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꼬무입니다.
지난 6월말에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베트남 나트랑으로 다녀왔구요~
간단하게나마 회원님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었는데요~
총13명이란 인원의 맴버가 함께 간 여행이구요~
그중에는 우리 카페회원이신 타이어우주님도 함께라 더욱 뜻깊은 여행이였습니다.
사진이 제가 찍은게 아니고 전해 받은거라 순서가 다 뒤죽박죽이네요 ㅎㅎ 이해주시고 봐주세요~
반세오 먹었습니다.
그냥 베트남식 부침게 정도라고 생걱하시면 되요~
해변가에서 낮술을...
마티니도 마시고~
이름모를 칵테일도 마셔봅니다 ㅎ
스프링롤 튀김도 먹었구요~
태국음식인 쏨땀...그린파파야셀러드도 맘껏 먹었습니다.
양식새우의 최고봉 베트남이나 새우요리가 빠질 수 없죠~
같이 동행한 다른 형님께서~
1인당 47000원짜리 인터콘티넨탈 씨푸드 뷔페를 통크게 쏴주셔서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좋은 형님들 덕분에 아주 호강하고 왔네요!
뷔페 한접시
분짜도 먹어봐야져~
월남쌈도 기본으로!
호레기를 통으로 마늘버터에 넣고 볶아줬네요~
어찌나 고소하고 야들야들 한지~
조개찜!
베트남에 오시면 꼭 조개 음식 드셔보세요!!!
팟타이
게 볶음
게 찜!
엄청난 크기의 칵테일도 마셨습니다!
ㅎㅎㅎ 카페 회원님들 중에 이 아이가 누군지 아시는 분 많으실듯~^^
나트랑에서 유명한 퍼홍이라는 쌀국수집의 쌀국수입니다.
웰컴드링크...양 좀 보소 ㅋㅋ
멋쟁이 타이어우주 형님께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꼬무야 우린 둘이 찐한거 한잔 마시자~”하시며...
진토닉을 사주셨습니다!
타이어우주 형님도 여기서 모든 일행들에게 엄청 많이 사주셨어요 정말 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넴느엉도 먹어봤습니다~
베트남에서 스타벅스가 자리를 못잡는 이유 중 하나라는 하이랜드 커피입니다.
무지하게 찐한데~ 또 아주 맛있습니다!
리조트가 정말 좋았습니다.
수영장이 3곳,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까지...
바닷물에 2미터 앞으로만 걸어들어가도 엄청난 숫자의 물고기가 가득 합니다!!!
모래는 또 어찌나 곱던지...
모레가 아니라 미숫가루 밟는 기분이였어요~
수영장
빠질 수 없는 사이공맥주~
베트남 쌀국수집에선 쥐똥고추와 깔라만시는 무제한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식상에선 깔라만시 저런 조각 한개당 500원을 받는다죠?? ㅠㅠ
바다를 보며 화이트 와인 한잔~
석양도 참 아름답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다를...아니 솔직하게 해변가의 예쁜사람을 보는게 어찌나 좋던지요~ ㅋ
리조트에 러시아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책은....음.....ㅋㅋ
울 와이프 이 책을 몇장이나 읽었을까여?
소스 제조 중 ㅋㅋ
그냥 식초 간장 매운고추 넣어면 끝!
비행기가 작고, 또 티켓을 미리 4달여 전에 사둬서~
비즈니스석이란델 난생처음 앉아봤습니다 ㅋㅋ
그래봤자 앞서 말씀 드린대로 비행기가 작아서 우리나라 우등버스 좌석이였는데~
이것 조차도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ㅠㅠ
돈 마니 벌어야겠습니다!! ㅋㅋ
형님들이 많이 사주셨는데~
얻어만 먹을 수는 없어서 저도 한번 쐈는데요~
맥주 스무켄~ 앱솔루트 보드카 두병, 스미노프 보드카 한병 기타 곁드릴 음식 쥬스 두병, 과자 라면 등등...이렇게 해서 마트에서 얼마였을까요?! ㅋㅋ
정답은 10만원 ㅋㅋㅋㅋ
진짜 물가가 저렴해서 너무 좋았던 베트남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