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만 계급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이 된 두루바 형제님...

[Brother]

(사진은 버우드교회(형제회)의 복음전도집회에서 사회를 보는 두루바 형제님입니다.)

네팔에서 온 두루바 형제님은 한국에 근로자와 왔다가 복음을 듣고 주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즉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하네요.

카스트 제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계급에 속해있던 형제님은

그 브라만계급을 잃게 되었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투옥당했으며,

가족들로부터 외면당했고, 돌에 맞아 죽을 고비 또한 경험했다고 합니다.

특히 그는 집안의 장남이었기에 가족과 친지들의 핍박과 반대가 더욱 심했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도 복음으로 인해 담대해진 두루바 형제님께 주님의 함께 하심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