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마스코트, 반달곰 달고미가 먼저 반겨주네요~
기린초
긴산꼬리풀
산꿩의다리와 자주꿩의다리
1,400m이상의 고산에서만 자생한다는 날개하늘나리
줄기에 날개가 살짝 보이며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있다
노각나무
노루오줌
도라지모시대
돌양지꽃
동자꽃
둥근이질풀
딱총나무
말나리
물레나물
물참대
미역줄나무
민박쥐나물
박새
범꼬리
병조희풀
산수국
산여뀌
술패랭이
옥잠난초
왕괴불나무
원추리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진퍼리까치수영
짚신나물
큰개현삼
큰뱀무
황벽나무
회나무
흰여로
구름꽃 둥둥 피어나던
7월의 노고단엘 오르니
옹졸했던 마음의 빗장이
스르륵 풀리는 듯~
바람은 또 어찌 그리 시원하던지. . .
그 바람, 그 햇살이
그 많은 꽃들을 피어나게 했겠지요?
발길닿는 곳 마다
꽃들이 있어
"이러다 집에 못가는 것 아닌가? " 하고
즐거운 걱정을 했던
행복한 답사였습니다.
8월 답사 때 만나요! ^^
첫댓글 7월 정기답사 지리산
노고단 정상까지
무더운 날씨속에
지리산 야생화와
꽃과 나무들 넘 잘보고
갑니다
야무튼
답사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요
감사합니다
노고단은 오히려 시원하고
내려오니 덥더라고요
무더위에 황대장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꽃숨(최경희) 네 감사합니다
노고단 머릿에 털나고서
국민학교때 78년도 6학년
수학여행 노고단 첫 정상으로 처음갔네요
그때당시는
노고가는길은 화엄사에서
걸어서 걸어서 올라갔죠
화엄사 노고단 가는길
중에 흔들바위도 있서죠
지금도 그길은 있죠
산행하는 사람들 지금도
화엄사에서 출발합니다
요즘처럼 성산재길 출발이 아니고요
그뒤후 노고단정산 산행 총27번갔네요
지금은 노고단 정상이
사람이 돌탑이지만요
그때당시 노고단 정상은
엄청큰바위돌 였습니다
그바위돌 위에서 총2반학생수 만큼
자리잡아서 단체사진도
찍었죠
지리산 노고단
산행길에 죽은 주목나무도
많았지요
솦도 큰나무들 엄청 많았는데요
지금 나무계단길 나무는 큰없고 작은나무들뿐
자연훼손이 많죠
대피소 만들어지고
국립공원 관리원들 숙소등
지리산 야생화도
많고 산에 약초 많고
좋은지리산 길목 노고단
언제가봤도 좋은산입니다
1박2일 산행코스로
대청봉은 간다는것이
결국은 못갔네요^^
어디든 가야 보고싶은 거스들을 볼수 잏나봅니다, 시원했다니 다해,
그러게요
일단 나서면 뭐든 보여주더라고요~
노고단은 언제나 좋은 곳.
날씨도 참 좋았어요.
후기 정리하느라 애쓰셨어요. 고맙습니다 .
노고단은 늘 옳다?? ㅎ
함께한 날이 좋았습니다~
상세한 후기 편집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노고단 정상 너무 시원해서 또 가고싶내요^^
조금 뺐는데도 사진이 많네요
베스트드라이버님, 늘 고맙습니다~
자연의 것을 보고 마음이 좋았겠네요. 마냥 부럽습니다...
예쁘게 찍으시고
예쁘게 올려주시니
더 예쁜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