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신문 주최로 2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가득차지한 관중속에서열렸다
신효범/추가열/사랑과평화 낭만 콘서트가 추억과 낭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내가좋아하는 포크가수 추가열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즐거운 입담으로 초겨울 추위를 녹였다.
책읽는 청주' 홍보대사로 청주와 깊은 인연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추가열은 이날 대표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비롯해 하얀 나비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었다.
추가열은 기타연주와 함께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여 중장년층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첫댓글 저도 잼있게 보고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