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면 마을 지명 및 문화유적

[옥건수]

                                      장목면 마을 지명 및 문화유적

법정리	행정리	어 원	역 사
장목리	長洞	고려 현종3년(1012)장문포라 칭하고 하청부곡에 속했다. 長門浦란 장목만의 입구가 좁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찬새미 우물과 괴목나무(기목나무)가 있다.	1470년 영등진, 장목포진, 율포보를 두었다. 현재 면사무소 자리에는 東軒이 있어 수령이 公事를 처리했다. 옛날에 동헌과 관청이 있었는데 1962년 옥포정 건립 시 뜯어 가져갔다. 집성촌은 김,이,서,장씨 현재 장목면사무소와 파출소 ,병원,약국등이 있다..
	長北	1961.10.1. 장동,장서,장북,매동 4개의 행정리가 되었다. 장목의 북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50년부터 잠수선(모구리배)이 운집하여 전국에서 최고의 집단을 이룬다. 송진포 왜성((시루성, 籠岩山倭城) 흔적이 남아 있음. 농바우, 관청개(대청개, 소청개), 현재 장목초등학교와 농협이 있다.
	長西	서쪽에 위치하며 마을 뒤에는 제석산, 왼쪽에는 왜성산이 있으며 장목왜성이 있다.	장목진객사는 1795동구에서 서구로 옮겨옴. 장목진 객사내 선정비군. 김해김씨 집성촌, 현재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장목중학교
	梅洞	하청면과 경계이며 칠천도와 마주하고 있다. 옛날에는 매화나무가 많아 梅洞이라하였으며 씰개라고도 하였다(씰개..삵쾡이가 서식하 던 곳)	외꽃이산: 매동 북쪽 기와를 굽던 산 골짜기 범북도(대,소범북도)가 있다.
	軍港浦	임진왜란과 러일전쟁시 왜군이 주둔하던 곳이라 하여 군항개(軍港浦)라하고 마을도 왜동(倭洞)이라 하였다. 장목진의 전선계류장	장문포왜성(凱城山倭城)임진왜란 시 축조했으며 4개의 성으로 바닷가까지 연결되어 있다.
관포리	冠浦	옛날에는 관포를 신포(這浦)라 하였는데 이는 여러 가지 물고기가 생산되는 곳을 의미한다. 갓개, 신포, 저포	관포와 두모의 유럐: 관포와 두모사이에 宕巾바위가 있는데 두 마실이 다투다가 머리 위의 탕건은 두모실이고, 관포는 그 위에 갓이라는 뜻이다. 김씨, 하씨,양씨,황씨,서씨 집성촌이다. 현재 : 관포 어판장
	頭毛	두모마을은 뒷마을 뒤마실이 변음되어 두모실이 됐다. 한문으로 옮기면서 杜毛, 頭毛로 변하였다. ◉ 밤개 뿌리마을: 두모실 남쪽 밤개의의 뿌리에 있는 갯마을	황씨 집성촌이다. 뿔섬(角島갓섬, 격도0가 있으며, 두모 모래사장이 있으며, 일출장소로 유명하다
송진포리	松眞	본래 소징개, 所非浦, 松眞浦라 하는데, 이는 참솔이 많아 송진포라 하며 남부면 松未浦는 참솔이 아닌 흑송이 많아 송진포와 대비되는 곳이다. -수리장 마을: 송진포 서쪽에 잇는 갯마을 -아랫미 마을: 송진포 서쪽 바닷가 갯마을	1904년 러일전쟁 당시 송진주민이 이동하여 신촌이라는 동네를 조성하여 살았다. 토박이 성씨:밀양박씨와 김해김씨 유적지: 우편취급소(1906), 심상소학교(1907),러일전쟁기념비, 일본해군병원, 어뢰정 등 송진골프장, 양파주산지
	新村	1904년 러일전쟁승리로 왜군은 송진포에 해군 근거지를 마련하면서 주민은 덕제고개 아래에 정착을 하였다. 이 마을이 신촌마을이다. ◉등밑마을: 신촌 남쪽 갯가에 있는 마을	등밑마을은 펜션촌이며 옆에 유명한 카페가 있다. W181
	宮農	본래 궁노실, 신궁촌이라 하였는데 바닷가 억센 파도로 둑이 생겨 방풍림을 조성하였고, 안에는 연못이 생겨 갈대가 무성하여 궁궐과 같다하여 궁농이라함. 구릉-구논-궁노실-궁농宮農	망봉산 노일전쟁 시 대공포 설치 관포와 궁농의 전설/지네산(붕지뫼),망봉산 포대, 망봉산 둘레길/저도선착장 반씨 김씨 집성촌, 제주 해녀가 있다.
