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하이마트(Heimat)로 가요”
일시 : 2010년 4월 17일(토) 오후 4 - 6시
장소 : 대구 하이마트음악감상실 (대표 김순희)
(대구 중구 공평동 3층 053-425-3943)
(대구백화점에서 중앙도서관 쪽으로 200m
바오로딸서원 옆,2.28공원동성로중앙지하주차장
또는 국채보상공원지하주차장 이용)
참가신청 : 055-297-4171 (반수연 이경선)
회비 : 일 만원 (저녁은 1층 대하닭갈비 053-427-3331)
프 로 그 램
진행 장기홍/ 피아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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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서정윤시 정희치 곡)/ CD로 듣는 가곡 기악연주
(피아노 정혜경 바이올린 박미선 첼로 성소희)
얼굴 (심봉석 시 신귀복 곡)/ 다함께
동무생각 (이은상 시 박태준 곡)/ 다함께
황혼의 노래 (김노현 시 곡)/ 소프라노 김조자 (F major)
망향 (박화목 시 채동선 곡)/ 소프라노 하선옥 (A minor)
사월의 노래 (박목월 시 김순애 곡)/ 다함께
님이 오시는 지 (박문호 시 김규환 곡)/ 소프라노 이영숙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 (양성우 시 정덕기 곡)/ 소프라노 백승희 (C minor)
신아리랑 (양명문 시 김동진 곡)/ 소프라노 유열자 (G major)
그날 (김성균 시 곡)/ 김조자 이영숙 유열자 김경선 (G major)
/ 플루트 이행남
동요, 미국민요, 탱고매들리/ 아코디언연주/ 홍세영과 홍기쁨
과수원길 (박화목 시 김공선 곡)/ 다함께
고향의 봄 (이원수 시 홍난파 곡)/ 다함께
낮에 나온 반달 (윤석중 시 홍난파 곡)/ 서석주
보리밭 (박화목 시 윤용하 곡)/ 바리톤 권혁민 (B flat)
그리운 사람아 (임승천 시 박경규 곡)/ 다함께
그리운 그대 (이한숙 시 이안삼 곡)/ 다함께
가고파 (이은상 시 김동진 곡) 전편/ 테너 안재호 (F major)
후편/ 테너 홍양표
황홀한 기다림 (권선옥 시 황덕식 곡)/ 소프라노 이명숙 (A flat)
꿈빛으로 흐르는 강과 별 (노유섭 시 임긍수 곡)/ 테너 김이수
별 (이병기 시 이수인 곡)/
희망의 속삭임 (A. Hawthorne 곡)/ 중창 (경북여고 43회동기)
그리움 (고진숙 시 조두남 곡)/ 다함께
목련화 (조용식 시 김동진 곡)/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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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예정자 관련단체 :
(내마노성악가모임, 내마음의 노래 우리가곡운동본부,
우리가곡사랑회, 인천가곡부르기,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경남고성우리가곡부르기, 박범철가곡아카데미, 가곡의 전당,
대구악우회, KBS 1FM 정다운 가곡팬카페,
경북여고43회동기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문화교육원 성악교실,
홍세영의 아코디언하우스)
서울/ 김조자 유열자 백승희 권혁민 정동기 황인옥 정우동
윤교생
부산/ 김이수
인천/ 손종열 이경종
대구/ 하선옥 노명희와 친구들 서석주 조현숙 조화복 최경진
김두원 이명숙 서정민 홍양표 정희치 정혜경 홍세영
홍기쁨
경주/ 안재호
통합창원/ 황덕식 이영숙 이행남 장기홍 김현주 김경선 이경선
반수연 배문숙
대전/
광주/
경남사천/ 김영선 양춘희
첫댓글 지경의 터를 넓히시려는 김경선님의 한발 앞선 생각과 거칠 것 없는 실천적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마산에서 그냥 편안하게 머물지 않고 멀고 힘든 대구로 가서 진행하고자 하시는 그 개척정신이 바로 우리가곡운동의 제대로 된 확산과 보급이 아닐런지요.내마노 성악가 모임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지평을 미리 보여 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합니다.참가하겠습니다.
