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주사시간이 식후 한시간 후였는데
공복이 300대고 식후 400대까지 올라가고
주사 후 1시간후에도 300대고
4시간 6시간, 8시간후에는
100미만,100초반으로 잡히더라구요..
그시간이 보통 아이가 혼자 집에있는 낮시간과
새벽 시간이라 저혈당 경험도 있고해서
식사와주사를 같이주는 걸로 변경했는데
이제는 공복과 식후 1시간후가 100미만, 100초반으로
잡히고 1시간 후도 100후반대고
4시간 6시간 8시간 후가 300을 넘네요ㅠㅠ
자연식을 하고 있어서 소화 시간이
조금 늦는거같아요....
이럴경우는 주사시간을 어떻게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공복 300일때
밥을 먹이고 1시간후에 주사를 주면
400 이 넘는 고혈당인데
주사후 한시간 후부터 인슐린이 작용하면
그시간동안 아이가 너무 힘들꺼같은데..ㅜㅜ
그렇다고 인슐린을 늘리면
혼자있을 시간에 저혈당에 빠질꺼같고ㅜㅜ
지금도 348이네요 저녁 주사후 7시간 후에요 ㅠㅠ
도움 부탁드려요~~~
첫댓글 8시간대까지 100초반이면 공복 300. 나올수 있어요
100초반에서 더 떨어지면 저혈당이라 몸에서 당을 강제로 올리기도 하는데 그럼 공복 300,400대도 나와요
그럼 인슐린양을 줄이셔야합니다
저희 아이도 식후 1시간후 주사에요
인슐린흡수가 빨라서 제때 못눌러준 당들이 뒤로 갈수록 수치를 올려버리거든요~~
그리고 8시간후 공복전까지 수치를 한번 재보시길 바래요..^^;;
혈당이 내려갔다가 위로 튄건지..그냥 쭉쭉 오른건지 확인하고 조절하시는게 좋으세요~
네네 감사합니다^^ 오늘 한번 체크 해봐야겠어요~~~
그럼 공복이 300,400일때 밥을 주면
혈당이 더 튀는데
한시간뒤 주사를 주면 인슐린이 작용할때까지 아이가 마니 힘들지 않을까요? ㅠㅠ 오늘 아침 밥을 주고 주사맞고 나올때까지도 소변을 엄청 마니 누고 너무 쳐져있었어요ㅠㅠ
아침엔 주사주고 바로 나가야할때가 많아서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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