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 들어가 직접 상품을 선별하고 수입해 오시고자 하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궁금해 하는 점 그리고 우려하는 점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일일히 개개인께 설명을 드리자니
업무에 차질이 생길 정도입니다.^ ^
그만큼 오늘 날 우리 구제업계의 현실이 절박함을 느끼시고 해외직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방증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오늘은 두가지, 즉 월간 사입량과 사입비용에 대한 말씀과 항공료등 일체의 체류비및 경비가 어느정도 들어가는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10일 기준 출장에 필요 소요되는 비용에 관한 답변입니다.
비행티켓의 경우에는 시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버스나 전철요금 처럼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짧은 거리이고(1시간~2시간정도) 서서라도 갈 수있는 거리이니^ ^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격은 대략 15만원~25만원 방학 또는 휴가시즌 처럼 성수기에는 30만원이 조금 넘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직원과 저 같은 경우에는 평균 22만원 정도의 비행티켓을 이용합니다,
운이 좋으면 행사상품으로 단돈 3만원에도 티켓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 ^
숙소는 보증금 대략 20~30만엔 정도로 우리돈 200~300만원 정도이나 3~4팀이 나누어 지불하는 것이니
나누기 몇? 하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월세는 5~6만엔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우리 돈 5~60만원 정도?)
이것도 역시 3~4팀이 나누어 지불하는 것이니 계산해 보시구요. ^ ^
광열비라하는 전기, 수도료 그리고 개스비용 정도도 나누어 지불하는 것이니 부남은 없을 것입니다.
출퇴근 및외출용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적당한 것이 우리돈 10만원 정도면 되는데 이 것도 몇팀이 나누어
가격을 계산하니 별것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섭생에 필요한 부분으로 김치등 자기가 자지고 가는 기본반찬을 제외하고 현지에서 가끔 삼겹살이나 드시고
싶은 건 각자 체류기간 중에 맛잇는 외식도 하시고 알아서 하시면 되겠고 기본적으로 쌀 정도 사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에서 서로 상의하여 식기류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현지에서 간단한 것은 사면면되구요.
단, 전기가 일본은 100V~ 50Hz 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200V~60Hz 가전품이 맞지를 않으니 밥솟과 전기냄비
정도는 장만해야 할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기본이 장만된 이후에 들어가는 순수출장비용은 비행기값 숙식비 포함하여 대략 1인 50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팀이 2인조일 경우1인 35~40만원 정도로 보입니다.)
둘째, 1일 100~130kg(의류, 기방, 신발, 악세사리, 소품의 가격동일)의 상품을 10일 정도 시일을 가지고 선별해
냈을 때 평균 1200kg으로 보고 한국까지의 운송료까지 포함하여 부산에 도착시키는 가격이 대략 470만원
+,-로봅니다.
한개 팀에게 할당된 물품가격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부 이상 지역은 에코벨리창고까지 운송입고시킨 후 콘테이너를 개방하고 개별점포가 지정한 곳으 직접가지고
가시거나 또는 배송을 하게됩니다.
부산에서 통관비용을 관세 포함하고 여기까지 들어가는 운송비용및 제 경비가 대략 230만원 정도로 보고 이 역시
3~4팀이 나누게 되므로 실질적으로 이런 해외 직구는 솔직히 꿈에도 상상하기 어려운 기회입니다.
결론적으로 1개팀이 10일간 1,200kg의 깐깐하고 확실한 상품을 직구하여 한국의 자기네 창고또는 점포로 안착시키는데까지 소요되는 비용은 대략 월간 6,000,000 원 정도입니다.
A급 100kg 짝을 12짝 내가 직접만들어 오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6백만원 정도라면 A급짝 하나에 50만원 정도? ^ ^
이 업계사정을 잘 알고 경험이 오래되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말도 않되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은 역시 직접 방문또는 임의의 곳으로 약속을 정하신 후 상담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이 이외에도 많은 궁금증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특히 A급 퀄리티라는 기준에 대해서 아주 궁금해 하시는데 이는 기업비밀상 직접 상담 때 샘플로 채취해 입고된 물건을 직접 보여드리면서 설명이 가능할 것입니다.
한마듸로 "봐야 알지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지에서 생활중, 작업중 불편한 점과 제반 뒷받침은 당연히 에코벨리가 도맏아 해결해드립니다.
우리가 결성한 팀들은 에코벨리와도 동등한 조건의 협동조합의 성격을 띔으로서 우라나라 구제의류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 국내 구제업계의 전반을 선진국형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 을 할 것이며 성실하게 누구와 어떤 경우에도 단순한 이익만을 위해 장난하지 않고 소신 껏 한마음 한뜻으로 모두가 WIN WIN하는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점포주께서 큰 관심으로 에코벨리를 찾아 주셨고 몇몇팀은 이미 꾸려지는 상황입니다.
1월 중순 이후로는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미팅의 시간을 가지고 파견나갈 장소의 배정및 필요사항을 마무리 짖는 회합을 가질 것입니다.
참여 의향이 있으신 회원님들 또는 업체분들이 계시면 늦어도 1월 중순 이전까지는 의사를 표현해 주시고 상담의 시간을 갖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반전을 희망"하셔도 좋습니다!!! ^ ^
지금까지 에코벨리가 수입하던 고착및 일부 상품과도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있는
퀄리티 높은 새로운 상품들입니다.