피아노반주자를 중국으로 보내놓고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상태임에도 겁도 없이 용감하게 일을 저질렀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여러분들이 틀림없이 도와주실리라는 확신이 있기에...
와 대구로 진출하셨군요. 대구가 음악이 강한 도시던데...축하드립니다.^^
정덕기교수님의 곡을 꼬옥 넣고 싶은데 제일 대중적인 가곡이 무얼까요? 박가곡아카데미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요옥심이 있는데, 백교수님이 도와 주실 수 있나요?
가장 대중적인 곡은(제 생각으로)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가 아닐까 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불러보겠습니다.^^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 드디어 대구에서 듣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 C minor(b3개)입니다.
네, 악보 확인했습니다.
백승희님 대구에서 만날수 있어 기쁨니다.가장 가슴에 닿는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를 대구에서 만날수 있씁니다.
꿈이있는곳에 생각이 생각이 있는곳에 실천이...^&^ 적극적으로 힘을보태죠!!!!! 김경선 회장님,,,살랑해유..ㅉㅉㅉ
김경선 원장님 새로운 변화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내 친구가 대구 남일동 이라는곳에서 닭갈비집을 한다는데 친구만남과 가곡 감상 한번하면 좋울텐데 4월17일 내가주관하는 관악산모임이 있는날이라서 고민이라도 해 봐야겠습니다
김경선님 수고 많으십니다. 님의 열정에 큰 박수 보냅니다. 망향을 다시 한번 부르고 싶은 생각 있으나 앞날을 가늠하기 힘드니......
대구에서 열릴 음악회 환영하고 기대합니다!!!
길안내(주차장 명칭 등)와 부르실 노래를 미리 점찍어 주세요.
저도 망향을 한번 부르고 싶은데.. 어떨까요? C입니다.
도전의 모습 멋집니다!! 빈 괄호가 어서 꽉 채워지기 바라며...
김경선 원장님의 추진력에 놀라며 살았던 곳 대구에서 노래 불르게 되어 기쁩니다.제 친구들 오라하여 함께 즐기고 싶어요.
마산영남 가곡부르기가 대구 출장 음악회가 되나요^^ 축하드립니다. 옛가곡으로의 프로그램이 무척 정겹습니다.
같은 날 정창식님도 음악회 준비하신다구요? 조민홍님을 먼저 초빙하셨군요.
음악회는 아니구요. 동문 정기총회가 있어 동문회장의 요청으로 초빙했습니다.
그날은 다른 신청자가 없으면 유열자와 제가 불르겠어요.
연습해 두세요. 연습하고 계시는 누군가와 함께 부럴도 되니까요. 기록합니다.
김조자님과 이복희님.그리고 저와 셋이 불렀럿는데 이곡이 내마노에서 처음부른 데뷰곡입니다.송월당 고희연에 영상을 통해 다시 각인되었씁니다.
그날 (2006.8.27)이후 무대에서 노래하는 연습을 참 많이도 했다 싶어요.오늘의 아마츄어 성악가 김조자,유열자가 태동 된 노래이지요..
많은 분들의 동참이 예상되어 기분이 참좋습니다.( )를 메꾸어 나가는 방법이 참으로 신선합니다.
유열자성님, 망향(꽃피는 봄사월 돌아오면^^^) 독창하시고, 그 날(김성균) 중창도 준비하십시오.
네.준비하지요.그런데 신청자가 많으면 중창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하선옥님이 전화하여서 제게 망향을 양보하시었습니다.참으로 마음이 넓은 모습에 감사하였습니다.
아니, 저에겐 '추억'이 더 맞는것 같아요.^^
보리밭(박화목 시,윤용하 곡)은-제가 한번 곱게곱게 밟도록 하겠습니다.Bb 입니다.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보리밭길을 쟈이언트께서 불러주신다니 영광입니다.
풍성한 음악회 ~~~~ 기대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