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개발구역 내 근린생활시설을 소유한 조합원은 기존 건축물의 용도와 동일 또는 유사한 시설인 상가및 부대시설의 분양자격을 갖는게 원칙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조례에서 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공동주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조례의 조건은 <br><br>'분양신청자가 소유하고 있는 권리가액이 분양용 최소규모 공동투잭 1가구의 추산액 이상인 자'<br><br>입니다. 예를들어 해당지구내 12평 아파트를 5억에 분양하는데, 뚝도시장상가가 6억에 권리가액이 평가되면 아파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된다/안된다 확답을 받기는 어려우실 겁니다. 아파트 분양평수및 분양가, 뚝도시장 상가의 권리가액이 확정되어야 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p><p><br>아래는 서울시 도시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제 36조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99395B878EF71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재개발사업분양자.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9499395B878EF716EEA4"/></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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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박사님~!!!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