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송암천문대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천체관측소이다.
아련하고 멀기만 했던 우주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술의 중심지고
국내 최초 자체기술력으로 제작된 60cm 대형 Ritchey-Chretien 망원경과
Takahashi, Meade사의 최고급(High-end) 망원경에서 쉽사리 볼 수 없는 우주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고,
기술이 밝혀내는 무한한 우주의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경인일보=연천/오연근기자]연천교육청은 지난 10일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양주 송암천문대에서 '주말 버스학교' 행사를 열었다. '별찾아 꿈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프로그램은 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천문대를 체험함으로써 무한한 우주를 감상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수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가고자 하는 방향부터 먼저 정하라. 둘째, '배낭'을 잘 준비하고 떠나라. 셋째, 길이 안 보이면 기다려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늘 안전한 길은 없다!
첫댓글 아이들 야외학습 나왔나보네요..ㅋㅋ 그런데.. 입장료좀 싸면 안될까..좀 쉽게 접할수있으면 좋으련만...^^
그러게요 ㅎㅎ 별보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비싸더라구요... 난 그냥 주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 요즘 유치원 초등학교..소풍 시즌이라네요 ~ㅎ 우리때는 소풍가면 걸어서 동네 뒷산 가고 그랬는데 ㅎㅎ 요즘은 관광버스 대절해서... ㅎㅎ 좋은시절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