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으로 날을 지세며 검색하느라...많이 피곤합니다. 제가 사고친 듯 합니다. 일본열도여... 틀림없이 천하도 등의 고지도엔...조선(朝鮮)이라 표기 된게 한반도가 아닌...일.본.열.도. 입니다. 어디서 제대로 검증도 않 된 서양인들의 사서 쪼가리로 조선을 일방적으로 규정할게 아니라... 유구하게 ...변함없이 일치돼는 기록인...조선&중조가 직접 그린 고지도가 ..다소 왜곡은 있어도...과학적으로도 더 설득력이 있다 확신하니...왜곡이 어느 부분은 있다 해도...소중한 진실도 섞여 있음을 염두해야 할 겁니다. 항시 왜곡은...아예 없었던 걸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있는 사실을 재료로 만드는 꽁수니까여.. 역사 왜곡시...과거 황조들의 업적과 영토는 속일수 있어도...민족과 문물이 다른...빤하고 굵직한 현 지명을 속이다간... 속이려는 당사자들인 그 지역 일반인들에게도 먹히지 않았을 것이기에... 주요 민족의 지명은... 당대에는 큰 덩어리로 속일 수는 없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중조와 왜가 왜곡한 영토는... 서에서 동으로의 지명 이동만 있는게 아니라...동쪽에서 서로 지명을 이동한 것도 틀림없어 보입니다. 조선 말기의 천하도를 보시면서 대화하겠습니다. ............................................................................................................................................................
위 지도를 잘 보십시오... 우리들은 한반도가...아니, 요즘은 그 서역이 중원이란 고정관년 때문에...한반도의 극동지역을 무조건 일본이라 생각했기에... 저 소중한 천하도의 빤한 외침이 귓구녕이 들어오질 못했던 겁니다. 저 황하의 두께를 보십시요... 인도차이나(안남)대륙과 인도대륙 사이의 인도양과 굵기를 같게 표현했습니다. 황하는 현 산동일대의 황하강 뿐 아닌...그 연장선인 발해만까지로 해석했단 반증입니다. 조선과 중국사이의..저 반도를 보십시오...그게 현 요동반도니 뭐니 하지만... 그 요동은 한반도와 함께 포함한 큰 반도를 말한 겁니다. 저 지도는 거의 대륙 수준의 반도들 만을 그렸지...요동반도나 산동반도정도의 땅은 생략한 세계지도인 겁니다. ...................................................................................................................................................... 또한... 요즘, 당 연구회에서 동유럽까지가 구한말 이전까지 이조선의 중심지였는니 뭐니 하시나... 그건 타타르(對大)로 표현된 북방 몽골족들의 조선인 만조선(만쥬센=쥬진=쥬루진)겁니다. 중조의 중심이 구한말 이전까지 서역였다면... 위 지도가 아무리 교묘한 역사왜곡 지도라 하여도... 저 위의 지도는 이해가 않 됍니다. 자신들을 과장해 ..유리하게 그렸어야 했는데...아예, 자신들의 바로 서쪽을 몰라서...바다로 생략해 버렸습니다. 아랄해와 발하쉬호가 과거 한 바다였음은 인정하겠으나... 서역의 큰바다인 카스피(백해,비류)와 흑해(하라)도 그리질 못했습니다...그냥 큰바다라 했으니...해외경으로 대서양과 뭉퉁그렸습니다. 저 지도 작성당시엔...조선(중국)의 직할 영토는... 현 중원이며...인도는 조선의 번국...아라비아 반도는 이미 서구인들에 빼앗낀 이방인들의 서역였던 겁니다. 중국의 표기가 일정하게 산동지방에 찍힘은... 거기가 당시의 황도였다 도 맞겠지만......원래 거기의 지명이 중국(듕국=동국)였던 것이고.. 상고대로 부터 유구하게 중시돼던 성지란 반증입니다. 동이 청구(탱구=탱글=당굴)조선의 성지입니다. ................................................................................................................................. 위 지도 보십시오... 중국&조선의 기록에 수 도 없이 나오는 태산(,泰山,太山)...어디 있습니까...? 산동반도에 있어야 할 태산이...요동반도에 있지여...? 원래, 현 산동의 태산은...泰山"이였으니...太山"관 현재의 뜻만 같지...분명히 구분돼던 지명입니다. 현 중원인들이 말한 태산은...대부분 "泰"자를 썼던 겁니다. 유구하게 사용했던 지명이기에 "太"라고 씸플하게 사용하던... 그 또다른 "太山"은...요동반도 북쪽에 있는 산인겁니다. 