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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운명의 산 원문보기 글쓴이: 산꾼(허용원)
반룡산 해발 630m는 경산시 용성면에 위치한
그곳이 바로 경산과 청도의 경계에 위치한
그 후 용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병들어 죽었는데 용산이다,
수림사이로 볼 수 있고,
산 서쪽 아래에는 해동성자이신 원효가
산행 코스-육동 마을-왕재길-왕재 전망대-667봉-반룡산 해맞이 공원-전망대-발백산-부일리-육동 보건지소-주차장
도상 거리 17,45 km 종주 산행 6시간 27분
산행 들머리,
우측에 육동 보건지소가 있는
우측 가장자리에 왕재 등산로
마을 어귀를 지나 용천 2교를
임도 따라 계속 진행하면,
저수지 옆에 왕재 등산로
왕재 둘레길은 신라인들이 신라의
신라 태종무열왕이 외손자인 설총을
좌측에는 밧줄 펜스가 있고,
저수지를 지나 본격적인 왕재길로 향한다,
사면은 평탄한 방화선 같은 등로로
편안한 등로로 이어지면,
석현교에서 올라오는 분기점
왕재 전망대 방향으로
이정표에서 직진으로 통나무
능선 Y자 삼거리를 지나고 두 번째
오름길의 능선과 평탄한 지름길이
좌측의 밧줄 펜스가 설치된
고도를 높여 올라서면,
전망대의 널따란 공터는 사방이 우측의 일부만 시야기
아래로 운문호가 내려다
서지산 옹강산 도롱굴산 방음산
텐트를 설치하여 비박하는
잡목의 숲속 길로 내림으로
안부에서 다시 오름으로 연결하여 사면 깊숙이 접근한다,
평탄한 등로가 한동안
송전탑이 있는 가파름으로
등고선에 설치한 667봉
영천331 재설 1982
반룡산 보다 표고가 높지만, 등고선의 지척에 있다,
667봉에서 내림으로 이어가면,
구룡산 오름의 직전에
반룡산 정상 섭렵 후 다시
좌측 능선으로 선회하여
반룡산 정상은 협소한 공간으로
나뭇가지에 선답자의 시그널이
등고선 정수리에 반듯한 정상석이
반룡산은 비슬 지맥 상의 발백산에서 산줄기다,
영남알프스 북단의 그림자를
백발산과 연계하여 종주하는
반룡산 정상에서 일행 중 두 사람은
나머지 두 사람은 발백산으로 연결 한다, 반룡산 정상에서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와서,
백발산 이정표 따라 접근하여 좌측 능선으로 이어간다,
등로 능선 곳곳에 청도군에서 시설물이 설치돼 있고,
잡목 숲속 길의 등로는 고도 차가 날 등길이 이어진다,
벌목되어있는 편안한
널따란 주차장의 해맞이 공원의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발백산괴 부일리 마을로
직진 전방에 발백산 방향
좌측 임도와 병행하는
가파른 계단 따라 올라서면,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등로 지면에는
능선길 고도를 낮추어 안부에서 다시 올라서면 비슬지맥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사면에서 임도로 합류하고,
발백산 갈림길 분기점 삼거리
비슬지맥과 합류하여 발백산 지나고,
지능선으로 접근하여 분기되는 지점으로 우측 부일리 방향으로
유순한 등로의 평탄한 날 등길이
발백산까지 고도를 높이는
발백산(髮白山) 정수리에 청도 산악회가
예전 산 이름은 바리박산이라고
경상북도 산지를 이루는 비슬지맥에 있는
북쪽으로 구룡산(674.5m)과 연결되고
북쪽 산허리에는 용성면에서 운문면으로 산간도로가 있다.
발백산은 경산과 청도가 경계한
마지막으로 말을 달려
산의 유래는 머리카락 발(髮)’
산 북쪽 경산 구룡이나 동편 봉하리
발백산 이정표에서 직진은
반룡산 방향으로 다시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에서
사면에서 고도로 낮추어
사면 능선으로 접속의 연결점을
임도와 이탈하고 절개 면의
둔덕 봉우리 513.6 봉에 올라
494m 봉 삼감 점에
둔덕 등고선에 영천 4100
나뭇가지에는 선답자의
봉우리에서 다시 내림으로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는
갈림길 임도에 도달한다, 사면이 연결되어 있고,
좌측임도 따라 부일리 마을
부일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산촌 생태 마을 체험관이
지금은 휴업 상태로
용전리 마을 표석이 있는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고
도로 따라 지루하고 내려서면,
대구 근교에 교통 이동 거리가 가까워
출발지에서 치맥으로 갈증을 해소하는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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