 살다 보니, 2005년부터는 빚쟁이들이 보이지 않게 되었고, 다시 물질로 채워주셔서 지금은 60평 대의 아파트에서 제일 좋은 차를 굴리며 살게 되는 축복을 주셨다.
만약 아직도 부, 명예, 인기, 친구 등이 우상이 되어 그 것만 있으면 끝도 없이 재미있게 세상을 살아갈 것 같은 사람이 있다면 29년 같이 살았던 아내마저도 배신을 하는 게 이 세상이라며, 아무 희망도 없고 주저 앉고 싶은 구덩이에 들어가는 순간이 왔을 때 믿는 사람은 위를 쳐다볼 수 있으므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는 정말 큰 것 같다고. 가수로서 20년, 노래교실의 강사로 12년 동안 자그마치 32년간 쌓은 물질을 하루 아침에 앗아가 버리는 극약처방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 “세상 것이 최고”라는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므로, 이 글을 통해 아직도 하나님을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뉘우치고 그가 돌보아 주실 것을 믿음으로 간구하면 확실히 붙잡아 주실 것이며, 자신의 고백이 그들에게 “어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으면 한다고.”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
십자가의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히 함께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의 길을 걷는 여러분, 순교자의 삶을 사는 여러분, 세상의 조롱하는 소리와 세상 유혹속에도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님 믿으며 주의 순결한 신부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부
내생명 주님께 드리리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나의 맘엔 주가 주신 진리의 말씀으로
나의 눈엔 주의 눈물로 채워주소서
십자가의 사랑깨닫고 날마다 내 입술에 찬양의 향기가 풍겨나게 하시고
간절한 두손에는 주를 닮은 섬김이 날마다 실천되게 하소서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갈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이런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시기 바랍니다.
두팔로 달린 42.195킬로미터
1986년 뉴욕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는 그날 저녁 대회 종료를 알리는 폐회를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나흘 뒤 아직도 달리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당황한 조직위원회는 곧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는 보브 윌랜드라는 마흔한 살의 남자였는데 그에게는 두 다 리가 없어 대신 손바닥에 가죽 보호대를 하고 두 팔로 몸을 지탱 한 채 달렸던 것입니다.
윌랜드가 두 다리를 잃은 것은 스물세 살 때였습니다. 베트남 전에 위생병으로 참전했던 그는 지뢰를 밟고 두 다리를 모두 잃었습니다. 제대 후 실의에 빠졌던 그는 우연히 마라토너 테리 폭스를 만났습니다. 테리 폭스는 암세포 때문에 한쪽 다리를 절단했지만 캐나다 전역을 달렸던 마라토너였습니다.
그를 통해 희망을 갖게 된 윌랜드는 단1미터도 내딛기 힘든 몸으로 마라톤을 시작했습니다. '신은 나의 다리는 가져갔지만 팔은 남겨두었다. 팔로도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는 것이 그의 다짐이었습니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그는 섭씨 60도를 넘나드는 뉴멕시코 사막을 가로질렀습니다. 당시 멀리서 그를 본 사람들은 개가 티셔츠를 입고 하이웨이를 기어가고 있다, 우주 인간 ET가 사막에 나타났다며 방송국에 제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고통을 참으며 마침내 펄펄 끓는 사막을 건넜습니다.
사막 횡단으로 자신감을 얻자 뉴욕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던 것이었습니다. 두 팔로 달린 그의 기록은 '4일 12시간 17분 18초' 였습니다. 골인 지점에 도착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어디서 출발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인생은 어디 서 끝마쳤느냐가 더 중요하죠."
우리의 인생
얼마남지 않는 우리의 인생
나를 사랑하사 자기몸 버리신 예수안에서
십자가 붙잡고 순교자의 거룩한 삶을 살지 않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