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처럼 관광특구로 지정된 통영의 미륵도는 서울의 여의도나 부산의 영도의 것처럼
충무교와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하버 브리지를 본 딴 통영대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국내 최장
길이의 한려해상 조망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으며 ,
자연 풍광이 빼어 난 소 매물도 등대섬으로 가는 유람선 선착장과 미륵도를 일주하는 꿈의 60리길 산양관광 일주로가 펼쳐져 있어서 동백나무 가로수의 붉게 핀 겨울 꽃을 보며
일주하는 동안 펼쳐지는 다도해상 전경은
보는 이의 넋을 빼앗고 감탄을 연발하게 되는 곳인데요,
바로 이곳 산양 관광 일주도로 초입의 우측에 만으로 이루어진 호수 같은 바닷가에
개펄 체험과 낚시도 가능한 유럽형 스타일의 하얀 집, 카사비앙카(이태리어로 하얀 집)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싱싱한 청정해역의 회 맛을 아주 싸게 즐길 수 있는 중앙활어시장과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으로 불리는 동피랑 벽화마을, 남망산 공원, 이순신공원, 통제영지. 거북선 정박장, 충무김밥 거리, 여객선 터미널, 도남 관광단지. 마리나 리조트, 달아 전망대 공원,수산
과학관, 해저터널 등이 승용차 기준으로 5~20분 이내면 모두 가 볼 수 있는 곳,
시내 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펜션이기도 합니다.
정년퇴직자 분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 직장생활 할 때 보다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해 드릴 수 있는 카사비앙카 펜션을 적극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IMF 때 한국통신에서 명퇴를 하고 여러 가지 사업으로 재산을 탕진한 후
마지막으로 정착한 이곳에서 드디어 회생의 기회를 잡았었는데 작년에 뜻하지 않은
건강 이상(대장암 3기 판정후 수술)으로 운영에 힘이 부쳐서 불가피하게 눈물을 머금고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0여 년 전부터 대장의 이상증세를 감지했으나 대장이란 기관이 워낙 무딘지라
그냥 넘겼지만 재작년에 별채를 지으면서 설계, 건축,인테리어등,
너무 무리를 하는 바람에 건강을 망쳐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매도대금으로 규모를 줄여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소규모 민박업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건강도 돌보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다듬고 가꾸어 온 삶의 터전으로 해 마다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신축건물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통신 홍보실에서 발간한 100인의 퇴직사우 성공사례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퇴직 전의 소득대비 두 배 이상의 수익 (2011년 5월 현재 기준)이 거짓이라면 모든 법적 책임을 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다소 고지식한 사람입니다.
다시 한 번 사실과 다를시 에는 계약 파기등, 모든 책임을 질 것입니다.
통영 최고의 예약율은 홈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려져 있는 예약현황을
직접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것도 조작으로 밝혀진다면 이 또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평의 대지면적중 100평의 주차장은 별도의 필지로 되어 있으며 필로티 공법으로
명의를 달리한 별동 건축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