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음방 여러분!
방그레병원입니다.
벌써 9월이 끝나고 10월이 찾아왔는데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듯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9월의 마지막 힐링캠프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원예 수업>을 진행하게 됐는데요.
방그레 힐링캠프의 <원예 수업>은
많은 환자분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도 많은 환자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원예 수업에는 가을 분위기에 딱 맞는
<가을 화분 꾸미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전문 강사님이 초빙되어 수업이 진행되며,
강사님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환자분들 모두 즐겁게 참여했답니다!
<가을 화분 꾸미기> 시간인만큼,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꽃, '소국'과
'산앵두'를 활용해 화분을 꾸며줬는데요.
소국은 '장수'와 '행복'을 상징하는 꽃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준비된 소국은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가을의 다채로운 색감을 더해주었는데요.
강사님이 들려주는
사랑과 관련된 소국의 설화를 들으며
많은 환자분들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셨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원예 수업이 시작됐는데요.
화분에 준비된 흙을 채우고,
소국과 산앵두를 심어 화분을 꾸미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서로 도와주며
큰 화분을 점점 식물들로 채워갔는데요.
마지막에는 식물 사이로
귀여운 병아리 가족까지 장식하니,
마치 작은 화분 속에 가을 정원이 펼쳐진 듯 했습니다.
직접 만든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이번 수업이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방그레병원은 환자분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그레 힐링캠프는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