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구석구석 돌아보자
가능하면 유명관광지를 피하여 숨겨진 곳을 찾아 돌아보기로 한다
오늘은 우도와 트릭아트 뮤지엄, '선녀와 나뭇꾼'을 찾아가 본다
- 우도, 섬 중의 섬이다. 이름은 소섬인데 소는 보이지 않고 말만 풀을 뜯고 있다 -
- 우도의 광활한 평원은 여기가 섬이란 걸 잠시 잊게 한다 -
- 소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등대를 넘어서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
- 고흐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우도의 풍경 -
- 그리고 흑사(검멀레)해안이 나타나고 -
- 검안동굴 주변의 해안단애는 용머리해안과 흡사하다 -
- 이 해변은 화산석이 닳아 만들어진 검은 모래해변 -
- 그러나 반대편 홍조단괴해빈은 서빈백사(흰모래) -
- 산호초가 부서져 만들어진 세계적인 명물 백사장,. 그래서 발에 붙은 모래 한 알도 가져갈 수 없다는... -
- 우도를 뒤로 하고 -
- 일출봉을 스쳐 -
- 트릭아트 무지엄에 들러본다 -
- 예술작품 감상과 함께 -
- 예술과 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곳 -
- 기념으로 천지창조 와인 한 잔 맛 보고... -
[나뭇꾼과 선녀]를 찾아간다
-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1950~70년대 골동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 -
- 기화요초가 만발한 정원 -
- 건물 안에는 수 많은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장도 있지만 -
- 내 눈은 자꾸만 정원에 쏠린다 -
- 이제 미로공원을 찾아간다 -
- 어느 유명 TV프로그램에 방영되어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 지도 보고 머리 쓰다간 더 오래 걸린다...ㅎ
|
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