	間谷	임호와 궁농사이에 있는 작은 촌락으로 ‘샛골’ 간곡이라하였다.	돌도기와 토기, 고분, 고인돌 유물로 청동기 이전에 인류가 거주 추정함. 해수욕장이 있다(간곡해수욕장)
농소리	農所	본래 농소, 농솟대, 농소포, 용싯개로 불리었으나 장목면 동북쪽의 큰 논들이므로 농소라 하였다.	대봉산,군위봉,노장산이 있다. 산 중턱에 글램핑 야영장이 있다.
	林湖	본래 간곡마을 동북쪽에 위치하고 풍랑이 심하여 귀목나무와 포구나무을 식재하여 호수같은 앞바다라 하여 林湖라 한다.	마을 앞에 해수욕장이 있고. 동편에 농소병사가 있다. 장사나무걸(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이 있고, 한하리죠트가 있다.
유호리	上柳	유호리는 본래 柳浦로 버드내, 버드래, 버들개라 하였는데 바다 건너 저도가 파도를 막아주어 湖水를 형성하여 유호리라 하였고 윗버드내를 上柳라 한다.	망와도, 신봉산, 사근도, 짝근이 등대 여객선: 마산과 장승포를 다니는 여객선이 있었다. 유호에서 구영가기 전의 갯가를 너불개라하는데 멸치어장막-버드내젓갈-굴종묘 배양장으로 이어졌다.
	下柳	본래 아래 버드내는 저도와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이수도 사이에는 대구어 산란장으로 정치망 어업의 본 거지이며 이를 아래 버드래라 한다. 저도(猪島 ,돗섬): 원래 학섬이었는데 전설로 인해 저도가되었다. 1904년 이전에는 50여가구가 살았으나 러일전쟁 후 일본 해군기지가 되면서 모두 이주했다.	대통령 별장 저도가 바로 앞에 있어 옛날에는 큰소리치며 어업활동을 했다. 저도앞, 대구어장 산란지역, 뒤에 유호봉과 노장산이 있다. 망와도, 사근도, 짝근이 등대가 있으며 송씨 집성촌이다. 마을앞에 대통령 별장 저도가 있다.
구영리	舊永	구영의 옛 이름은 永登浦이다. 영등포의 어원은 정확히 알수없으나 영원히 번창하는 포구로 번역해 본다. 구영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기에 1470년 거제7진의 하나로 큰 역할을 했다.	모장산성 구영왜성, 해수욕장, 동헌터, 제지섬유적지, 산성산봉수대, 구영리 고분군 옛날 거제7진의 하나로 구영진이 있었다.
	黃浦	◉개다리끝마을 : 황포 동북쪽에 개다리 모양의 갯마을 ◉광지말 마을 : 황포 서남쪽 일본군 광지가 망을 본 곳 ◉수리작마을: 광지 옆의 촌락 ◉양지와 음지마을: 황포 북쪽 뱀부리끝을 바라보는 갯가의 음지와 건너편 동남쪽의 양지마을	마사토와 황토가 유명하여 고구마 맛이 좋다. 해수욕장과 골프장이 있다.
대금리	大錦	대금산은 신라시대 금을 캔다고 하여 大金山이라 하다가 그뒤 비단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비단 錦으로 바꾸었다. -골안마을: 대금 동쪽 골짜기 안에 있는 촌락 -보목마을:상금산밑에서 끌어오는 보목이 있는 마을 -봇골마을: 상금산 밑에서 흘러내리는 계곡물을 끌어오는 보의 어귀에 있는 마을	여: 붉은여, 마당여, 딴여 대금산 진달래 축제, 대금산 물맞이 토착성은 정씨이다.
