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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북제일교회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넘어야할~~
원문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3980§ion=sc50§ion2=
법과 교회를 폐간하며
기사입력: 2013/10/10 [12:56] 최종편집: ⓒ lawnchurch 법과 교회(http://lawnchurch.com)는 지난 7년 동안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서 법적인 관점에서 싸워왔지만 보다 질적인 연구와 아카데믹한 작업을 위하여 폐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단 헌법과 일반 사회법적인 관점으로 현행 발생하는 분규의 문제를 접근해왔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누명도 쓰고 오해도 받았고 비난도 당했지만 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왔지만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실명이 거론되어 명예훼손을 당한 사람들에 대해서 심심한 사과를 표명합니다. 법과 교회는 포천에 감금된 아이들을 다뤄, SBS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취재를 함으로 여러명의 학생들이 부모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소망교회 부목사 폭행사건을 제일 먼저 다뤄, 일간지 및 일반 방송국에서 앞다투어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조치원 교회밑바닥에 해골이 발견된 교회사건을 다루, SBS에서 보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소망교회의 비리와 광성교회의 사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하였고, 재판국과 헌법위원회, 총회, 각 노회의 잘못된 점을 과감하게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탈레반 인질사태와 광우병 사태 때는 오마이뉴스에 글을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샘물교회 사건을 다룰 때는 하루에 6만명씩 클릭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 한국교회의 이단문제를 제기하여 소명절차없이 이단재판을 해서는 안된다고 법적인 접근을 하여 하여 이단재판의 허실을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강북제일교회의 신천지 이단누명사건을 다뤄 진실을 규명하기도 하였고, 시흥교회 방수성목사의 학력위조를 다루고, 신일교회 이상인의 무자격안수를 다뤄 목사들이 교단에서 위임목사무효판결을 받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전주성덕교회는 교회를 교인들에게 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약 4,500편의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숱한 명예훼손과 누명, 비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분쟁교회에서 싸우는 것을 말려도 결국 폭행으로 돌아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로앤처치를 통하여 많은 교회들이 회복되었습니다. 로앤처치가 숱한 비난과 누명과 비난이 있었지만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했고 실체적 진실에 대해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혁을 하다보니 당사자들은 많은 명예훼손을 당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로앤처치는 공익을 우선한다고 했지만 사적으로 명예훼손을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대부분 허위사실이라기 보다는 사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개혁과 명예훼손은 병존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었고, 판사의 판단에 따라 백짓장 차이로 공익, 사익이 엇갈리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연금재단의 카지노투자는 로앤처치만이 밝힐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언론을 뒤로 하고, 아카데믹한 차원에서 교회법을 더 연구하여 저널과 책을 만드는데 연구를 증진할 생각입니다. 교회법의 실현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로앤처치를 사랑해주신 독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법과 교회(로앤처치)는 보다 더 예리한 펜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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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2013.04.04일에 벌써 교회법학회가 창립되어 벌써 출범되었습니다.
교회법학회의 사이트는 http://churchnlaw.com 입니다.
“churchnlaw” 이니 “교회와 법”이네요.
그 자는 그곳에서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총무 직분을 받아 맹활약 중입니다.
자기 네임간판인 로앤처치를 자신있게 폐간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교회법학회에 우리 교회의 웬수덩어리가 둘이나 포진되어 있으니.. 저걸 어쩐담?
서헌제 중앙대 법전문대학원장이 좋은 취지로 교회법학회를 발족시켰으리라 생각되지만,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저 두 사람이 있다면.. 벌써 걱정되네요.ㅠㅠ
한 사람은 소매치기 전과자요, 성추행범이며, 상습적 이단옹호언론인으로 규정된 자,
또 한 사람은 **제일교회 장로로서 쉰쥐와 절친이며, 장목사님과 거의 철천지 웬수.
그저 서헌제 교회법학회장님이 법조인답게 올바른 정도로 정진해 주기만 바랄 뿐입니다.
말로만, 글로만 폐간한다고 하니 현재까지도 기사는 올라오고 있는데........
법과 교회(http://lawnchur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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