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 벗어나지이다.🙏
하루가 또 후딱 저물고~^^
잠시 #아일다가 디녀가고 법당 점리후 글 올립니다.
어제는 ㅡ많은 양의 메조밥을 지어서 왕복 2시간 넘는
산책길을 조금 무리해 걷다 왔더니 다리가 욱씬거리고
마른 기침이..... #도심의 공기는 늘 기관지를 자극하고,
피곤한 눈을 더욱 따갑게 합니다.
#극약처방으로.한번씩 청량도량들을 나들이 다녀오면
심신이 편해지는데 그것도 여의치가 않은 근자의 날들!
ㅡㅡㅡ🌲🌲
🔔내일 오후엔ㅡ 아일다와 친구 셋이서 적멸보궁엘
다녀오려 합니다. 나는 2박 3일, 아일다는 출근으로~^^
1박 2일을!
컨디션 조절해 오는 날 #서대_수정암엘 들러야 할텐데
ㅠㅠㅡ 그리고 지난주~ #월정사로 또 한달간 #봉사 간ㅡ
김해의 이쁜💕 #요가_원장인 [현의]불자도 보고 와야
하고~ #두루두루~ 오대의 청량함을 담고 오려 합니다.
자원스님께서 연락주셔서ㅡ안부여쭈니 기쁘기도~^^🙏
#오대산은 아직도 한겨울 몹시 춥다고 하는군요.~^^
💜 #마음아! 이리저리 흔들림없이 늘 여일하여지이다!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_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팔리_대반열반경》🔔ㅡ
ㅡ七. #법의_거울'이라는 법문ㅡ
☘️ 어제 이어서.........
(28) #아난다야, '사람의 사후'에 대해 결정적으로
#예언'하는 것은 신비로운 일이 아니다.
☆ #사람이_죽을_때마다 '여래께 와서' 그 뜻을 묻는다면
이것은 #여래를 귀찮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난다야, [ #법의_거울]이라는 법물을 설하겠다.
이 #법문을_갖춘_거룩한_비구는ㅡ스스로_원할_때마다
#스스로_답할_수_있을_것이다.
☆☆ '나에게는 #지옥이 다하였고, #축생이 다하였고,
#아귀의 영역이 다했다. #즐거움에서 멀어져 있는 곳
또는 아래로 떨어져 있는 곳이 다했다.
나는 #흐름에 이르렀고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법이고
원만한 깨달음을 향하여 결정되어 있다.' 라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29) #아난다야, 어떤 것이 #법의_거울이라는_법문인가?
즉, 그 #법문을 갖춘 거룩한 비구가 스스로 원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 #나에게는 지옥이 다하였고 축생이 다하였고 아귀의
영역이 다했다. #즐거움에서 멀어져 있는 곳, #또는
나쁜 곳, 또는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법이고
#원만한_깨달음을 향하여 결정되어 있다.'라고 답할 수
있는가.
여기에*31) #아난다야, 거룩한 비구가 #부처님에 대하여
#부서지지_않는_깨끗한_믿음을 갖추고 있다.
☆ '이와같이 저 #부처님은ㅡ그렇게_온ㆍ동등한ㆍ바르고
#원만하게_깨달은ㆍ밝힘에의_진행을_완성한ㆍ잘_간ㆍ
#ㆍ세간을_아는ㆍ더_이상_없는ㆍ사람을_길들이는ㆍ
#천신과_인간의ㅡ스승ㆍ깨달은_어른이시다.' 라는
믿음을 갖추고 있다.
🙏( #여래ㆍ응공ㆍ정변지ㆍ명행족ㆍ선서ㆍ세간해ㆍ
#무상사ㆍ조어장부ㆍ천인사ㆍ불세존)🙏
☆☆ #법에_대하여 <부서지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갖추고 있다. ' #부처님에 의하여 법은 잘 설해졌고,함께
볼 수 있고, 시간을 넘어섰고, 와서 볼 수 있고, 이끄는
것이고, 식자라면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다.' 라는
#믿음을 갖추고 있다.
☆ #승단에 대하여 <부서지지 않는 깨끗한 믿음>을 갖추고
있다. ' #부처님의 비구 승단은 #잘_도달했다. 부처님의
비구 승단은 #곧게_도달했다. 부처님의 비구 승단은
#이치에_맞게_도달했다. 부처님의 비구 승단은 #바르게
#도달했다.
( ※여기서 부처님의 비구 승단이란 ) 네쌍의 사람들, 곧
여덟-명의 시람*32)들을 말하는 것이다.
☆ 이러한 #부처님의 <비구 승단>은 #공양할 만하고
#희생을 바칠 만하고, #재물을 올릴 만하고, #합장할
만하여 더 이상 없는 #세상의_복밭이다.' 라는
#믿음을_갖추고 있다.
#끝으로 성인들이 사랑하고, 부서지지 않았고, 갈라지지
않았고, 얼룩덜룩하지 않고 오점이 잆고 자유로운 노예
같고 더럽지 않고 #삼매로_전개되는_계율들을 거룩한
비구가 갖추고 있다.
#아난다야, 이것이 <법의 거울>이라는 법문이니 이것을
갖춘 거룩한 비구는 스스로 원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 ' #나에게는 지옥이 다하였고, 축생이 다하였고,
아귀의 영역이 다했다. 즐거움에서 멀어져 있는 곳,
또는 나쁜 곳, 또는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법이고
#원만한_깨달음을 향하여 결정되어 있다.'라고 답할 수
있다. "
ㅡㅡㅡ
#부처님은 그곳 < #나티카>의 '긴자카와사타'에서 많은
#비구들에게 다시 여러가지 #법다운 이야기를 하셨다.
☆☆ " #계율은 이러하고 #삼매는 이러하고 #지헤는
이러하다.
#계율을_완던히_익힌_자는ㅡ 큰 결과와 공덕이 있는
#삼매의_경지를 얻게 된다.
#삼매를_완전히_익힌_자는ㅡ 큰 결과와 공덕이 있는
#지헤를 얻게 된다.
#지혜를_완전히_익힌_마음은_ 역류하는 여러 뵌뇌로부터
올바르게 해탈한다. "
ㅡㅡㅡ
☘️ 내일은ㅡ(30) 단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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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