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물들이다: 근역화휘와 조선의 화가들> 2002. 10. 1. ~ 2023. 1. 31. 서울대학교 박물관
서울대학교박물관에서 기획특별전 '붓을 물들이다 : 근역화휘와 조선의 화가들'을 개최합니다.
《근역화휘》는 서울대학교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으로 위창 오세창 선생이 조선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한 점씩 수집하여 편집한 화집입니다.
이번 전시는 2002년 우리 박물관에서 개최했던 '근역화휘, 근역서휘 명품선' 이후 20년 만에 《근역화휘》의 모든 작품들을 다시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일제강점기에 사라져가는 우리 미술문화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고자 그림을 모으고 책으로 펴낸 오세창 선생의 뜻을 일깨우며
산수, 사군자, 영모, 화훼·초충 등 조선시대 화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전시기간|2022.10.1(토) ~ 2023.1.31(화)
* 전시장소|서울대학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입장 마감 4시 30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일요일, 개교기념일(10월 15일)
2022.11.11 서울대박물관 관람 _전시 현정사진 공유합니다 . 기획전시실은 2층 계단을 따라 잘 안내되어 있고요~ 한국회화사 책 한권을 읽듯 ~ 오세창의 근역화휘를 펼쳐내어 화목별 작가별 아름다운 옛 그림들이 자세한 설명글과 함께 친절하게 감상 할 수 있었답니다. 먹색 맑은 옛 그림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특별기획전 추천합니다!!!! 널리널리 알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