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25~2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지구협의회는 지산그룹의 후원금중 일부금액(300만)으로 경기지사 급식차량을 이용하에 기흥구 장애인 복지관에 삼계탕 300인분을 만들어 지원했다.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25일 재료구입과 다듬기등을 착오없이 준비했으며 26일 300인분을 준비하여 240인분은 복지관 급식으로 제공했고 60인분은 복지관까지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배달되었다.
지난해 갈비탕에 이어 올해 삼계탕을 맛본 복지관이용 장애인들은 엄지손을 꼽으며 맛이 최고라고 용인지구 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주었다.
이번행사를 통해 용인시지구협의회 회장(신용철)은 "지난해 갈비탕에 이어 올해 삼계탕을 준비하는 임원들을 보며 이젠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진다며 뿌듯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처음부터 마지막 마무리까지 동참한 동부봉사관 관장(최금진)은 "근무하는 동안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용인지구협의회 임원들의 단결력과 협동심은 타의 모범이 될듯하고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이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보며 기분 좋았다"고 말했다.
다음차례로 회의를 통해 수지구 장애인 복지관에 후원하기로 하며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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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인지구협의회 신용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지산그룹의 후원금중 일부금액(300만)으로 기흥구
장애인 복지관에 삼계탕 300인분을 만들어 지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