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추운 겨울날엔 따끈한 궁물요리 따라올 메뉴가 없지만 가끔은 집에서 쉬며
요런 빵요리랑 따끈한 커피 한잔 곁들여도 정말 좋아요.
치킨커틀렛 패티를 오븐에 구워 햄버거 빵에 끼우고 양배추로 KFC 처럼 코울슬로 드레싱을
만들어 끼얹고 빵을 덮어준 홈메이드 치킨버거 예요^^
버거가 먹고 싶은날 넘 춥고 눈이 많이 와서 나갈수 없을때 집에서 해먹는 메뉴죠.
두번째 빵요리는 베니건스 스타일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예요.
빵속에 햄과 치즈를 넣어 기름에 튀겨낸 칼로리 폭탄 샌드위치를
조금 가볍게 먹기위해 겉빵을 달걀물 뭍혀 기름에 살짝 지져주고
딸기잼바르고 햄&치즈 끼워 완성^^
첫댓글 오호 정말 맛나보이는군요^^ 치킨 버거와 샌드위치는 무조건 일 곱 개씩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먹나요? 그럼 일단 여섯 개씩만^^ 따끈한 커피와 딱일 듯 싶어요!!^^
칼로리 높긴 하지만 맛있는걸 우쩌.......커피랑 점심때우기 딱 좋죠..
햄 샌드위치는 저가 좋아하는건데..레나다님 요리가 올라오니 기분이 띵호아~~^@@^*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 가끔식 해먹고 있습니다
레나다님이 만드신 샌드위치와 내가 만든 샌드위치는
맛 차이가 엄청나게 날것 같습니다...나는 그냥 대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