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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東생각 잘 마쳤습니다
開東 이시찬 추천 0 조회 94 24.08.05 08:5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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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5 09:39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짧은 소풍을 마치고 하늘에 오르셔서
    앞으로는 개동님을 굽어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개동님 건강도 살피시고
    사모님 누리지 못한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6 20:05

    이미 준비하고 있던 일이라 충격 받을 일은 없었어요.
    항상 앞장서 챙겨줘서 고마워요.

  • 24.08.05 09:41

    비용도 절차도 잘 마무리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사모님은 꽃대궐 천국에서 고통 없이 편안히 계실 거예요.
    이젠 개동님은 기운내셔서, 여생 즐겁게 보내시다가 사모님 만나러 가셔야죠.
    개동님, 화띵입니다!!!

  • 작성자 24.08.06 20:07

    글쎄 꽃대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능력한 나보다 나은 환경으로 갔겠죠.

  •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영혼의 편안한 삶이 이어지시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 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젠 더욱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6 20:08

    가는 곳이 어디가 되었든 더는 아픈 곳이 아니었으면 한답니다.

  • 24.08.05 10:02

    애 많이 쓰셨어요.
    사모님 영면을 기도합니다.
    발행인님께서도 몸도 맘도 추스리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8.06 20:09

    나는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니 그냥 무덤덤해요.

  • 24.08.05 10: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4.08.06 20:11

    기다렸는데 일정이 묘하게 됐더군.
    신경쓰지 말게나. 참석하지 못해도 잊지 않으면 고맙지.

  • 24.08.05 10:48

    가는 사람의 명복을 비는 건
    남은 사람의 예와 몫이지요.
    거기에
    남아있는 분들이 잊지말아야 할
    또 하나가 있다면
    그 어느 누구, 가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저러지 말아야지와
    저리 살아야지의 양갈래 다짐도 하게됩니다

    부디
    문봄의 어른으로 건강히 잘
    계셔주시기를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마음의 위로를 전합니다.

  • 작성자 24.08.06 20:13

    당사자라면 누구나 마음이 복잡하겠지.

  • 24.08.05 10:49

    천국에 계신 사모님이 원하는 건 남편과 자식의 건강과 행복이겠지요.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8.06 20:15

    전날도 오래 머물렀으면서 발인식까지 와줘서 정말 고마웠다네.

  • 24.08.05 12:17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6 20:17

    어쩌면 서로가 해방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죠.
    마음에는 남아 있지만 그냥 편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24.08.05 12:51

    선생님,마음이 짠하네요~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기운 내세요.

  • 작성자 24.08.06 20:19

    좋은 곳이 있다면 갔을 겁니다.
    행복이 기다리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 24.08.05 15:25

    푹 쉬시고 ㆍ기운 내세요ㆍ정서적 안정 찾으시고요ㆍ

  • 작성자 24.08.06 20:20

    노력하고 있어요.
    감정이 특별히 달라진 것도 없어요.

  • 24.08.05 17:15

    가신님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8.06 20:22

    갈 사람은 가는 것이 맞겠지요.
    남은 자로서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24.08.05 18:26

    돌아갈 집이 있어서 아마 잘 도착하셨을 겁니다. 가끔 개동님께 활짝 웃으시며 편지도 보내실 듯 싶네요.
    답장 하셔야죠. 잘 있다고 걱정 마시라고~.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조금만 아파하시고 개동님 건강을 챙기셔야 해요. 지난번 너무 작아지신 모습이 맘 아팠어요.

  • 작성자 24.08.06 20:31

    지난 번 초라해 보였던 건 나이 탓이에요.
    나이야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은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24.08.06 20:51

    초라하진 않았어요 너무 여위셔서 작아보였죠

  • 24.08.07 21:07

    의식없이 누워만 있어도 든든하고 외롭지 않은 법!
    이제 내 곁에 없으면 허전하고 외롭고 슬프기 한이 없을거다.
    부디 힘내고 열심히 살기 바라네.
    어떻게든 산사람은 살아야하니까.
    말타는 주님 품안에서 평안하고 고통없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테니.

  • 작성자 24.08.12 18:01

    간 사람이나 남은 사람이나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도 든다네.
    다만, 한편으로 허전하기는 하네

  • 24.08.14 06:20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시고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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