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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는 정말 100m 미인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그렇게 멋지지는 않아요~ ^^;
-> 오페라 하우스 노천까페에서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면 너무 운치있고 좋아요. 일욜마다 오페라하루스 주변에 벼륙시장이 열림.
하버브릿지 건너다가 너무 길어서 날씨도 덥고 힘들어 죽을뻔 했어여. ^^ 하버 브릿지가 잘 보이는 3대 포인트 지역이 록스지구, 미시즈매쿼리 포인트,루나파크입니다. (록스길에 파일런 전망대가 있는데 $5)
하버브릿지를 오르는 브리지 클라임투어가 있는데 비용은 $130선 하버브릿지 철골을 따라 올라가는게 보통 무서운게 아니다.
<시드니 중심가 관광>
->보트닉 가든. 호주의 대도시에는 항상있는 보트닉가든. 오페라하우스 옆에 있어서 오페라 하우스 가는길에 발견할수 있다. 잔디밭에 앉아서 점심도 먹고 너무나 좋은곳.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여기서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해안선을 따라 10분정도 걸으면 오페라하우스가 나온다.
->하이드파크 가로수가 빽빽히 들어서 있어서 낮에도 햇빛도 안든다. 시원하고 휴식하기 좋다.
->시드니병원 앞 소원들 들어주는 멧돼지 여기 멧돼지 코를 만지고 돈을 넣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퀸빅토리아 빌딩(QVB) 백화점인데..가난한 학생이 쇼핑은 못하지만..눈으로만.. 3층에 영국 왕실 장신구와 시계탑이 전시되어있다.
->세인트 메리성당 (미사가 없을땐 성당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달링하버>
->시드니 수족관 한국 코엑스몰과 비슷하닷. 코엑스몰에 가본 사람들은 굳이 가볼 필요가 없을듯.($14)
->호주국립해양박물관 ($10)
*수산시장 몇명이서 여행한다면 돈을 나눠내서 수산시장에 가서 랍스터나 여러 해산물을 사먹으면 좋다.
*하버사이드 쇼핑센터 달링하버 최대의 쇼핑몰. 브띠끄나 명품브랜드 샵들도 많다.
*모노레일 달링하버 주위에만 도는 관광용
*피어몬트 브릿지 시내와 달링하버를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일부 개폐교를 하는데 보면 엄청 신기하다.
*킹스크로스 킹스크로스가 시작되는 지점에 거대한 코카콜라 간판이 있다. 킹스크로스는 사람이 엄청 많이 다니고 백팩도 많이 있다. 밤에는 무서운 거리니깐 조심하도록! 인터넷 사용요금이 가장저렴.
<시드니 근교투어> *타롱가 동물원 서큘러키에서 2번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가야한다. (타롱가패스 $30달러선)
*블루마운틴투어
->블루마운틴 가장 싸게 가는방법: 시드니 센트럴 역->카툼바역 (기차,1시간30분소요 왕복 $13.40) 카툼바역에서 블루마운틴까지 걸어서 1시간정도소요
블루마운틴에서 볼거리.. 에코포인트, 세자매바위, 시닉레일웨이(예전에 석탄 옮기는 기구였는데 지금은 관광용으로 탄다 왕복$10) 제놀란동굴은 블루마운틴 투어를 해야 갈 수있다.
<시드니 근교 바닷가> - 본다이 비치: 가장 많이 가는 해변. 백사장이 넓고 좋다. - 맨리 비치:파도가 세서 서핑하기 좋다(서핑보드 대여료 $10~) - 왓슨베이:갭파크에서 보는 전경이 압권. 매퀘리 등대가 있다.
->왓슨베이 본다이나 맨리비치처럼 사람이 많지않고 해안선따라 산책로 걸을때 풍경이 너무 멋지다.
잠은 어디서? 시드니 센트럴 역이나 킹스크로스 등 많은 백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킹스크로스에 있는 두리하우스추천!! 한국인 아저씨가 주인이신데 역,공항까지 무료픽업도 나와주시고 너무나 친절하시다. 모든걸 떠나서 빵이랑 밥을 공짜로 준다. 부엌에 있기때문에 맘껏 먹을수 있다.(마지막 밥먹은 사람은 전기밭솥에 밥을 해두는게 예의) 물론 시설은 별로지만 그래도 빵이랑 밥이 공짜인게 어딘가? 한국인이 거의 90%. 워킹으로 온사람도 많고 하기때문에 모르는 정보,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시드니 여행 Tip 시드니는 관광을 저렴하게 할려면..
1. 무조건 걸어서 다녀라! 시드니는 킹스크로스부터 하버브릿지까지 걸어가다보면..
킹스크로스->하이드파크->(퀸빅터리아빌딩)->세인트메리성당->시드니병원->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더 도메인->주의사당->보트닉가든->총독관저->오페라하우스->서큘러키->록스센터->하버브릿
다 나온다. 다 붙어있어서 걸어다니면 관광하기 좋다. 근데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이렇게 걸어다닐려면 거의 초죽음이 된다. 걷기싫은 사람은 익스플로어버스 패스를 끊어도 되고 시드니 버스와 페리를 마음대로 타는 패스를 끊어도 된다.
2.인터넷 무료로 쓸수 있는곳. 주립도서관
3.점심은 샌드위치 두리하우스 백팩에서 빵과 밥을 공짜로 주기때문에..아침에 관광을 하기전에 공짜빵을 가지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돌아다니다가 배고플때 먹으면 좋다.
4.블루마운틴 투어를 이용하는것보다 기차타고 직접가는게 싸다. 간혹 블루마운틴의 단체 관광객을 만나면 친한척해서 갈때 카툼바역까지 좀 태워달라고 졸라보쟝~
=> 여행을 하다보면 사람마다 여행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먹는것과 교통비를 아껴서 유명한 투어나 activity를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교통비나 식비가 좀 적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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