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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후보 2명의 SNS 정치광고 21312292 이현성 정치광고의 비중은 점점 더 커지고 있고, 그만큼 중요해지고있다. 특히 국민들과 가깝게 다가갈수있는 'SNS'는 정치광고를 적절히 이용하기 좋아보인다. 더 가깝게, 친근하게 접근을 하려하기 때문에 패러디를 통한 정치광고나 B급감성을 자극 하는 광고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정치광고의 활용이나 방식을 비교하기 위해 6.13 대구시장 후보의 인스타 그램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출처: www.instagram.com/daeyunim/) 위의 정치광고 이미지는 최근에 가장 흥행을한 한 영화를 패러디해서 만든 것이다. 지방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강한 어벤져스의 자리에 맞춰 넣은것으로, 대중들이 친근감을 가지고 이 광고를 접하게 될 것이다.
(출처: www.instagram.com/daeyunim/) 임대윤 후보의 인스타그램의 정치광고 중 하나이다. 현재 대구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시각에서 '꼴지' 라는 단어로 한번에 눈에 띌 것 같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kwon1210/)
위의 이미지는 권영진 후보의 SNS속 주요 광고들이다. 임대윤 후보에 비해 한번에 눈에 들어오지는 않는 느낌이다. 하지만 임대윤 후보가 가진 대구에 대한 발전방향이 하나의 이미지마다 담아내려고 노력을 한 것이 느껴진다. 이들처럼 후보들은 SNS속에 정치광고를 하고있으며, 대중에게 다가가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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