자. 요동반도에 태산이 있던가여...? 수 많은 날을 눈을 까 뒤집고 봤어도...현 요동반도엔 태산(太山,泰山)은 못 찾았습니다. 저 천하도엔 산동반도 요동반도등의 쪼~그만 반도는...아예 표현도 하질 않았던 겁니다. 요동도와 합친 한반도가 곧 요동반도인 겁니다. 그럼..백두산이 곧, 태산(太山)인 겁니다. 무슨 멍멍이 소리냐고여..? 백두산은 태백산(太白山)이라고도 했다져..? 물론 원조 태백은 더 서북쪽에 있겠지만...삼위태백은 알타이 산맥들과 탱그리산맥을 잇는 삼각형 지대라 보지만.. 저 지도의 지역에 살던 분들(려진,조선)의 태백은...현 백두산이 맞는 것이고... 태백을 약칭하여 白자를 빼면 "太山"이 돼는 겁니다. ............................................................................................................................................................... 자. 본론 들어갑니다. 저 지도들 상의 조선(朝鮮)열도를 보십시요. 우린 저걸...고정관념 때문에...티끌만헌 의심도 없이 현 한반도라 착각했던 겁니다. 여러 선생님들...상식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저 천하도엔 그들이 지도를 그린 중심인 중국의 변방 전체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로 황하의 연장인...그때 이 지도를 그린 작가의 개념으론 아주 넓은 강 정도로 취급했던 현 황해건너 한반도는...지척입니다. 그 바로 옆이 일본열도 입니다. 자신들의 직할지가 아니였던 서역의 서쪽 변방은 몰라서 표현을 못 했다손 쳐도...지척의 일본열도를 몰랐을 리 없습니다. 저 지도의 조선반도는...바로,일본열도인 겁니다. 우리가 혹 일본열도가 아닐까 보는...고사산(姑射山)으로 표기한 조선(일본반도)의 북동쪽 섬은...캄차카반도인 겁니다. 무슨, 경을 칠 소리냐고여...? 일본열도의 북쪽 북해도(홋가이도)와 맞다은 북쪽 섬인...사할린 섬 있잖습니까... 지구 온란화로 바다가 뜨끈해 져서...북해의 빙하가 다 녹아 걱정이란 요즘도...겨울 4개월은 얼어서 배가 못 다닌 답니다. 물이 훨 차가왔을 고대엔...한 반년 이상이 사할링과 북해도... 만주가 연결됐단 겁니다. 겨울에는 일본열도는 열도가 아닌...만주 동부로 붙은 만주반도인 셈입니다. 몽골과 탕구트(고려?)의 연합군이 일본인을 공포에 떨게 했던 그 방법은...이 얼어붙은 북해도 일대 바다를 타고... 말 달리고 개썰매 달리며 일본열도를 남으로 치달리던 방법였던 겁니다. 어설프게 배로 왜놈들을 치다 실패한 건...현 베트남의 메콩강 일대라 봐야 합니다. 왜와 일본은 임란 전후까진...분명 전혀 딴 나라였으며... 일본열도는...분명 대륙의 일원으로 사실상의 육로로도 연결된 고려연방의 해뜨는 극동...아사이(朝鮮령..朝日)인 겁니다. 여진이 한반도 조선(요동,동국)을 먹곤...한반도는 그져 여진,숙신의 고려지방 등으로 표기돼는 것이고... 일본 열도만이 조선으로 남아 표기됐던 겁니다. 이 일본열도 마져도...종국엔 타타르(大對)에 접수돼어...서구인들 객관적 시각에선 일본열도(위 지도상의 조선)는.. 타탈리아로 표기됐던 겁니다. 그러기에 사할린과 북만주 사이의 좁은 해협이...지금도 "타타르해협"인 겁니다. .................................................................................................................................. 못 믿으시겠다고여...? 밑에 타타르해협에 관한 기본 검색입니다. ............................................................................................................................... 해협 (태평양 해협) [Tatarsky Proliv] 출처: 브리태니커
(영)Tatar Strait. Gulf of Tatary라고도 함. 북서태평양의 좁은 수로. 사할린 섬(동쪽)과 아시아 대륙 사이에 있고, 동해(한국)와 오호츠크 해를 연결한다. 너비는 7~342㎞, 길이는 632㎞이다. 수심은 대체로 얕아서 210m가 채 안 된다. 북쪽에서 아무르 강이 흘러들어오며, 우글레고르스크·알렉산드로프스크사할린스키·레소고르스크·소베트스카야가반 등 러시아 연방의 항구가 있다.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특히 이 해협으로 만입해 있는 치하초프 만은 약 200일 동안) 얼어붙어 항구의 기능이 크게 제약을 받는다.
