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바이크에는 일반적인 납축전지가 사용되어 왔다. 여러 배터리 제조 기술이 있지만 경제적인 측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이 납축전지이다. 저렴한 가격에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무겁고 수명이 짧으며 환경을 오염시킨다. 적절한 유지보수
도해주어야만 한다.
최근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휴대용기기에 많이 사용되던 리듐이온, 리듐폴리머 등을 사용한 자동차 배터리들이 보급되고 있다.
이들은 작고 가볍고, 일정한 전압을 내지만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고 폭발의 위험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효율적이기는
하나 충격이나 열에 의한 폭발성은 충돌사고의 위험이 있는 자동차나 바이크에서는 치명적 일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예전처럼 배터리액을 보충하거나 무거운 무게와 부피를 감당하지 않아도
되고 있다.
그중 울트라뱃에서 나온 멀티마이티 배터리는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 월등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멀티마이티는 모듈러식으로 12V 6암페어짜리가 한 팩으로 되어 있다. 한 팩당 480g의 경이적인 무게와 114×30×91mm의 크기로 동일
암페어의 기존 배터리에 비해 80%이상 작은 크기와 무게를 가진다. 거기에 크기를 뛰어넘는 안정성과 파워로 가혹한 기후에서도
확실한 시동성을 보장한다. 모듈러식이여서 더 높은 암페어가 필요하면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서 기존 배터리 박스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두 배 이상의 암페어를 가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팟용접 등의 작업 없이 단순히 전극을 잇는 것만으로도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리듐인산철을 이용해 폭발의 위험성이 적고, 충방전 가능 횟수가 기존 납축전지는 물론 리듐이온, 리듐폴리머 배터리보다 월등하다.
세우거나 눕히는 등 원하는 방법으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터미널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어 거의 모든 바이크의 순정 배터리박스에
들어갈 수 있다. 충전도 빨라 5~1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경량화가 필요한 레이스 바이크나 잦은 시동이 필요한 엔듀로 바이크의 전력 보충, 블랙박스 사용 등으로 인한 예비 전력으로 최적의
제품이다.
울트라뱃 멀티마이티의 장점
1. 기존 대비 80% 가벼운 무게
2. 안정적인 파워와 빠른 크랭킹
3. 어떤 방법으로도 장착 가능
4. 높은 안정성과 안전을 보장
5. 한 번 충전으로 1년간 사용가능
6. 5분 내에 완충 가능(전용 충전기 사용시)
7. 어떤 종류의 탈 것에도 모두 사용가능
- 바이킹넷 / 더 모토 지 기사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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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10-2506-3196
첫댓글 리툼폴리머 배터리는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폭발의 위험이 항상 무서웠었죠.
리페(리툼인산철) 배터리는 가격이 항상 걸림돌이었는데 얼마나 내렸는지 궁금하네요. *_*
안녕하세요~ 레플리카 장착시 2개 장착기준으로 기존가격대비 20%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능은 인산철 베터리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죠.
중요한건 가격인데~?
안녕하세욧~ 기존 가격대비 20% 내렸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거의 비슷한 가격대 형성이오나 서비스라이프 8~10년인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메리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2년 R1200R인데 2개장착하면 될까요?
자세한건 전화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R1 에 장착할려고 하는데 가능한지요 ?
2개 사야 하나여 ?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겨울철 시동불량 때문에 리듐배터리를 심각히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리점 사장님들 중에는 리듐배터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고 특히 제 바이크의 경우, 야마하 드랙스타 650이며 아메리칸 바이크입니다. 이 종류에는 리듐배터리 적용이 더더욱 부정적이더군요. 이유가 리듐배터리가 소형 차량에 특화된 것이기에 아메리칸처럼 빅바이크의 크랭크를 돌릴 파워가 안나온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맞는 주장인지 알고싶습니다. 비록 가격이 두 서너배 비싸더라도 시동불량의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물론 겨울에 운행을 안하면 그만이겠지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