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이석재 회장
한국일보‘자랑스런 한국인’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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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칭다오협의회 이석재 회장이 한국일보의‘자랑스러운 한국인 <민주평통협의회장>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일보는 이 회장이 양국 우호증진에 앞장서고 한국인의 위상을 제고했으며, 고용창출과 문화경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한국교민과 교포들로 구성된 청년세대 통일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도덕성과 안보, 역사의식을 고취시키는데도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일보는 지난 11일자 신문 ‘자랑스러운 한국인’ 특집기사에서 “이 회장은 ‘한국의 얼’을 중국 현지에 심기 위해 통일기원 오페라 춘향전 자선공연, 청년세대 통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통일한국의 당위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또 한중수교 20주년 기념 통일강연 및 K-POP 통일 가요제를 비롯한 각종 음악회, 문화공연, 스포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한류열풍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장”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일보는 또 “그는 또 현지에서 복지문화 증진을 위해 어려운 불우이웃 돕기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불우어린이의 수술지원, 피해자 돕기, 자선기관 병원의 환자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그는 재임기간 중 교민, 유학생 등 우리의 역사관을 접할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귀국하는 방학기간 중에 역사박물관이나 안보전시관의 견학을 통해 우리나라가 현재 처하고 있는 현실을 직접 체험하게 할 방침임을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