............................................................................................................................................................................... 아프로 사할린섬 [Ostrov Sakhalin] 러시아 사할린주(州)를 이루는 섬. 위치 러시아 사할린주(州) 면적 7만 6400㎢ 인구 약 67만(1993)
면적 7만 6400km2. 인구 약 67만(1993). 남북길이 948km. 최대너비 160km, 최소너비 26km. 최고봉은 로파틴산(1756m).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북쪽에 위치하며, ‘사할린’을 일본에서는 ‘가라후토[樺太]’라고 부른다. 남북으로 길쭉한 섬이며, 오호츠크해와 동해에 둘러싸여 있고, 대륙과의 사이에는 최단거리 약 8km의 타타르 해협이 있다. 남부에는 서(西)사할린산맥(최고봉은 1,375m의 주라블료프)과 동(東)사할린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으며, 그 사이에 길쭉한 평야가 자리잡고 있다. 북부는 북단의 슈미트 반도에만 산지가 있다. 북부에는 낙엽송 ·가문비나무 등이 많고, 중부와 남부에는 전나무류가 많다. 또 북부의 해안지대에는 툰드라가 있다. 기후는 냉온대 기후에 속하며, 여름에는 몬순의 영향을 받아 약간 습윤하지만,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몹시 춥다. 북부 연안은 12∼4월에 결빙하며, 대륙과의 빙상교통이 가능하다.
석유 ·석탄 ·천연가스 ·금속 ·수산물 ·임산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주민의 대부분은 러시아인이며, 한국인은 소수민족 중 최대이다. 한국 교포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한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 및 군수공장에서 혹사당하다가 종전을 맞이하였다. 현재 사할린섬에는 한인 1세와 그 후손 등 약 4만 3000명이 살고 있으며, 귀환을 바라는 사람은 7,000여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원주민은 아이누 ·길랴크(니브히) ·오로크인(人)이며, 소수의 일본인이 있다. 섬의 60%가 숲이기 때문에 목재 가공과 펄프 제조가 주요공업이며, 수산업도 활발하다. 석유와 석탄도 러시아연방 극동의 주요산업을 이루며, 북부의 오하 유전으로부터 콤소몰리스크 ·하바로프스크에 송유된다. 농산물은 자급자족을 할 수 없으나, 감자밭과 목초지가 많다. 축산으로는 순록 ·젖소 ·여우 등이 사육된다. 교통은 코르사코프와 모스칼보를 잇는 남북선이 이용되며, 대안(對岸)의 바니노와 사할린의 여러 연안항구 사이에는 정기선이 다닌다. ......................................................................................................... 자.위의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만 봐도... 현재도 일본열도는...북만주와 육로로 연결됀 일본 반도인 것입니다. 겨울 결빙기 때는여...과거엔 더 크고 긴 기간의 결빙이 있었을 것이니... 중원의 차이나인(이조선인)들은... 이 여진(조선)관할 극동의 일본을...만주에 딸린 반도로 그렸던 것이며... 만주에 다 함락돼지 않았을 일본반도를... 남은 극동조선(아사히=朝日)즉.조선령 일조선으로 표기했던 겁니다. 우린 근세에 일본열도를 유린한 남방 왜노족들과 이들의 주인님 양키들과...비겁하게 이에 굴복한 차이나(이조선)의 역사조작과... 타타르해협이 육지로 바뀌는 겨울이 아닌...타타르해협이 해빙됀 여름의 지도만 보고... 일본열도를 고려(조선)의 해뜨는 만주반도 땅임을 모르고... 원래 왜노들이였다 깜쪽같이 착각했던 겁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 일본 열도인들은...왜의 피가 너무 우세해...사상적으로도 왜 스러워...일본반도의 고려나 조선의 원주민들 후손이라 보긴 어렵겠습니다. 