	洑項	대금산 물이 흐르는 보고랑이 있어 보목, 본목이라 하였는데 잘못 표기되어 복항이라 부르고 있다. 보목개 목에 있는 마을이라하여 복항이라함.	매미성이 있어 거제도에서 관광객이 제일 많이 오는 곳 중의 하나이다.
	골안	대금동쪽 골짜기 안에 있는 촌락
	돌팍걸	대금서쪽 돌이 많은 곳에 있는 촌락
율천리	율천	예부터 밤이 잘되는 동네라 하여 율천(栗川) 도는 밤개(율포,栗浦)라 하였다. 율포성 옆에 있는 마을을 성안마을이라한다.	율포산성, 율포보, 대금산진달래 축제 강씨 집성촌
	율북	율첨마을 북쪽에 위치한다 하여 율북이라함.	거가대교 개설 시 옛 유물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옜날부터 사람이 살아온 곳이다. 달성서씨 집성촌
시방리	시방	마을의 생김새가 이수도를 향하여 활을 쏘는 형국이라하여 살방인데, 한문으로 옮기면서 화살 시(矢) 모 방(方)시방이라 하였다. -복골(봇골): 7채 정도 집이 있는데 남쪽은 시방, 북쪽은 대금마을 소속이다. -절골 : 절골은 시방과 흥남 위쪽에 있는 마을로 예전에 김영봉 집뒤에 절이 있었다.....	백도, 시방과 이수도 비석 살방깨발소리 북카페가 있다 절골마을은 김해김씨 사군파 입거제 묘소가 있다.
	이수	이 섬의 본래 이름은 학섬이엇다. 그런데 시방의 활에 맞아 죽는다는 형국이어서 이물섬이라 했다. 이는 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개더미/ 1박2일 코스/ 이수도 둘레길 시방비석과 이수도 비석
	흥남	흥남마을은 옛날 ‘돌찡이’이다. 어워은 이 마을에 나오는 석정수가 즉 돌사이에 샘이 있다는 뜻으로 돌새미라 하여 돌정(井)이 돌찡이가 되었다.	거제에서 백사장이 아주 좋은 해수욕장인 흥남해수욕장이 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서핑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외포리	외포	거제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바같쪽의 갯마을.그래서 바깥개, 밖개라 하였다. 한문으로 옮기면서 外浦 라 했다.	대구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전씨와 공씨가 특히 많은 곳이다.
	상포	외포마을의 위쪽에 있다고 하여 上浦라 한다. 옛날에는 갈치 팔려, 천곡, 이목, 문암, 하청등지로 다녔다. ♥정골마을: 앞산 아래를 디지골이라 하며 옛날에 옹기를 만들었다. 그래서 점(店)골이었는데 나중에 정골이 되었다.	다지골, 대금산 거제에서 가장 외딴곳의 하나이다. 망월산 상포 앞산 돌곶산: 달지골과 배나무골사이, 명당자리
	소계	소계마을 앞에 있는 산이 닭을 닮아 소계라 했다. 김녕김씨 집성촌이다.	국회의원 김봉조님의 고향이다. 약사여래불: 소계마을의 안녕과 어업이 잘되게 하기 위해 기도를 드리는 곳인데 2009년 지세포 영은사로 이전했다.
	대계	대계마을 앞에는 육지와 연결된 섬이 있는데 큰닭모양은 대계에 있고 작은 닭모양은 소계에 있다.	김영삼부친 김홍조옹이 멸치를 잡아 김대통령 정치자금을 조달했기에 정치인으로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멸치대통령이란 별명도 있었다.
	서목	돌찡개 고랑을 사이에 두고 흥남과 서목으로 분리되었는데 시방은 장목면 시방리이고 서목은 외포리 서목이다. 잘못된 행정구역이나 불편해도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흥남해수욕장이 있다. 칠원 윤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