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4.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연계하여 위급 상황에서 스스로와 주변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청소년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멘토 학생들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심폐소생술(CPR)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골든타임이 생명을 살리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는 이론 교육을 들었습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정확한 가슴압박 위치와 리듬을 반복 연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의 패드 부착과 작동 순서를 단계별로 직접 손으로 익혔습니다. 실습을 마친 뒤에는 모둠별로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이해도를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지식을 한 번 더 다졌습니다.
처음에는 가슴압박의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는 데 서툴렀던 청소년들도 반복된 실습을 통해 점차 정확한 동작을 익혀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위급 상황에서도 스스로 행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생명을 지키는 행동의 소중함을 몸소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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