인란전후...근세 군국주의 왜놈들 통치기에...남방 왜노 튀기들이...원주 조선족(고려,타타리)실세들을 상당수 학살...추방했던게... 구한말의 사할린과 연해주 고려인들 학살극... 추방극 인 듯 합니다. 일본열도는 동고려이자 선비조선의 동쪽 땅였음을... 뻔한 저 고지도들이 줄기차게 목구녕이 쉬어라 외치고 기셨늗데도... 우린 멀뚱 멀뚱...요동(현 한반도+요동반도)을 극동의 일조선으로 본 겁니다. .............................................................................................. 벌써 뭐라 핀잔을 주시려는 몇 몇 선생님들의 손가락 기운이 느겨져서... 확인사살 들어갑니다. 귀산(龜山)"이라고 들어 보셨나여..? 현 경상도일대에 귀산이란 지명들이 많음은...역사왜곡의 일환이거나... 원래, 한반도도 귀산(貴山,龜山)이란 지명이 많았던 반증같습니다. 그러나 고지도엔... 전 세계를 통털어...거의, 유~~~~일하게.. 한두 군데만을 귀산(거북,현무)이라 표기했습니다. 위 지도상의 조선반도.북단을 보십시오... 우리가 철석같이 믿어 의심치 않았던...백두산 위치에 귀산(龜山)표시가 있습니다. 그 귀산(거북산)은 한반도에 있는 백두산이 아닙니다...그런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저 지도에서의 태산(太山=태백산)이 천산의 줄기 극동의 또 다른 태산(太山=탱그리산)이며... 그 밑의 요동반도가..현 요동반도와 한반도를 합친 우리 위치이며... 저 지도상의 귀산(龜山)은...오로지 홋카이도= 아사히(朝日)산일대의 지옥 온천지대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일본열도 남부의 시코구현 "추르기산" 속칭 "검귀산(檢龜山)"등등의 귀산들은...그 영향을 받은 것 뿐일까 합니다. 호카이도(북해도)"란 지명도...뒤(北)를 "후"로 발음하는 만몽족의 언어입니다. "카이"는...귀(龜)"의 발음이며..."거북"이란... 느림보 거북이가 아닌...현무를 이른 겁니다. 아사히산(朝日山)이 속한 홋가이도의 지옥온천지대가 ... 가메야마(龜山)이며... 귀산의 "鬼"자도 "龜"와 통하니...귀산을 숨길 겸...이왕이면"鬼"자를 쓴 걸 겁니다. 사실 귀(龜)자의 간자체도...鬼"자와 흡사합니다. 고대엔 같은 자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 가메는 가마,고마..이며...검은 거북...즉,현무를 이른다 봅니다. 현 일본열도의 귀족애들 성씨가 "귀산(龜山)"이 많음도... 귀산(지옥온천지 귀산)이 있는 홋가이도 남쪽의 저 조선반도는...현 일본열도란 암시 같습니다. 어느 산악회의 글에 아사히산일대 홋가이도의 대표산 속명이 귀산이란 글이 있었는데... 워낙 검색어들을 숨겨 놓은 건지...현재..다시 찾느라 몇 시간을 숨박꼭질 합니다. 시코쿠현 만이 아닌...아사히 산 만 아닌... 홋가이도 전체 섬이 일본열도나 만주에서 보면...물 속의 현무(거북)같았기에... 귀산(龜山)의 본 뜻은...홋카이도 전체 섬인데...왜적들이 이 쪽 저쪽 흩어 꽁수를 써서 감취두고 1개의 산으로 만들었다 의심됍니다. 아사히(朝日)이 속한...훗(뒷=北)해도를 통칭하는 귀산(龜山=거북산)이고... 조선의 극동 속지...일조선의 해(日)는...태평양에서 뜨니..태평양이 일본(日本)이지 일본은 육지를 뜻한게 아니라 보입니다. 이 곳 귀산이 있는 아사히 등...북해도일대와....남부 시코쿠 일대 추루기(검귀산)...일본 본도 여기 저기 전체에 귀산(龜山)관련 지명들은 잘 유추하면 널널합니다. 귀면화가 널널한 현 만몽지역과 한국 일본의 상고대 문명은 단일문명이란 겁니다. 홋가이도의 귀(鬼)자 지명은...곧 귀(龜)자 지명과 한 뜻임은...밑의 일본자료로 자명해 집니다. ............................................................... 설인이나 모스맨, 호수 속의 괴물 등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나라나 할 것 없이 열광하고는 합니다. 일본도 이런 점에서 예외는 아니어서 각종 미스터리한 동물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7개를 소개합니다.
