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내용은 아니지만 치료후기(천비골신경포착)

[아르구스]

71세 여성 TA입원환자

TA일주일 지난후 갑자기 발등부위 시림증상 발생.

요통도 동반하여 처음에는 L5디스크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했으나 양측 발등부위만 시려서 말초신경으로 생각함.

비골신경 압박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비골두 부위 압진했으나 압통이 없었음.

신경주행로를 따라 2번째 포착 부위로 생각한 발목 retinaculum부위 외과측 천비골신경 주행부위 압통이 잡혀서

그 부위에 봉약침,(사실 유착을 뜯기도 했어야했지만 하지는 못함.)

하루 후 대부분 증상 소실됨.

꼭 생각한 곳에서 포착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곳도 다발하는 곳이지만 text에서 언급을 잘 안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문원장님이 말씀하신 롤핑만 해도 증상이 호전될것은 당연한 내용입니다..^^....

모르고 치료해도 다 낫는게 운동치료라는 생각이 최근에 듭니다.

최근 신경포착부위관련해서 글을 보는데 무릎 통증의 원인 또한 신경포착으로 인한경우는 대퇴이두근이나 반막양근이 무릎 옆으로 가는 내외측 신경가지를 포착해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big3운동만 해도 혹은 폼롤러 운동만 해도 당연히 나을거라는게 공부한후에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리쪽 다른 포착부위 관련 그림이 좋아서 더 올려보겠습니다.

[송준호]

멋지십니다.^^

[핸섬보이]

감사합니다.^^

[청암]

와우 감사~

[냥이]

대단하세요.^^ 근데, 올려주신 그림 프로그램은 무엇인지요?

[아르구스]

인터넷 검색했습니다..^^

[냥이]

네. 암튼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율리시스]

머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