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로 들어가는 이동교 주변 지저분하다

[김종선]

신시가지로 들어가는 이동교 주변 지저분하다

전주시 효자동 이동교에서 백제로까지 가는 길 오른쪽에 완산 구청이 있다.

완산구청에서 이동교까지 도로 양 옆으로 오래된 건물이 즐비하다. 당연히 전주시에서 도로정비 계획을 세워 시가지 재개발이 이루어 질 것으로 시민 들은 바라고 있었다. 주민들은 몇 년 간 동원 아파트와 장미연립 남양 무지개 아파트의 재개발 사업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모두 무산 되고 말았다. 전주시에서 관심을 보여 재개발 지구로 지정만 해 주었어도 재개발 사업은 가능 했다. 그러나 전주시는 장미연립 주변에 연립아파트 허가를 내주어 이동교 주변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어렵게 만들었다. 지금이라도 전주시에서 이동교 주변 노후 시설에 대한 정비 사업을 계획하여 정비 사업을 벌인다면 전주 신시가지가 돋보일 것이라고 시민들은 믿고 있다.

도민기자 김 종 선

[신영규]

이동교 옆동네가 좀 지저분한가요? 그럼 개발을 해야지. 예산이 없어서 이러고 있다고 합디까? 근데 기사가 너무 짧고 리드가 빠졌네요. 기사는 크게 표제, 리드, 본문, 부가설명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기사를 쓰셨는데, 지면에 꼭 반영돼서 이동교 옆동네가 개발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