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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톰아저씨의 나랏말씀 정곡을 찌르다.
톰소여 추천 0 조회 65 08.07.24 08: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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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4 09:32

    첫댓글 원래 정곡이 과녁의 한 가운데를 일컫는 말인 줄은 알았지만 정(正)이 민첩한 솔개의 이름이고, 곡(鵠)은 고니를 가리키는 말이란 건 톰소여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정곡을 찌르는 건 좋아해도 정작 정곡이 찔리는 건 누구나 싫어하지요? ㅎㅎ

  • 작성자 08.07.24 13:24

    "정곡을 찌르는 건 좋아해도 정작 정곡이 찔리는 건 누구나 싫어하지요" 이거 정곡을 찌르는 말씀 맞지요?*^^*

  • 08.07.24 09:52

    똑 같은 정가운데를 맞춘 것이라도..정곡을 맞추다~와 정곡을 찌르다~달리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곡을 맞추다'야 말로 '적중'과 같은 뜻인거 같고 '정곡을 찌르다'는 뭔가 남의 흠집을 캐내어 트집잡는 듯한 느낌-_-;; 근디요...솔개가 날래고 민첩한건 들어 알고 있는데...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의 로고새?였던 고니도 글케 날쌘새야요?

  • 작성자 08.07.24 13:13

    "민족의 나래" 대한항공의 로고인 "고니" 백조로 더 많이 알려져있죠. 참고로 고니와같은 물새들은 깃털에 기름기가 있어서 뜨는거래요....그래서 비누로 깨끗이 씻어주면 물에 가라앉는다네요. 써 ~~~~

  • 08.07.24 11:42

    的과 侯... 布侯와 皮侯 ... 正과 鵠 ... 솔개와 고니... 휴~~ 돌아서면 잊어버리겠지만.... ㅋ

  • 작성자 08.07.24 13:37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으음.....만약 본대로 다 기억한다면 와~~엄청 재밌겠다^^ 아닌가?-_-;;

  • 08.07.27 10:04

    공부 잘하고 갑니다.톰님 감사^^

  • 작성자 08.07.28 07:41

    저도 인왕산님 덕분에 공부 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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