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앙대 73학번 친구들 모임인 嶺中會가 24년 12월로 제1대 정우식. 제2대 주도식. 제3대 이성근. 제4대 김종두. 제5대 박덕문. 제6대 권순학. 제7대 정호정. 제8대 조규철. 제9대 강신표. 제10대 이동재. 제11대 유희극으로 모임의 회장봉사를 마치고 내년부터 2년간은 제12대 김태근님이 수고하시겠네요. 이로서 초창기 멤버로는 회장직이나 총무직으로 봉사가 끝나고 다음부턴 김영신님.이창건님.손은식님 세분이서 우리가 80대가 되는 날까지 봉사해 주시면 만난지 60년이 지나가네요.
다들 건강하시어 입학 70년이 되는 2043년에 가서 파티 한번 합시다.
총회는 사당역 "담양에 초대" 에서 유회장님께서 총원 20명 중에 참석인원이 휴고.목림.까까.협초.청농.백작가.짱건.구암.황매.심교.오공 11명으로 과반 참석하여 회의 성립을 선포하고 회장 선출에 여러 의견을 물어 대상인 김영신.김태근.손은식.이창건 4분으로 비밀투표 하여 박인원 참관하에 개표 결과 김태근 9표로 몰표가 나와 12대 회장으로 호천 김태근님이 선출 되었음 선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