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입니다. 강직성척추염 완치가능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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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완치사례가 있습니다. 아래 카페에 들어가시면 자유게시판에 관련글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echoje
저는 한의사이며 강직성척추염 환자가 한의원으로 오지를 않기에 많은 치료 사례는 없지만 완치 사례가 몇건있습니다. 19세 고교생을 치료하여 증상 모두 소실되어 치료되었고 군대 신체검사에서 완치판정받았으며 또다른 50대 후반 환자는 본인말로 90%가까이 치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한분은 치료중에 있습니다. 2명 치료하여 한명 완치고 한명은 거의 완치 수준입니다.
50대 환자 경우 등뼈가 굳고 튀어나와서 수십년을 반드시 누워못자고 옆으로 누워잤는데 치료가 되니 굳어서 어나온 척추뼈가 정상이 되어 이제는 누워서 잠을 잡니다.이것이 인체의 신비입니다. 인체는 원인이 제거되면 정상으로 돌아가는 복원력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법이 없다니 절망했을겁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 치료법이 없을뿐 치료법이 어디에도 없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들어오는 문이 있으면 나가는 문이 있듯이 치료법은 존재합니다. 다만 모를뿐입니다. 치료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카페에 꼭 들어가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강직성척추염치료중인 환자분의 글을 보시고 앞으로 제가 강직성척추염에 대해 적는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왜 그런 병이 오고 치료법은 무엇인지 아실겁니다. 위 카페는 현대의학으로 치료법이 없는 그라목손환자를 치료하는 카페인데 의학상식으로는 이해불가인 석면화된 폐를 되살려서 죽을 환자를 살리기도 하니 들어가보시면 그냥 홍보성으로 올리는 글은 아닐거라는걸 아실겁니다.
강직성 척추염을 현대의학으로 치료불가능한 이유는 그 원인을 모르고 그 원인을 해결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의 원인은 척추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이로 인해서 척추가 굳어져가는겁니다. 유연한 나뭇가지가 꺾이면 물과 영양이 순환이 안되면서(고사-말라 죽음) 말라서 딱딱해지는 원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병을 고치려면 척추 혈액순환문제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척추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이유가 복합적이니 이를 해결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척추혈액순환이 안되는 경우는 대부분 타박때문입니다.
글을 쓰신 분도 어렸을때 분명히 다친적이 있었을겁니다. 그것이 원인입니다. 즉 허리쪽을 다치거나 어려서 교통사고나 어디서 구르거나 높은데서 떨어지는등의 타박이 있었습니다.
그 타박이 오랜시간이 지나면 척추혈액순환을 막아버리게 되며 그로 인해 디스크,척추관협착증,강직성척추염등 각종 척추질환이 오는겁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강직성척수염이라고도 하는데 가수중에 타이거JK가 앓았던 병입니다.
그 가수가 증상이 많이 좋아졌다는데 그 비결은 죽기살기로한 운동이었습니다.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것이니 치료법이 됩니다. 물론 척추혈액순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치료라면 확실한 치료법이 됩니다.
완치사례를 들어 설명드립니다.
산후풍으로치료받던 제 환자가 갑자기 강직성척추염을 치료치료할 수있느냐고 묻더군요. 진맥해서 원인을 봐야하지만 대부분완치가능하다고 했더니 반신반의하더군요. 치료기간을 묻기에 일년이상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는지 얼마뒤에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당시 고3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소화 장애가 심해서 자주 체했고 항상 소화불량을 달고 지냈으며 골반 , 천장관절 주변에 만성 통증이 있으면서 몸 여기저기에 극심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냥저냥 치료받으며 지내다가 고3 수험생인데 너무 통증이 심하니 근본 치료법을 찾아 병원에 갔다가 여수 백병원에서 강직성 척추염이 의심되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가서 정밀검사결과 최종 강직성척추염을 진단받았습니다.
병원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이병은 차차 악화되어 척추뼈가 굳어서 걷기도 힘들게 되어 침대생활을 해야하며 최악의 경우 목숨도 위태로운데 현대의학으로도 치료법이 없다는 거의 사형선고와 같은 말을 듣고는 서울에서 여수까지 내려오는 기차안에서 내내 울고 내려왔다고 합니다.
진맥하니 강한 타박맥이 나오기에 어려서 심하게 다친적이 있었을거라고 했더니 엄마가 다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아들을 잠시 나가있으라고 하더니 아들이 듣을까봐 조그맣게 얘기를 하더군요.
돌이 갓지난 무렵에 몇살위에 누나가 애를 안고 있다가 애가 뒤로 벌렁덩해버렸는데 놀란 누나가 손을 놓기는 커녕 더 세게 안고 있던 탓에 허리가 완전히 꺾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그 타박이 원인이었던겁니다.
원인이 나오고 그 원인을 해결할 방법이 있으면 치료는 가능한겁니다. 일년을 치료기간으로 잡고 치료를 했고 약을 먹는도중에 가지고 있던 제반 증상들이 차차 호전이 됐고 치료 막판에 가면서 약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 총 치료기간은 1년 6개월정도 소요됐습니다. 치료후 만성소화장애나 골반통증 그리고 몸 여기저기 심한 통증이 소실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해서 치료 종결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작년초에 그 고교생 모친이 한의원에 왔습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와서는 하는말이 " 원장님 신체검사에서 강직성척추염이 나오면 군대를 현역으로 안간다고 하여 정밀검사했는데 완치가됐는지 전혀 안나오더라구요.군대가게 됐어요"하더군요..
위에 소개한 카페에 자유게시판 보시면 그환자 모친과 통화한 강직성척추염환자가올린글이 있으니 참고가될겁니다.
또 한분의 환자는 50대 중반인데 고등학교때 평행봉을 하다가 철봉에서 떨어져 등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뒤로 차차 강직성척추염이 와서 30년 이상을 고생을 했습니다. 목이 뻣뻣해서 잘 안돌아가고 등을 구부리지 못합니다. 등뼈가 튀어나와서 딱딱한데는 누워서 잠을 잘수가 없고 옆으로 돌아누워야 잘수가 있습니다. 치질 수술을 하려고 마취주사를 놓으려고 하니 주사바늘이 들어가지를 않더랍니다.
치료후 딱딱하게 굳어서 튀어나온 등뼈가 원상태로 되어 들어갔고 반드시 누워잘수가 있고 허리도 구부리고고 목도 잘돌아갑니다.그환자말이 약간의 통증이 남아서 자신은 90%정도 완치된듯하다고 말합니다.
글쓴분은 현대의학으로 치료가안되니 절망감이 가득했을겁니다. 현대의학으로 안된단 말일뿐입니다. 현대의학이 전부가 아니니 전통의학인 한의학등에 희망을 거시기 바랍니다.
치료법은 있다고 믿으시면 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약을 써서 치료받으면 좋겠지만 그럴 형편이 안된다면 죽기살기로 운동을 하세요 그럼 호전될수도 있고 최소한도 악화는 막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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