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일이 생겨 금주훈련은 화요일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날씨가 쌀쌀하지 않습니다.
오후 연평도 소식도 있었고..
가는길이 차가 많이 막힙니다. 일단 훈련은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으로 변경하기로하고
열심히 갔습니다.
준현씨 먼저 와계시고 저도 도착하자마자 옷갈아 입고 간단 스트래칭
19:50 ~ 20:20 탄천주로 약5km 조깅(정자동 ~ 구미동 왕복구간)
20:20 ~ 20:45 주택전시관 뒷길 언덕훈련(5회)
일주일만의 훈련이라 다리가 묵직합니다.
하지만 땀 흘리니 기분은 상쾌합니다.
당분간은 연습장소를 주택전시관으로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훈련장소가 점점 멀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