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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5일 목요 산행 대신 국화리 저수지, 숭뢰리 저수지 빙판 산책, 썰매 타기, 자전거 타기와 스케이트 타기후 결과를 사진으로 보실수 있게 올린바 다수의 회원님들로부터 번개로 알려주시면 동참하겠다는 의견 수렴 입니다. ㅇ 일자 : 2012. 1. 15일 14:00~17:00 ㅇ 장소 ; 숭뢰리 저수지 빙판장 ㅇ 준비물 : 썰매와 자전거는 현지에 있는 기존의 것 사용 가능하나, 스케이트 타기를 원하시는 분은 자신의 스케이트로 준비. 아울러 따뜻한 음료수(커피 포함)는 개인별로 준비. ※ 이용 도로 : 송해면 사무소 진입 도로 이용 숭뢰리 저수지 도착하실것. ※ 비고 : 썰매는 5개뿐이기에 행여 어린이와 동행시에는 추가분 확보를 위해 참가여부와 인원수 댓글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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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화지기님 제가 가도 얼음이 깨지지 않겠지요?
제가 무게가 좀 나가서요..ㅎㅎ
어릴적 고시기 벌판에서 스케이트타고 처음인데
무서긴 합니다.
전 썰매를 타고 싶습니다.
빙판위에 거구의 몸을 이끌고 참석하신분의 부부가
썰매를 끄는 장면이 지난번 사진 하단부 연속 3컷이
사진 올려진것을 보시면 아 이정도는 하구선... 자신을 갖게될것 입니다...
얼음은 엉덩이큰 제가 깰지도...............ㅎㅎㅎ...........꽃대궐님은 걱정 뚝하시길^^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곳
봄이면 백조들 날아와 물살 가르는 평화의 땅
철조망너머 개풍군을 바라보며 십만평 저수지에서 얼음지치는 놀이는
아마도 길벗님들 모두 코흘리개시절로 휙~ 데불다 줄...
공부가 있어 응원만 보내요
강화지기님 화이팅~~ 멋진 시간 보내셔요 꽃대궐님도 얼라가 되시겠네 헤헤 ^^
말씀대로 철조망 넘어의 풍경은 와서 봐야할 것이기에 미리
글쓰기에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평화전망대 못지않게 근거리에서
바라볼수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도 썰매 타고 싶습니다............^^................꼭 가겠습니다.....^^
오세요...날씨가 적당히 좋아야 하는데...
숭뢰저수지네요 붙어있는 멋진집이 친한언니의 시동생집이라서 가끔놀러가거든요
일요일도 시간 되시면 놀러 오세요...
일요일이라 애석하네요!
일요일 상황을 보아가며 추후에는 구정 전후로도 생각을
해보아야할것 같습니다...
아이구 이번주는 부산 친구가 눈 짓물러질 지경이라 하소연해서 부산행인데,
토욜정기걷기 못가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왓는데
일욜 번개까지 치시니 마음 둘곳이 없어지는거 같아요.흑 흑~~
구정전후에 꼭 번개쳐주세요~~~~
오후 시간대에 온도가 오르니 빙판의 빙질을 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