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는 작은도서관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단체이다.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 부담보다 열 배 백배 많은 힘을 주는 조직이라 기꺼운 마음으로 가입을 했고.. 포럼이든, 워크숖이든 시간을 내어서 쫒아 다니고 있다.
오늘 포럼은 서울지부에서 준비한 -이 시대에 맞는 책 읽기 -책을 고르다 (선정) -책을 놓다 (배가 전시) -책을 읽다 (독서활동) 토론 -이용자와 책을 어떻게 만나게 할것인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이용자와 책이 만 날 수 있도록.. 책의 재미가 삶을 채울 수 있도록.. 책을 통해 공동체의 소통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을 만나는건 참 기쁘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은 방전된 밧데리를 가득 '충전' 하는것 처럼 힘을 받게 한다. 책과 이용객이 다채로운 이야기로 만날수 있 많은 정보를 얻었다..
우리 도서관도 분발해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고 싶다^^ 지역의 좋은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모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