- 히바곤(ヒバゴン)
히바곤은 설인이나 빅풋과 같은 직립보행형의 생물로 히로시마 북부 히바산에서 목격되었습니다.
목격담이 가장 많았던 것은 1970년대 초이며, 크기는 1.5m에서 1.7m가량, 몸무게는 80~90kg으로 추정합니다. 첫 목격시기는 1970년 7월 20일로 마치 원숭이처럼 생긴 무언가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검은색 혹은 갈색 털을 가진 모습으로 같은해 12번의 목격자가 나타납니다.
1974년 8월 15일 나무에 감춰놓은 카메라에 촬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20cm 정도 크기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고. 그 이후 1980년, 1982년 단 두차례만 목격되었고 그 이후로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히바곤은 사라졌지만 마을 주민들은 이를 마스코트로 채택, 마을 특산물의 상표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동물원 같은데서 탈주한 원숭이가 아닐까 혼자 추측 중)
- 츠치노코(ツチノコ)
이 짧막한 뱀에 관한 이야기는 꽤 오랫동안 전해져왔습니다. 훗카이도와 오키나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는 이야기로 전설 속에서는 사람처럼 말도 하고(하지만 주로 거짓말만) 술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는 점프를 하거나 데굴데굴 굴러서 이동한다는 말도 있다고. 가장 오래된 기록은 7세기 경의 문헌에서도 나타난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된 생물(?)인지 알 듯 하네요.
어딘가 좀 귀엽게 생겼습니다
혹자는 다른 생물을 잘못본 것이거나 혹은 뱀이 탈피중이거나 과식(...) 후에 몸이 뚱해져있는 것을 본 것이 아니냐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쨌든 츠치노코는 꽤 유명한 뱀으로, 이 뱀을 잡아오는 사람에게는 100만엔을 주겠다는 제안도 있다고 하는군요.
'츠치노코는 이것을 잘못 본 것이다!'의 주장에 가장 근접한 생물은 Blue-tongued Lizard로 팔다리가 짧은 것이 조금 흡사하긴 합니다.
도마뱀계의 숏다리 Blue-tongued Lizard
이름에 걸맞는 혀("나 죠스바 먹었다~")
- 쿠시이(クッシ?)
훗카이도 쿠샤로우 호수에서 목격된 거대 수중 생물. 거대 민물 호수라는 환경 등이 네시로 유명한 네스호와 흡사해 유명해졌습니다. 쿠쉬이라는 이름 역시 네시라는 이름과 동일한 작명센스. 목격자에 따르면 몸길이 10~20m, 긴 목과 머리에 돋은 두개의 뿔, 그리고 헤엄치는 속도가 마치 모터보트처럼 빨랐다고 합니다. 1973년 훗카이도 대학의 생물학과 학생 40여명에게 목격되기도.
- 이시이
카고시마 이케다 호수에서 목격된 거대 수중생물.
