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인사말이 포털마다 실시간 화제 중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내일 2016년 새해를 맞기 전에
인사 나누기에 모두 바쁘시죠? ㅋ
2016년 새해인사말모음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 뜨는 해는 귀하의 큰 뜻입니다"
"쉼없는 기운으로 내달릴 올 한 해 귀하의 한 해가 되십시오"
"올해도 베풀어 주신 후의와 성원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년 새해인사말 외국어?
영어로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일본어로는 “신넨, 아케마시테 오메데토-고자이마스(新年、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중국어로는 “신넨 콰이러(新年快乐)”
프랑스어로는 “보나네(Bonne année)”
스페인어로는 “펠리쓰 아뇨 누에보(Feliz Año Nuevo)”
독일어로는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Alles Gute fürs neue Jahr)”
베트남어로는 “쭉 믕 남 머이(Chúc mừng năm mới)”
러시아어로 “스노븸 고돔(С Новым Годом)”
이탈리아어로 “펠리체 안노 누오보(Felice anno nuovo)”
태국어로 “쑥싼완 삐- 마이 크랍(สุขสันต์วันปีใหม่ครั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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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ㅋ
"건강한 한 해 되세요."는 틀린 표현입니다!
듣는 사람이 주어가 되는데요.
당신이 한 해가 되는 것으로 주술호응이 맞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정확한~ 맞는 표현은?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가 맞는 표현~
"좋은 시간 되세요"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가"가 올바른 표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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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6년 새해 인사말을 할 때
'지난해'는 붙여 쓰는 것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지난해'는 바로 작년을 의미하고요.
'지난 해'는 이전의 기간들을 모두 다 포함하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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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새해인사말을 나눌 때
'구정'과 '신정'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신정이라는 개념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지다 보니
일제 잔재어란 의견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양력설', '음력설'을 사용하는 것이 더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오늘은 가정의 평화와 풍요 등을 기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루 보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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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새해 인사말 이미지 출처: imagetoday or clipartkorea or 123rf + photo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