이케다는 규슈 최대의 칼데라 호수로 목격된 이시이는 쿠시이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그 크기가 더 크다고 합니다. 1978년 9월 처음 목격되고 그 이후로 20여명의 목격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해 12월 촬영된 사진을 보면 수면 아래 거대한 생물이 지나가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1990년 이후로 각종 캠코더 등으로 수면 아래의 이상한 움직임이 촬영되었기에 불확실하지만 이시이에 대한 영상자료는 광범위하게 남아있는 편입니다. 혹자는 이러한 물결의 움직임이 바람에 의한 파도가 그렇게 보였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그런데 1961년 미군의 군사용 제트기가 호수에 추락했다는 설이 있는데 당시 음파 탐지기로 호수를 탐색한 결과 움직이는 거대한 바위같은 물체가 나타났고, 또한 잠수부가 호수 밑바닥에서 거대한 정체불명의 생물에게 습격당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져옵니다(물론 믿거나 말거나).
- 츠루기 산의 거대 뱀 시코쿠 섬의 츠루기 산에는 여러가지 전설이 있는데 그 가운데 인간이 만든 거대한 피라미드라던가 혹은 솔로몬(아니 일본에 웬 솔로몬이?)의 보물이 묻혀있으며 이를 거대한 뱀이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간 오래전부터 츠루기 산에는 갖가지 전설, 민담이 내려오는데 특히 거대한 뱀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1973년 5월, 벌목공이 10m 정도의 길이의 마치 전봇대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뱀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검은 비늘을 가진 뱀은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데, 그 후 지역 공무원들은 대대적은 뱀 사냥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뱀은 잡히지 않았고 다만 거대한 뱀이 지나간 흔적(40cm정도 너비의)과 그 자취에 있는 쓰러진 나무 등만 발견했을 뿐입니다.
현지 역사 박물관에는 거대한 뱀의 머리뼈라고 하는 것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단지 상어의 머리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 타키타로
야마가타현의 오토리케 호수에서 발견되었다는 거대한 물고기.
몸길이 3미터 정도의 거대한 물고기로 20세기 초에 여러개의 목격담 및 관련 이야기가 전해 오는데 1917년 어떤 남자가 1.5미터 길이의 물고기를 잡아 4일동안 20명의 건설 노동자가 먹을 정도였다고 하기도 하며, 1982년 한 무리의 산악인들이 맑은 물 속에 있는 2미터 길이의 물고기를 오랫동안 관찰했다고 하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이 물고기가 어떤 종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부 과학자는 고대 연어 종류의 물고기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아직까지 타키타로의 진정한 정체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바 없지만 많은 이들이 고대 물고기의 돌연변이 개체로 생각합니다.
- 갓파(河童)
만화 등을 통해 익숙한 일본의 강귀신입니다. 대머리 형태에 물갈퀴 등을 가진 어린아이 크기로 알려진 갓파는 전설 속에서만 등장하는 요괴에 가깝지만 의외로 갓파를 직접 보았다는 목격담도 꽤 많이 전해집니다.
부둣가에 놀고 있는 괴이한 무리들을 보고 다음날 그 곳에 가보니 정체 불명의 진흙 발자국이 있었다거나, 외출한 후에 돌아와보니 집안이 흐트러져 있고 불쾌한 물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점액질이 묻어있는 발자국 등이 있는 등 갓파에 대한 목격담은 꾸준히 있는 편이라고 하는군요.
상당히 일상 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요괴이기 때문에 각종 만화 등에서 익숙히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 // 미친놈으로... 무조건 속단하지 마시고... 고정관념을 버리시고...쉼 호흡을 한 연후...한 번 잘 복기를 해 보십시오... 타타르해협은 겨울엔 전체가 육지였단 점을 유의하시면서...저 지도를 유심히 보십시오... 저 지도들의 조선반도는... 현 일본반도입니다. 아직,이 아이가 뭔 헛소릴 짓어대나...무슨 말인지 어리둥절 하시져...? 앞으론...나날히 익숙해지실 겁니다. 첨엔 다...그리 아프고...그런 겁니다...ㅡ. .ㅡ
|
|
댓글 31인쇄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